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5 (금) 성경통독묵상 #348 (D-17) - 디도서 1-3장, 빌레몬서 1장
디도서 1장
인사 (1-4)
그레데에서 해야 할 디도의 사역 (5-16)
디도서 2장
교훈에 합당한 말 (1-14)
선한 일을 가르치라 (15-3:11)
디도서 3장
부탁과 끝 인사 (12-15)
빌레몬서 1장
인사 (1-3)
빌레몬의 믿음과 사랑 (4-7)
오네시모를 위하여 간구하다 (8-22)
끝 인사 (23-25)
오늘도 '디도서'와 '빌레몬서' 말씀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12/15/23
김진선
제목: 사랑에 빚진 자
말씀:
”내가 직접 이 글을 써서 말하지만 내가 갚겠습니다. 내가 이런 말을 하지 말아야겠지만 그대도 나에게 빚진 것이 있음을 기억하시오.“
빌레몬서 1:19
이거 뭐지 ?
사도바울이 빌레몬에게 오네시모를 부탁하면서 그대도 내게 빚진 것이 있다며 얘기한다 .
치사하게 이렇게 말씀하셨나 싶었는데
더 생각해보니 우리모두가 예수님께 갚을 수 없는 사랑에 빚을 진 자들 이라는 생각과
그래서 우리는 사랑하고 사랑 받음으로 서로에게 빚을 지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떠올랐다 .
”서로 사랑의 빚을 지는 것 외에는 아무에게도 빚을 지지 마십시오.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을 다 지킨 것입니다.“
로마서 13:8 KLB
물론 내가 사랑을 주고 내게 빚을 졌으니 갚으라 한다면 그건 예수님이 기뻐하는 사랑이 아닐것이다 .
그러나 예수님 사랑에 빚을 졌으니 그 마음으로 다른 이를 한번 더 참아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