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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 #114 -이사야 3:6

“의지 할 분은 오직 하나님“


< 오늘의 말씀>

“그때 어떤 사람이 자기 형제를 붙들고 “적어도 너에게는 입을 옷이라도 있으니 네가 우리의 지도자가 되어 이 어려운 난국을 타개하라” 하고 부탁하면”

‭‭이사야‬ ‭3‬:‭6‬ ‭


<오늘의 묵상>

하나님이 내 지도자 되시도록 하지 않고

내 보기에 나아보이는 사람을 믿고 따르려 한다면 다시 어려움과 절망은 반복 될 것이다.

답답해하는 우리는 눈앞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 눈앞에 의지할 상대를 먼저 찾아

하나님을 답답하게 하는 것 같다 .

지금 생각하면 어처구니 없게 내 옆에 사람을 의지해서 나도 더 힘들고

그 사람도 힘들게 하던 시간이 있었는데

정말 어려움을 당할때 믿음이 연약하니

쉽게 그 사람의 생각과 말이 옳다는 확신이 점점 들면서 더 더 의지 하게 되었다 .

결국 나도 상처되고 그 사람도 힘들게 만들었다 .

결국엔 사람이 아니라 내 하나님을 확실히 만나고 나와 함께 하심이 분명하게 알아야 살수 있을 것 같을때 이 말씀을 마음 깊이 새겨주심으로 조금씩 내 안에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친밀함이 생겨났다 .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성령님이 여러분 안에 계신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고린도전서‬ ‭3‬:‭16‬ ‭KLB‬‬


나에게 '너 정말 모르겠냐 '라며 큰소리로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

공동체와 함께 하면서 가족 이웃을 의지하고 의지하게 해야 겠지만

내 맘의 근본적인 의지할 대상은 오직 하나님 예수님 뿐임을 다시 기억한다 .


<오늘의 기도>

지금까지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앞으로 함께 하심을 믿고 힘입어 더욱 담대하고 주의 자녀답게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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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Apr 23

#114 인생말씀 (4/23/2024)


제목 ; 복된 세상의 끝날을 위하여


말씀 ; 예레미야서 9장 8절

내 백성의 혀는 독이 묻은 화살이다. 입에서 나오는 말은 거짓말 뿐이다. 

입으로는 평화를 이야기하지만, 마음 속에서는 서로 해칠 생각을 품고 있다.


묵상 ;

요즈음 세상이 돌아가는 모양을 보며, 정말 지도자들의 태도가 불만스러운 때가 많다.

본문의 말씀대로 정말 평화를 위한 방법을 찾는다고 하면서 실은 자신들의 정치 생명을 더 중히 여기고 있음을 본다. 정치인들 뿐이 아니라 종교인이라는 사람들의 말에서도 그런 것을 느낄 때가 있다.

정말 이러다가 무슨 큰 일이 일어 나는 것이 아닌가? 정말 세상의 끝날이 오고 있는 것인가 싶기도 하다.

이런 저런 생각에 불안한 마음으로 주님께 기도드리곤 한다.

그 때마다 세상 끝날에 있을 징조에 대한 제자들의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답이 생각난다.


마태복음 24장 4,5절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에게도 속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말 하기를 ‘내가 그리스도이다’ 하면서 많은 사람을 속일 것이다.” 라고 경고하셨다.


내가 그리스도이다 한 사람은 몰라도, 하나님을 섬기는 척하며 자기 욕심을 채우는 가짜 지도자를 가끔 본다.

세상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정말 너무 악한 곳으로만 달려 가고 있다는 생각을 할 때도 있다.

아마도 나만 그런 것을 느끼는 것은 아니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또 말씀하신다.


마태복음 24장 14절 

이 하늘 나라의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서, 모든 민족에게 증언될 것이다. 그 때에야 끝이 올 것이다.


이렇게 세상이 혼동 속에 있을 때, 꼭 기억해야 할 말씀이라고 생각된다. 그런데 이 말씀에 내가 할 일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 때문에 힘이 난다. 하나님의 말씀이 온 세상에 전하여 졌을 때, 세상 모든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을 찬양하며 천국을 맞기를 희망한다. 

세상의 어떤 이들의 혀는 독이 묻은 화살 같고, 거짓만 말 하지만, 그들과는 달리 진실과 사랑의 말만을 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 나의 할 일, 하나님의 자녀들이 할 일이라 생각된다.


주님, 이 땅에 주님의 평화가 올 날을 기다립니다.

진리와 공평과 정의가 어느 때 보다도 필요한 때가 온 거 같아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있는 주님의 자녀들을 발견합니다. 

주님 그 그루터기가 썩지 않고 싹을 트이게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의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서 거짓이 아닌 사랑을 말 하고 듣도록 도와 주시고, 

나의 욕심보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온 인류의 평화를 구하는 지도자들이 더 많아지게 도와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며 감사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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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마태복음 6장 10절

10. 그 나라를 오게하여 주옵소서. 그 뜻을 하늘에서 이루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주십시요.


묵상: 우리는 이 세상을 살면서 관계에서 모든것이 이루어 진다. 친한사람 과의 관계, 부부관계, 성도들과의 관계, 직장에서 상하관계, 어떠한 연결들이 관계에서 시작한다. 우리는 이 관계를 위하여 노력을 많이한다. 그러나 항상 좋은 쪽으로 가는 것은 아니다. 나는 주님과의 관계는 얼마나 좋은가?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가? 무엇을 하고 어떻게 하고 있는가? 집 에서 혼자 있으면 하나님의 뜻이 이땅에 이루어 지는가? 주님의 뜻이 이루어 지는 것은 믿는 사람들의 몫이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많이 있다. 인내심과 기다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고, 거룩함의 경지는 기도와 말씀만 읽는것은 아닐 것이다. 주님의 사람들이 살아내야지 만 하는, 만들어 내야 이루어 지는 것이라 생각한다. 승리하는 삶 기쁨으로 이루어 지기를 소망한다.


기도: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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