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 디모데후서 1-4장

12/14/23

김진선

제목: 아는대로 사는 것

말씀: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디모데후서‬ ‭3‬:‭14‬-‭15‬ ‭KRV‬‬

하나님에 대해 듣고 나서도 일상가운데 항상 흔들리고 확신이 없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아주 혼란스러운 시간들이 있었다 .

분명 믿기로 했는데 내 마음은 아주 분주하고 어지러웠다 .

그러나 말씀을 더 배우고 알게 되면서 그 아는 것으로 살아 보려고 애쓰고 하다보니 확신이 점점 생기기 시작했다.

내게 이 진리가 영원히 변치않을 것임을 확신하는 믿음과 배운대로 행하는 삶을 알게 하시고

심플하지만 담대한 삶을

살게 하여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진리를 배우고 확신하여 정결하고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제목 ;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아름다운 공동체 말씀 ; 디모데후서 2장 23 - 26 어리석고 무식한 논쟁을 멀리하십시오. 그대가 아는 대로, 거기에서 싸움이 생깁니다. 주님의 종은 다투지 말아야합니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 온유하고, 잘 가르치고, 참을성이 있어야 하고,

반대하는 사람을 온화하게 바로잡아 주어야합니다. 그렇게 하면, 아마도 하나님께서 그 반대하는 사람들을 회개시켜서, 진리를 깨닫게 하실 것입니다. 그들은 악마에게 사로잡혀서 악마의 뜻을 좇았지만, 정신을 차려서 그 악마의 올무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묵상 ; 바울 사도는 우리가 뜻이 맞지 않는 성도들과 왜 잘 지내야하는지 그 이유와 어떻게 해야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계십니다. 우선 우리는 그런 사람들과 맞서서 싸우지 말아야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싸운 적도 참 많지만 그럴 때마다 나 자신이 부끄럽고 후회를 하는 경험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그 품성을 버리지 못 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런 못된 성품을 버리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