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7 (토) 성경통독묵상 #279 (D-87) - 마태복음 18-20장
18장
천국에서 가장 큰 사람 (1-14)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15-20)
용서할 줄 모르는 종 비유 (21-35)
19장
이혼에 대하여 가르치시다 (1-12)
어린 아이들에게 안수하시다 (13-15)
재물이 많은 청년 (16-30)
20장
포도원의 품꾼들 (1-16)
죽음과 부활을 세 번째로 이르시다 (17-19)
한 어머니의 요구 (20-28)
맹인 두 사람을 고치시다 (29-34)
오늘도 '마태복음' 말씀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10월7일 2023년 묵상 김영남
말씀 : 마태복음 18: -12-14
12; ----양 백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었다고 하면---------
13 : -----그가 그 양을 찾으면, 길을 잃지 않은 아흔 아홉 마리 양보다, 오히려 그 한마리 양을 두고 더 기뻐할 것이다.
14 : 이와 같이,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라도 망하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20: 30-31,34
30: 그런데 눈 먼 사람 둘이 길 가에 앉아 있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는 말을 듣고 큰 소리로 외쳤다. ----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31 : 무리가 조용히 하라고 꾸짖었으나, 그들은 더욱 큰소리로 외쳤다. “다윗의 자손이신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
34 : 예수께서 가엽게 여기시고 눈에 손을 대시며, 그들은 곧 다시 보게 되었다.
발견 :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마음은…
제목 ; 또 하나의 사명
말씀 ; 마태복음 18장 7절
사람을 걸려 넘어지게 하는 일 때문에 세상에는 화가 있다.
걸려 넘어지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걸려 넘어지게 하는 일을 일으키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다.
발견 ;
사람들의 바르지 못한 마음과 행동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신다.
자신이 잘 못 되는 것 보다 더 나쁜 것은 남을 걸어 넘어지게 하는 것임을 발견한다.
깨달음 ;
내가 잘 못 하여 넘어지는 것은 일어나면 되는 일,
내가 죄를 범하였으면 하나님께 고백하고 용서를 받으면 되는 일이지만,
남을 걸어 넘어뜨린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 죄를 짓게 하는 일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사망의 길로 몰아넣는 큰 죄를 짓게 되는 것임을 말씀하신다.
우리가 바른 길로 걸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바른 길로 걸어가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하나님의 자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