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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 #113- 잠언 25:9-11

“은쟁반에 금사과”


<오늘의 말씀>

“너는 네 이웃과 다툴 만한 문제가 있거든 두 사람 사이에 조용히 해결하고 남의 비밀을 누설하지 말아라. 그렇지 않으면 그 말을 듣는 사람이 너를 부끄럽게 할 것이니 네 평판이 좋지 않을 것이다. 경우에 적합한 말은 은쟁반에 올려 놓은 금사과와 같다.”

‭‭잠언‬ ‭25‬:‭9‬-‭11‬ ‭KLB‬‬


<오늘의 묵상>

나도 이런 일을 했던 적이 있고 다른 사람이 나에게 자신이 다른 사람과의 문제를 얘기하여 들어 준 경우도 있다 .내가 다른사람과의 문제를 또 다른 누군가에게 얘기할때 내 마음이 힘들어서 얘기하였지만 결국 나의 입장에서 얘기하게 되니 내 이야기속에 상대방의 허물을 언급하게 된 일이 많다 . 그것을 깨닫고 점차 이러한 일을 하지 않으려 하고 되도록 용기를 가지고 직접적인 당사자와 얘기 하려고 했다 .

왜냐면 내가 다른 사람의 얘기를 듣게 되는 경우 내 마음속엔 내 앞에 있는 사람을 더욱 신뢰할 수 없다 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

'아 이사람이 어디 가서도 내 얘기를 이렇게 하겠구나' 하고 생각이 들게 된다 .

참 위로를 받고 싶어 얘기하지만 당사자가 그 자리에 없을때 얘기하는 것은 나스스로 믿을 수 없는 사람이 될 뿐이다 .

다시 오늘 말씀으로 깨닫고 문제해결은 당사자와만 하고 그 곳에 없는 사람이 듣게 되면 힘들 말은 절대 하지 말아야 겠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입술의 말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사람에게는 귀한 권면이 되고 또 그것이 돌아와 나에게도 덕이 되는 이 놀라운 말의 원리를 삶속에 잘 적용하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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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요한복음 14장 6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묵상 길이요. 진리요.생명이라고 말씀하시며.

또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나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셨다.

나도 의심많은 도마 같다. 도마도 예수님과 늘 함께 있었어도 주님의 말씀의 이해을 못하고 있어.

주님께서 답답한 마음으로 계속 말씀해주십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제발 누구든지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들을 그도 할것이요.

이보다 더 큰 일들도 할 것이다. 그것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란다.

그러니 걱정말고 의심치 말고 너희는 무엇이든 내 이름으로 구하며 내가 다 일 어줄께.

허지만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나의 계명을 지키는 한에 이루어지는 것란다.

너희들이 내 안에 거하여 있으면 내가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아~~~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실때는 나의 마음이 녹아내려 가는 것 같아.

그런데 나의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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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잠언 25장 28절


28. 자기에게 기분을 자제하지 못하는 사람은, 성이 무너져 성벽이 없는 것과 같다.


묵상: 육체가 힘이 센지, 영이 더 센지, 생각 을 한다. 내 영이 쎄서 육의 것을 제어 할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내 영은 바로 서있기를 바라지만 , 내 육은 다른 짓을 하고있다.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문제라고 생각 하면 주님께서 이끌어 주심으로 내 문제에서 빠져나와 성령이 바른길로 가야 하는 것이 답인것을, 매일 영의 생각과 육의 욕심이 싸운다. 그러나 오늘도 하나님의 마음이 같이 함께 함을 믿는 믿음으로 성령께서 인도하심을 또 소망한다. 실족하지 말고 계속 가라고.!


기도: 주님, 오늘도 주님을 생각 합니다. 주님께서 이 마음을 붙잡아 주시기를 소망 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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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Apr 22

#113 인생말씀 (4/22/2024)


제목 ; 나쁜 버릇 자르기 연습


말씀 ; 예레미야서 8장 6절

내가 귀를 기우리고 들어 보았으나, 그들은 진실한 말을 하지 않았다. 

‘내가 이런 일을 하다니!’ 하고 자책은 하면서도 자신의 악행을 뉘우치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그들은 모두 자기들의 그릇된 길로 갔다, 마치 전쟁터로 달려가는 군마들 처럼 떠나갔다.


묵상 ;

자책은 하면서도 뉘우치지 않는 경험이 있다. 아니 매일 그 경험을 하고 있는 것을 나도 안다.

저울에 올라 가서 몸무게를 잴 때마다 조금 전에 먹은 쵸콜렛을 떠올리며 ‘이러면 안 되는데’ 하지만 조금 지나 다시 부엌에 가면 간식들이 있는 바구니로 눈길이 먼저 간다. 내 몸무게를 위해서라도, 내 건강을 위해서라도

‘이런 짓은 하지 말아야 하는데’ 하지만 그것이 자책으로 끝날 뿐 뉘우치고 끊는 데 까지 가지는 못 한다.

어디 이 뿐이겠는가? 한 번 꽂히면 빠져 나올 수가 없는 것들은 모두 나쁜 것들인 것을 발견한다.

하나님께서 귀를 기우리고 들어 보시니 아무도 진실을 말 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신다.

‘안 되는데' 하면서도 다시 바구니로 눈과 손이 가는 것처럼 모두 그릇된 길로, 그것도 전쟁터로 달려가는 

군마처럼 떠나갔다고 말씀하신다. 오늘 이 말씀을 붙들고 앞으로는 정말로 온전히 돌아서기 위하여 나쁜 버릇자르기를 연습 해야겠다고 결심을 한다.


22절 ; “길르앗에는 유향이 떨어졌느냐? 그 곳에는 의사가 없느냐? 

           어찌하여 나의 백성 나의 딸의 병이 낫지 않는 것일까”


우리의 이런 병이 낫지 않고 악한 일을 계속하는 것을 보시며 하나님께서 한탄하시는 내용이다.


주님, 

나는 이렇게 악한 존재임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주님께서는 이런 나를 끝까지 사랑하셔서 결국에는 고쳐주시고 품어 주셨지만 

오늘 말씀으로 그래도 아직까지 온전하지 못함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사랑의 주님,

이렇게 참아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나의 나쁜 버릇을 온전히 버리고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딸이 되기 원합니다.

주님만이 고칠 수 있는 그 버릇을 고쳐주시기를 간절히 구하며 회개의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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