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디모데전서 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의 소원
신학교 2학년 1학기때에 참석했던 선교대회에서 한 선교사님의 간증에서 들었던 말씀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를 원하신다는 말씀을 전해주셨다. 그 때 '아! 하나님의 소원이 바로 이거구나!' 라는 깨달음이 크게 있었고, 그렇다면 한국사람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한 사람도 예외없이 구원받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임을 깨닫고 선교사가 되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그 이후로부터 지금까지 30년동안 하나님의 소원을 위해 살아올 수 있었다.
목회를 하다보면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을 만난다. 언어가 과격한 사람, 무례한 사람, 말을 해도 꼭 얄밉게 하는 사람들이 전세계 어디를 가도 이름만 다를 뿐 꼭 있다. 때로는 말하는 스타일도 나와 다르고, 대화방식도 매너도 나와 너무 달라 힘든 사람들을 만난다. 그러나 그 한 사람 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구원하기 원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를 알기 원하는 한 영혼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모두 하나님의 가족으로 살아가도록 섬겨야 하는 사람들임을 깨닫는다.
하나님의 사람
누군가 '하나님의 사람'을 어떻게 정의하냐고 묻는다면 나는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드리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사람들이란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드리는 사람들이고, 자신의 꿈을 하나님의 꿈으로 바꾼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오늘도 내 꿈을 이루기위해서 살아가는 하루가 아니라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며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하나님의 일을 하기에 부족한 저에게 하나님의 꿈을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하나님의 꿈을 품고 30년간 달려올 수 있도록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꿈이 아니었다면 몇 번이고 포기하고 좌절하고 낙망했을 수 있는 인생이었지만, 지금까지 그 꿈 때문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달려갈 길도 하나님의 꿈을 위해 더 힘차게 기쁨으로 달릴 수 있도록 은혜를 부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 "물이 바다 덮음같이"
#1 고전1:31
기록된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
지난 삶을 되돌아보면 그렇게 자랑할 만한 삶도 아니었지만 또 그렇지 못하는 삶도 아니라 생각하며 나 스스로를 겸손하다 생각했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 이것이 나의 자랑이었고 교만이었다는 생각이든다.
아이 셋을 키우며 전전긍긍하지 않고 나름의 평안함을 유지하는것도, 온화한 성품의 남편을 만난것도, 그 남편이 예수님을 만난일도, 빈곤하지 않았던 결혼 후의 삶도, 나의 원만한 주위 관계, 이 모든것이 말하지 않았지만 모두 마음속 깊은곳에선 자랑거리가 되어가고 있었던것 같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그 모든것이 나의 부족함을 채워주시려는 그로인해 우리 가정의 구원을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큰 그림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너무 드러운 사람이라온화한 성품의 남편을 만나게 하시고 내가 너무 부족해서 아이 셋을 감당하기 어러울테니 마음이 아름다운 아이들을 허락하셨고 물질로도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결국 다 주님…
김영남 인생말씀 #1
1월 18일 2024년 목요일
성경말씀 :요한복음 2: 20- 22
20: 베드로가 돌아다 보니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제자가 따라오고 있었다 이 제자는 마지막 만찬 때에 예수의 가슴에 기대어서 주님을 넘겨줄 자가 누구입니까 하고 물었던 사람이다
21 : 베드로가 이 제자를 보고서 예수께 물었다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22: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올 때까지 그가 살아있기를 내가 바란다고 한들 그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는 나를 따라라
묵상: 오늘 목사님이 카톡에 글을 올린 사람들의 명단을 올리셨는데 거기에 내 이름은 제로로 나온 걸 보았다. 그것을 보는 순간 나는 부끄러워야 해야 될 텐데 나는 그만 웃음이 터지고 말았다 . 한참 동안을 웃다가 어느 집사님의 글이 실린것을 보고 그것도 14번째 , 일주일 전 만해도 아무것도 안 올렸는데 오늘 보니 14 번…
#1 창세기 3장 6~10
-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 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음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세상에는 보암직하고 탐스러운것들로 가득하다.
조금만 눈을 돌려 바라보면 인간의 탐심으로 가지고 싶은것들로 가득하고 그것들이 나를 이땅에서 성공하게 해줄것만 같은 착각까지 만들어 그것을 가지기 위한 노력이 하나님을 향한 최선을 뛰어 넘을때도 있다.
#1 창세기 35장 4절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과 자기 귀에 있는 고리를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 묻고
해가 지고 뜰 때, 새 날이 밝았다고 합니다. 해가 365번 지고 뜨면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새로운 날과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면서, 과거의 나를 버리고 새로운 마음을 다짐합니다. 물질을 세상을 구성하는 근본으로 여기는 유물론적 관점에서 볼 때, 우주의 한 귀퉁이에 자리잡은 우리의 시각으로 우주의 작동원리를 해석하는 것은 너무나 어리석어 보이고, 심지어 교만해 보입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반복되는 우주의 작용 가운데,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부여하게 하심으로써 하나님이 나를 다시 ‘새롭게’ 하심을 체험합니다.
야곱이 벧엘에서 제단을 쌓기 위해 떠나기 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모든 이방 신상들과 귀고리들을 묻은 행위는 ‘새로운 시작’의 의미가 있습니다. 자신의 가족에게 일어난 비극적인 사건을…
# 1
창세기19장26장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다가 그만 소금 기둥으로 변하고 말았다
묵상: 소돔 성 사람들은 못된짓을 일삼고 많은 죄을 지으면 살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화가 나셔으면. 모두를 쓸어버리려고 하셨을까. 그래도. 천사들을 보내어 아브라함 조카 롯에. 가족들은 구해주신다. 하나님께서 롯에 가족들을 구해 주시면서. 뒤는 돌아 보지말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왜 ? 꼭 하나님은 사람에게 혹기심 있는 말씀을 하시는지?
아담과 이브때도 에덴동산 한가운데 맞있게 보이는 열매을 놓고 먹지말라고 하신 것 처럼.
뒤를 돌아보지 말라.
똑 여자가 문제야 😂
여자는 궁금한것이 많아
뒤를 돌아본것이다.
기도 : 주님 아직도 저희들은 하루 하루 살아가면서. 돌아보면 안되는일들을 돌아보고. 후해하고 살아가고 있답니다.
지금 부터라도 후회하는 삶 살지 않게 주님에 말씀붙들고 살아가게 함께하소서. 예수님에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