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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Gil Lee

2024 인생말씀 #12 - "요한복음 3:30"

2024 인생말씀 #12 - "요한복음 3:30"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요3:30)


어깨에 세우는 삶


그리스도인의 삶의 진수를 보여주는 말씀이다. 내 표현대로 하자면 "내 어깨에 누군가를 세우는 삶"이다. 내가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것들을 다른 사람들이 누릴 수 있도록 내어주는 삶이다. 누군가가 내 시간과 물질과 달란트와 경험을 누리도록 내어주는 것이다.


자본주의의 원리와 하나님나라의 원리


사실, 이 땅에서 살다보면 내가 일한 만큼 일한 대가를 받는 것이 당연한 이치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자본주의 원리에서는 쉽게 이해가 되는 이치이다. 그러나 하나님나라의 원리로 보자면 하나님께서 내게 먼저 허락하신 것들을 다른 누군가가 그 혜택을 누리도록 얼마나 내어주는가가 중요한 점검 포인트이다.


엄청 긴~ 숫가락


예전에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 하나님나라에 가면 숫가락이 엄청 길어서 그 숫가락으로 개인이 밥을 먹을 순 없고, 다른 사람을 먹여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서로 먹여주지 않으면 숫가락으로 밥을 먹을 수 없다고. ㅎㅎㅎ '자기 숫가락으로 혼자 밥을 먹을 수 없다'는 이야기는 굉장히 한국적이지만 천국의 삶에 대한 좋은 예화라고 생각한다.


청지기의 삶


하나님은 우리를 청지기로 부르셨다. 시간도 물질도 재능도 경험도 내게 잠깐 맡기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일한 시간만큼 그 대가를 받는 것이니 내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좀 더 큰 하나님나라의 안목으로 보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것이고, 누군가를 위하여 사용하도록 잠시 허락하신 것이다.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오늘 말씀에 기초하여 생각해보면 내게 허락하신 것들로 인하여 누군가가 흥하게 되는 일이 일어나야 한다. 이것이 세례 요한이 예수님께 세례를 베풀며 고백한 내용이다. 자신은 그저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일 뿐 이라고 선포하고 있다 (요1:23).


또 다른 제자들을 위해 선택한 제자들


열방의 구원을 위해 이스라엘 백성을 선택하신 것처럼, 열방의 제자들을 위해 열 두 제자가 선택되었던 것처럼,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고 진리를 알기를 원하셔서 지금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택하신 것처럼, 우리는 누군가를 위하여 선택받았고 누군가를 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있음을 기억하고, 나로 인하여 누군가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것을 세례 요한처럼 기뻐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한다.


"29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으로 충만하였노라 30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요3:29-30]


<오늘의 기도>


하나님, 세례 요한의 고백을 통하여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여전히 내 것을 더 많이 축적하고 싶어했고, 더 많이 축적하려는 삶을 살아가지만 하나님나라의 백성답게 누군가가 나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들을 누리는 것을 세례 요한처럼 기뻐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 "나를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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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기도= 오늘도 주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사탄의 궤를 물리치고 승리를 하소서. 진리의 허리띠를 띠고 말씀위에 굳게 서서 사탄의 속임수에 희생되지 않게 하소서. 의 의 흉배를 붙이고 그리스도의 보혈로 덮어주시어 악에서 내마음을 지키게 하시고 순결하고 거룩하게 하소서, 평안의 복음의 신을 신고 복음의 말씀위에 굳게서서 주님의 평강이 나를 주장하여 나를 만나는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게 하소서.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사탄이 쏘아대는 불화살 {의심,부정 속임- 미움-증오- 용서하지 못한마음-불평- 불만-고집-근심-걱정- 두려움} 이 내마음에 꽂히지 안게 하소서. 구원의 투구를 내생각을 주장하지 못하게 하소서. 성령의 검을 허락하사 양쪽에 날선 주님의 말씀의 검으로 사탄의 유혹말을 담대히 물리치게 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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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요한복음 14장 1~3


너희는 마음에 근심 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내 아버지의 집에는 있을 곳이 참으로 많다. 그렇지 않다면 내가 너희에게 그렇게 말했을 것이다.

지금 나는 너희가 있을 곳을 준비 하러 간다.

그래서 너희가 있을 곳이 다 준비 되면. 그때 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항상 같이 있도록 하겠다.


묵상 : 예수님께서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주님을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하나님께로 가지 못 한다고 했다.

제자들은 그 많은 시간을 같이 다녔어도 예수님이 무슨 말을 하는지 깨닫지 못 하고 있었습니다. 🤦‍♀️아이구 사돈낮말을 해요…..너는 ~~

나는 한 어떤 목사님에 신앙정검이라는 설교을 듣고 매일 나는 마음이 복잡했다.

(질문은)

1.십자가로 인하여 숙제함에 확신이 있습니까?

2.순교할지라도 예수님이 주님 이라고 고백 할 수 있습니까?

3.오늘 죽어 천국에 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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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Jan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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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선 집사님, 그래도 몇 개 까지 생각하시네요. ㅋㅋ 저눈 하나(?)

겨우 할까 말까 하는데요. ㅋㅋ

하나님께서는

몇 개라도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진 집사님을 '난 몇 개는 할 수 있어' 하고 큰 소리 치는 사람보다 더 많이 사랑해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기죽지 마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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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골로새서 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묵상:내가 어린 시절 에는 우리집에 두 종교가 있었다

나와 할머니는, 교회를 다녔고 ,엄마는 부처님을 믿고

살았다, 나의 외할머니는 당신 이름도 쓰지 못하시는

교육 을 받지 못하신 분이었다, 그러나 주님을 믿는 그마음은 찐 믿음이었다, 항상 엄마가 개종하여 주님 앞에 오게 해달려고 기도하였다,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엄마는 주님안에 오셨다,비록 할머니가 살아계신 동안은 딸이 주님앞에 온 것을 보지못하고 돌아가셨지만 성령이 이기심을 ,기도가 땅에 떨어지지 않음을 난 보았다, 이스라엘의 음란과, 정욕,탐심의 바알을 믿으며 얼마나 큰 죄를 지으며 무너져 갔나, 특히 돈에 대한 욕심에서는 가지고 있는 것이 항상 not enough 하다고 주님이 주지안는 마음이 자라나, 마음이 피폐 해짐을 느낀다,만족이 없는 삶을 산다.내 삶이 성령이

이끄는 삶으로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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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나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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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Jan 12

#12 인생말씀 (1/12/2024) 제목 ; 하나님의 사랑의 크기 말씀 ; 출애굽기 20장 5 - 6절 너희는 그것들에게 절하거나, 그것들을 섬기지 못한다. 나, 주 너희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그 죄 값으로, 본인뿐만 아니라 삼사 대 자손에게까지 벌을 내린다. 그러나 나를 사랑하고 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수천 대 자손에게까지 한결같은 사랑을 베푼다. 묵상 ;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그 크기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하시면서 나를 미워하는 자, 그 가장 큰 죄를 진 자에게 주는 벌은 본인과 삼사 대 자손까지라고 말씀하신다. 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수천 대의 자손들에게까지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신다고 말씀하신다. 삼사 대 와 수천 대의 비교, 이것은 결코 '삼사' 와 '수천'의 비율은 아니다. 삼사 대의 인구수와 수천 대의 인구수를 비교해 보면 그 비율이 얼마나 클지 감히 상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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