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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 #105 -열왕기상 3:1,3


<오늘의 말씀>

”솔로몬은 이집트 왕 바로와 우호 조약을 맺고 그의 딸과 결혼하여 아내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왔다. 그는 그의 궁전과 성전을 짓고 예루살렘 주변의 성벽을 다 쌓을 때까지 그녀를 다윗성에서 살게 하였다. 솔로몬은 여호와를 사랑하고 자기 아버지 다윗의 모든 교훈을 거울삼아 살았으나 그는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고 분향하였다.“

‭‭열왕기상‬ ‭3‬:‭1‬, ‭3‬ ‭


<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 아버지 다윗에 이어 자신을 왕으로 삼으신 것을 알고 있던 솔로몬이 정치적으로 우호 관계를 맺기위해 이방인 바로의 딸을 아내 삼았지만 아직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버지 다윗의 말에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 하나님께 일천번제를 드린다 .

기쁘게 받으신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서셔 솔로몬이 구하는 지혜는 물론 부귀와 명예도 주신다 .

솔로몬이 하나님 없이 자신의 생각으로 이방 나라와 결혼으로 우호 관계를 맺는 실수도 하지만 하나님은 그 안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최고를 드리고자 하는 마음을 받아주시는 것을 보고 내가 많은 실수와 잘못을 하였지만 내가 하나님을 여전히 간절히 찾고 사랑하는 마음을 아셔서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이 아닐까 생각들었다 .

아이들 마음에도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마음과 부모를 사랑하고 말을 따르고 싶은 마음도 있다는 생각이 들고 하나님 마음과 같이 잘못한 마음에 집중하지 말고 잘 따르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것에 기뻐하고 감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

그치만 조금씩 잘못하고 있을때 이방민족과 교류로 점점 우상과 죄가 깊어지는 상황을 알수 있었더라면 그 이후 나라가 분열되는 지경까지 되지 않았을 텐데 하고 이렇게 은혜를 많이 받은 솔로몬이었지만 마지막을 생각하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 나의 삶속에도 지금까지 알아차리지 못했지만 방치하고 있어서 앞으로 너무나 심각해질 죄가 있진 않은지 생각해 보게 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죄가 있어도 우리 마음 안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충실히 섬기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 마음만을 받아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

그러나 알아차리지 못한 죄를 방치하여 더 크게 곪아가지 않도록 죄를 알고 돌이킬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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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ippark52
Apr 15

#105 인생말씀 (4/14/2024)


제묵 ; 말씀으로 무장하기 원합니다.


말씀 ; 이사야서 51장 7 - 8절

의를 아는 사람들아, 마음 속에 내 율법을 간직한 백성들아,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사람들이 비난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이 비방하는 것에 놀라지 말아라

좀이 옷을 먹듯이 그들을 먹을 것이며, 벌레가 양털을 먹듯이 그들을 먹을 것이다. 

그러나 나의 의는 영원하며,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칠 것이다.


묵상 ;

우리가 이 건물로 이사를 들어 올 때에는 사무실만 있고 살림을 살 곳이 아니어서 다 고쳐서 살림을 살 집으로 만들었어야 했다. 경제적으로 넉넉한 상태가 아니어서 우리가 사는데 꼭 필요한 곳만 손을 보고, 나머지는 옷이나 이불 같은 것을 넣어 놓는 창고로 쓰기로 했다. 몇년이 지나면서 우리는 그 곳에 저장했던 옷들에 구멍이 나 있음을 발견했다. 아마도 좀벌레의 짓일꺼라 생각하고, 좀벌레 방지를 위하여 별별것을 다 사다 옷장 속에 넣어 보았지만 구멍은 점점 더 늘어가서 급기야는 지연이 결혼 때 받은 코트나 스웨터 같은 비싼 옷에 구멍이 난 것을 보고 지연이가 많이 속 상해 했다. 결국 벌레 잡는 사람들과 의논하여 대대적인 좀벌레 잡기 작전을 벌였다.

그리고 있는 옷이란 옷은 다 빨아 잘 말려서 다시 저장 했더니, 그 후로 아직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

보이지도 않는 그 조그만 벌레가 어떻게 그런 구멍들을 내는 것일까? 

그들이 우리를 비방하거나 비난 할 때에,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좀이 먹듯이 그들을 먹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의를 따르고자 하는 우리들을 비방한다는 것은 곧 하나님을 비방한다는 말일 것이다.

그들이 이렇게 하나님을 거역하는 죄를 짓는 것이 꼭 좀이 그들의 옷을 먹듯이 개닫지 못 하는 사이에 그 죄로 인한 구멍이 날것이라고 말씀하신다.

하지만 하나님의 구원은 영원하며 세세에 미칠 것이라는 말씀은, 우리에게 그런 것으로 인해 두려워하지 않고 놀라지 않을 수 있는 이유를 말씀 해 주시고 계신다고 생각되었다.

악인들에게도 죄악이 이렇게 모르는 사이에 스며 들 수 있다면 우리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 것 같다.

그렇게 좀벌레에 먹히지 않도록 조심하고 늘 깨어서 주님의 말씀을 따르며 의의 길을 걷기위해 노력해야겠다.


나의 구원자이신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보이지 않는 작은 죄성일지라도 나의 마음에 들어 오지 못 하도록 주님의 말씀으로 무장하기 원합니다.

나를 비난하고 비방하는 자들에게는 주님의 말씀으로 대적하여 주님의 크신 권능을 알리게 하여 주소서

주님, 주님의 의로운 팔로 저를 잡아 주시고 세세토록 함께 주님을 따를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기를 

간절히 원 하오며 나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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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베드로 전서 1장 6-7절


6. 그러므로 여러분이 지금 잠시동안 여러가지 시련 속에서 어쩔수 없이 슬픔을 당했다 하더라도 기뻐 하십시요.

7.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믿음을 단련하셔서, 불로 단련하지만, 결국 없어지고 마는

금 보다 더 귀한 것이 되게 하시며, 예수 그리스도 께서 나타 나실 때에 여러분에게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해 주십니다.


묵상: 베드로가 이 말씀을 우리에게 고백 하며 말씀을 쓸때에는 그의 고난도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한다고 고백할때에 후에 삶은 다른 삶이었을것이다. 더 이상 고기가 안 잡혀서 걱정하는 삶이 아니고 고난을 지나 예수 그리스도와의 삶이 설명이 안되는 기쁨이 함께 함을 믿었다. 이땅에 소망을 더 이상의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주신 사명을 감당할수 있는 충실한 사도가 되며 기뻐하였다. 이 세상을 살면서 고난과 걱정 근심이 없을수 없다. 수 없이 겪는 염려가 주님 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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