2023.10.31 (화) 성경통독묵상 #303 (D-62) - 누가복음 23-24장
23장
빌라도가 예수께 묻다 (1-7)
헤롯 앞에 서시다 (8-12)
십자가에 못 박히게 예수를 넘기다 (13-25)
십자가에 못 박히시다 (26-43)
숨지시다 (44-49)
요셉이 예수의 시체를 무덤에 넣어 두다 (50-56)
24장
살아나시다 (1-12)
엠마오 길에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시다 (13-35)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시다 (36-49)
하늘로 올려지시다 (50-53)
오늘도 '누가복음' 말씀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제목 ; 그들의 선택 말씀 ; 누가복음 23장 18절 그러나 그들이 일제히 소리 질러 말하였다. "이자를 없애고, 바라바를 우리에게 놓아주시오." 발견 ; 자기네들을 구원해 줄 왕을 기다리다 예수님께 실망한 이스라엘의 지도자와 율법학자들이 분노하는 모습과. 분노가 앞서 판단이 흐려지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깨달음 ; 왕을 고대하고 기다리던 이스라엘 사람들은 정작 그들의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 했습니다. 기대했던 모습과 너무나 달라서 확인하려 못 마땅해 하였습니다. 로마 정권에서 그들을 구해주길 기대했는데 그 분은 그럴 힘과 마음이 전혀 없어 보였습니다. 더구나 하시는 말씀과 보여지는 삶의 모습이 율법 속에 사는 자기네들과는 다른 예수님, 기적을 행하여 병든 자를 고쳐주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로하며 죄인들과 함께하며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과 추종을 받는 예수님을 인정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이유 외에는 예수님은 그들에게 죽임을 당할 행동을 하지 않으셨으니까요. 그들은 기대에 어긋났음에 실망하여 분노하였고, 예수님의 하나님과 율법에 대한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