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8 (토) 성경통독묵상 #321 (D-44) - 사도행전 20-21장
20장
바울이 마게도냐와 헬라를 다니다 (1-6)
유두고를 살리다 (7-12)
드로아에서 밀레도까지 항해하다 (13-16)
에베소 장로들에게 고별 설교를 하다 (17-38)
21장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가다 (1-16)
바울이 야고보를 방문하다 (17-26)
바울이 잡히다 (27-36)
바울이 백성에게 말하다 (37-40)
오늘도 '사도행전' 말씀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11/18/23
김진선
제목: 무모하지 않고 담대하기
말씀:
“이 일로 그 도시가 온통 소란해졌으며 군중들이 바울과 같이 다니던 마케도니아 사람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잡아가지고 일제히 연극장으로 달려갔다. 그때 바울이 군중들 앞에 나가려고 하자 신자들이 못 가게 말렸고 또 아시아 지방의 로마 관리 중 바울의 몇몇 친구들도 사람을 보내 연극장에 들어가지 말라고 간곡히 말렸다.”
사도행전 19:29-31 KLB
“그러나 바울은 “왜 이렇게 울면서 내 마음을 아프게 하시오? 나는 주 예수님을 위해 예루살렘에서 묶이는 것뿐만 아니라 죽는 것도 각오하고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아무리 말려도 듣지 않으므로 우리는 주님의 뜻대로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서 더 이상 말리지 않았다.”
사도행전 21:13-14 KLB
묵상:
두 다른 상황 속에서 바울의 반응을 보며
무모함과 담대함의 차이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믿음의 동역자였던 가리오와 아리스다고가 군중에 의해 잡혀갔을때 당장 나서 그들을 구해내고 싶었으나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