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4 (토) 성경통독묵상 #307 (D-58) - 요한복음 8-9장
8장
음행중에 잡혀온 여자가 용서 받다 (1-11)
나는 세상의 빛 (12-20)
내가 가는 곳 (21-30)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31-59)
9장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고치시다 (1-12)
보게 된 맹인과 바리새인들 (13-34)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35-41)
오늘도 '요한복음' 말씀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제목 ; 고통의 의미 말씀 ;요한복음 9장 3절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이 사람이 죄를 지은 것도 아니요, 그의 부모가 죄를 지은 것도 아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그에게서 드러내시려는 것이다." 묵상 ; 이 말씀을 읽으며 '고통'에 대한 생각을 했습니다. 어떤 고통을 당할 때에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기에 이런 고통을 주시나요?" 하고 하나님께 대드는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후에 이런 일로 힘들어하고, 또 심지어는 교회를 나가는 것 조차도 그만 두었었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만났습니다. 또 어떤 이들은 정말 상식에 어긋나는 삶을 사는 것을 같은데 그런 사람들은 오히려 잘 살고, 하나님을 믿으며 그 길을 지키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고통이 많음을 보며 정말 왜 이럴까 이해할 수 없을 때가 있었습니다.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그것이 나의 죄로 인함이 아니고 그 일로 하나님을 드러내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