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인생말씀 #10 - 고린도후서 12:9-10
"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고후12:9-10]
"설교준비가 잘 될 때"
설교를 하다보면 이상한 경험을 한다. 설교준비가 너무 잘 되어 설교원고를 완성한 후에 내가 쓴 설교를 원고를 보면서 '이야~ 진짜 잘 썼다!' 고 스스로를 칭찬할 때가 있다. 그래서 이 원고대로 설교하면 이 설교를 듣는 분들이 모두 큰 은혜를 받을 것이라는 상상을 하며 좋아한다. 그러나! 역시 그 '완벽한?' 설교원고대로 설교하면 은혜받는 분이 한 분도 없어보인다.
"설교준비가 잘 안될 때"
반대로, 설교준비가 너무 너무 힘들고 어려워서 원고조차 완성이 잘 안될 때가 있다. 그럴 때면 하나님께 정말 '간절하게' 기도한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잘 전달 할 수 없다고, 성령을 내게 가득 부어주셔서 내가 전달하고 싶은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말씀을 선포해달라고 '간절하게' 기도한다. 이럴 땐 설교하러 강단에 올라갈 때에도 엄청 떨면서 올라간다. 이렇게 벌벌 떨며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면 그 어느때보다도 많은 분들이 은혜를 많이 받는 것을 경험한다.
"당연한 이치"
이 두 경우를 비교해보면 이유는 간단하다. 첫 번째 경우는 내 실력을 의지하여 쓴 내 설교원고를 의지하고 있고, 두 번째 경우는 나의 무능력을 인정하고 간절하게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마다 기억하는 말씀이 바로 고린도후서 12장 9절과 10절 말씀이다.
"나는 약하고 주님이 강하실 때"
내 능력이 약할 때 강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나의 연약함을 자랑할 때에 강한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 안에 머물게 된다. 그래서 나의 연약함이 발견되고 나의 부족함이 나타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려고 한다. 왜냐하면 내가 연약할 때에 강하신 성령의 능력을 간절히 의지하게 되고, 그럴 때에 강하신 하나님의 거룩한 능력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오늘도 내 힘은 빠지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한다.
<오늘의 기도>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내 인생의 참 능력이자 능력의 원천이 하나님께 있음을 발견하고 고백하며 선포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내 지식과 경험과 이성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여 나의 연약함이 드러나고 강력한 하나님의 능력이 높이 드러나는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 "약할 때 강함되시네"
딤후 3장=15,16,17절 네가 어려서 부터 성경을 알고있습니다. 성경은 능히 나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루는 지혜가 있게하느니라. 16절 = 모든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른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유능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할수있게 하는 것입니다. 묵상== 우리가 성경을 받아들이고 그리스도의 예수안에서 구원을 이루는 지혜을 주시고 또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것으로 그것은 우리에 인간적으로쓴것아니나 즉 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이세상 어떤 지식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교훈과 책망과 바른게함이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주고 그어떤것도 세상 에서 온전한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속에서 선한일을행하기에 부족함없이 그리고 변함이 없이 이세상에서 어떤것도 바꿀수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진실하게 받아들여 어려운 일들이 차자 오들레도 잘 참고 말씀대로 지켜 나아가고 우리는 귀한것을 가져스니 시간이 되는 데로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고 악한 마귀가 우…
제목 ; 자연히 보여지는 진실한 믿음의 삶 말씀 ; 창세기 39장 3 - 5절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 요셉이 그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으로 가정 총무를 삼고 자기 소유를 다 그 손에 위임하니 그가 요셉에게 자기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 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묵상 ; 품성이 참되고 선한 사람들에게는 그런 성품을 가진 사람이 보이는 것 같다. 보디발은 그런 성품을 지닌 사람으로서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요셉을 알아보았다고 생각된다 보디발은 요셉에게서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심을 보았고, 또 하나님께서 그의 하는 일이 형통하도록 도우시는 것을 보았기에 요셉을 믿을 수가 있었고 그에게 모든 것을 맡길 수 있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함께…
#10 전도서 5장2절
너는 내 입을 함부로 놀리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말을 꺼낼 때 조급한 마음에 아무 말이나 경솔하게 내뱉지 말아라 하나님께서는 저 높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이 낮은 땅 위에 있으니. 말을 많이 하지 말고 되도록이면 말구를 적게 하여라.
묵상: 말!입! 입술을 함부로 놀리지 말라 때로는 아무 생각 없이 내뱉는 말에 남에게 상처를 주고 그 말 한마디로 인에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기도: 주님 나의 입술에서 나오는 말이 남에게 상처가 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않도록. 말을 적게 🥱
우리주 예수님에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10 빌립보서 4장6절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을 오직 기도 와 간구로 하고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요.
묵상: 걱정 때문에 잠을 못자는 건지,잠이 안와 걱정
하는 건지, 불안 속에서 ,불평이 ,감사하지 못하는 것이 습관이 되있는 사람들을 종종 본다,나도 그런적 이 있었다, 일부러 주님을 몇번 생각했나를 세어본다,
도움이 된다, 비행기 안에서,가족들 을 만나면서, 얼마나 감사할 일인가, 습관을 만들자.
기도: 주님 , 한 자도 키우지 못하는 수고 ,걱정 주님께서 가져가 주시고 이 딸은 믿음으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만 할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