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4 (화) 성경통독묵상 #317 (D-48) - 사도행전 10-12장
10장
열두 제자를 부르시다 (1)
열두 제자에게 명하여 이르시다 (2-15)
미움을 받을 것이다 (16-23)
두려워할 분을 두려워하라 (24-33)
검을 주러 왔다 (34-39)
상을 받을 사람 (40-42)
11장
세례 요한 (2-19)
회개하지 아니하는 도시들 (20-24)
짐 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 (25-30)
12장
안식일에 밀 이삭을 자르다 (1-8)
안식일에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시다 (9-21)
예수와 바알세불 (22-37)
악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38-45)
예수의 어머니와 형제 자매 (46-50)
오늘도 '사도행전' 말씀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제목 ; 말씀으로 오신 하나님 말씀 ;사도행전 10장 15절 그랬더니 두 번째로 음성이 다시 들려왔다.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속되다고 하지 말아라," 묵상 ; 오늘 성경공부 시간에 목사님께서 질문을 하셨다. 몰몬교를 통해서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이었다. 잘은 모르지만 '몰몬'하면 어쩐지 사이비 종교 같다는 생각이 든다. 몰몬교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 목사님께서 나를 꼭 집어서 한국에도 그렇게 'fundmental' 한 교회가 많지 않느냐고 질문을 하였는데 얼핏 그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그것이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갖고 있는 그 어떤 고집스러운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 같긴 한데 나한테 그런 것을 묻는다면 난 정말 그것에 대하여 무식하다. 그래서 전통적인 그런 개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긴 하다고 말을 하다가 전에 안식교회에 다니는 친구에 대하여 이야기 한 적이 있어서 그 아이의 이야기를 했다. 그 아이는 내게 안식일에 대한 자기네들의 주장을 알려주려고 그에…
11/14/23
김진선
제목:하나님을 향한 갈망과 순종
말씀:
“이튿날 낮 12시쯤 되어 그들이 욥바 가까이 갔을 때 베드로는 기도하러 옥상으로 올라갔다.”
사도행전 10:9
“그러나 베드로가 “주님, 그럴 수 없습니다. 저는 속되고 깨끗지 않은 것은 한 번도 먹어 본 적이 없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속되다고 하지 말아라” 는 두 번째 음성이 들려왔다.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유대인이 이방인과 사귀거나 찾아가는 것은 율법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이라도 속되거나 깨끗지 않다고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내게 보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나를 데리러 사람을 보냈을 때 내가 사양하지 않고 이렇게 왔습니다. 그런데 무슨 일로 나를 불렀습니까?””
사도행전 10:14-15, 28-29
베드로가 기도하러 옥상으로 올라 갔다는 이 말씀이 아주 인상깊게 다가왔다 .
왜 베드로는 기도하러 옥상에 올라 갔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