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한 이유”
< 오늘의 말씀>
“온 땅이여, 여호와께 기쁨으로 외쳐라. 즐거운 마음으로 여호와를 섬기고 노래하며 그 앞에 나아가라. 여호와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아라. 그가 우리를 만드셨으니 우리는 그의 백성이요, 그가 기르시는 양이다. 감사하며 성전에 들어가고 찬송하며 그 뜰에 들어가라. 그에게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여호와는 선하시고 그의 사랑은 영원하며 그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른다.”
시편 100:1-5 KLB
<오늘의 묵상>
시편 100편이 이러한 감사시인줄 몰랐다 .
아주 간결하고 정확한 표현으로 감사와 찬양을 표현하여 놓으니 계속 읽을수록 내 마음이 시원해지기까지 한다 . 이러한 찬양을 들으시는 하나님 마음도 그러하시기를 바래본다 .
이 안에 우리가 하나님을 감사하고 찬양하는 충분한 이유를 얘기 하고 있다 .
“여호와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아라. 그가 우리를 만드셨으니 우리는 그의 백성이요, 그가 기르시는 양이다”
딩동댕! 정답!!
예배를 떠난 성도들과 아직 하나님을 주님으로 받아들이지 않으신 분들이 이 시편 100편의 선포를 듣고 주님앞에 나오시길 소망하며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이 이유로 감사와 찬양을 항상 드리기에 충분하다는 고백이 우리 교회와 성도님들 가정에 끊어지지 않게 역사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09 인생말씀 (4/18/2024)
제목 ; 새롭고 깨끗한 마음으로
말씀 ; 이사야서 65장 4-5절
그들은 밤마다 무덤사이로 다니면서, 죽은 자의 영들에게 물어본다. 돼지 고기를 먹으며, 이방 제삿상에 올랐던 고기 국물을 마신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멀찍이 서 있어라, 우리는 거룩하니,
너희가 우리에게 닿아서는 안 된다. 가까이 오지 말아라’하고 말 하는 백성이다.
이런 자들을 내가 참지 못 한다. 그들을 향한 나의 분노는 꺼지지 않는 불처럼 타오른다.
묵상 ;
이 말씀에서 사람들이 얼마나 가식적이며 거짓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알 수 있다.
밤에는 무덤사이로 헤매고 다니고, 돼지 고기를 먹으며, 제삿상에 올랐던 국물을 마시면서도, 깨끗한 척하며, 거룩한 척 하며,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가까이 오지 말라고, 자기네들이 더러워질까 두렵다고 말 한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우리의 더러운 점을 다 알고 계시며 이러한 우리의 모습을 참지 못 한다, 하나님의 분노의 불이 꺼지지 않고 타오른다고 말씀하신다.
자신의 죄는 아무도 모르리라 여기며 그것을 감추고, 혹은 감추기 위하여 더 거룩한 척하는 나의 모습을 본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우리의 모습을 보며 타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하겠다고 하시지만, 그래도 우리를 사람하셔서 구원하여 주시는 은혜를 우리에게 베푸셨다.
보아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할 것이니, 이전 것들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떠오르거나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을 길이길이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내가 예루살렘은 기쁨이 가득 찬 도성으로 창조하고, 그 주민을 행복을 누리는 백성으로 창조하겠다. 예루살렘은 나의 기쁨이 되고, 거기에 사는 백성은 나의 즐거움이 될 것이니, 그 안에서 다시는 울음 소리와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지 않을 것이다.” (17 - 19절)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의 이런 죄성을 감추고 덮어주지 마시고, 보고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것이 고난의 길이라 할지라도 주님이 함께 걸어 주실 줄 믿으며 회개하고 깨끗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주님과 점점 멀어져 가는 길을 걸어 죽음으로 가는 것 보다는,
이 세상에 사는 동안 힘들고 아파도 주님이 인도하시는 생명의 길로 가기 원합니다.
은혜의 주님, 주님의 은혜로 나의 영혼을 정결케 하시고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새롭고 깨끗한 마음으로, 기쁘고 즐거운 찬양을 주님께 올리기를 소원하며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70- 야고보서 3장 10-12절
10. 또 같은 입에서 찬양도 나오고 저주도 나옵니다. 나의 형제 여러분 이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11. 샘이 한 구멍에서 단 물과 쓴 물을 낼수 있겠습니까?
12. 나의 형제 자매 여러분, 무화과 나무가 열매를 맺거나, 포도나무가 무화과 열매를 맺을 수 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짠 샘은 단 물을 낼수 없습니다.
묵상: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 이런 의지를 잘 사용하고, 좋은일에다 쓰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우리는 태어날때부터 항상 시기, 질투 ,욕심 ,미움 ,소유, 권력쟁탈 ,키타 등등, 이런 악한마음 앞에 자유롭지 못하다. 사람마다 조금 덜하고, 더 한것 일것이다. 남의 집이 얼마나 가졌나, 어느집 애가 어디 학교 갔고, 똑똑하고, 너무나 남을 의식하며 , 시기 , 질투의 우리의 감정이 복잡해 질때가 많다. 이 모든것이 주님이 주신 마음으로 깨끗한 마음을 가지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우리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