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마음”
< 오늘의 말씀>
“여호와께서 이집트를 쳐서 벌하실 것이지만 그런 다음에는 다시 회복시키실 것이다. 그들이 여호와께 돌아올 것이며 여호와께서는 그들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그들을 고쳐 주실 것이다. 이집트와 앗시리아 사이에 간선 도로가 뚫려 이집트 사람과 앗시리아 사람이 서로 왕래할 것이며 그들이 다 함께 하나님께 경배할 날이 있을 것이다. 그 때에 이스라엘, 이집트, 앗시리아 이 세 나라가 온 세계에 복이 될 것이다.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그들을 축복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실 것이다. “내 백성 이집트야, 내가 창조한 앗시리아야, 내가 택한 백성 이스라엘아, 너희에게 복이 있을 것이다.”
이사야 19:22-25 KLB
< 오늘의 묵상>
하나님 께서 택하신 이스라엘은 하나님 명령을 저버려서 이집트와 앗시리아를 통해 징계하셨지만 결국 그 잔인하고 포악했던 그 나라들도 하나님께서 벌하신다 .
항상 이스라엘아 이스라엘아 하셔서
이스라엘 입장으로 보았는데
오늘 말씀에 하나님은 내 백성 이집트야
내가 창조한 앗시리아야 라며 사랑과 간절함이 담긴 것 처럼 부르시며 회복하실 것이라 하신다 .
아직 주님을 받아들이지 않은 혹은 못한 예비 성도들을 이렇게 부르시지 않을까 싶어 감동이
밀려왔다 .
하나님의 이 마음과 감동으로 그들을 항상 대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게 그런 맘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 .
< 오늘의 기도>
하나님 .
모두가 백성이고 창조하신 피조물입니다 .
우리 성도를 이스라엘과 같이 먼저 택하신데는
주님의 마음을 주시고 세상에 나가게 하셔서 주님의 향기와 편지가 되라는 이유인 줄 알게
됩니다 .
주님의 영으로 우리를 충만케 하소서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
#122 인생말씀 (5/1/2024)
제목 ; 한 쪽으로 치우치지 말고
말씀 ; 에스겔서 44장 15절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이 나에게서 떠나 잘못된 길로 갔을 때에도 레위 지파 가운데서 사독의 자손 제사장들은 내 성소에서 맡은 직분을 지켰으므로, 그들은 내게 가까이 나아와서 내게 기름과 피를 바칠 수 있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그들이 내 성소에 들어 올 수가 있으며, 그들이 내 상에 가까이 와서 나를 섬길 수가
있으며, 또 내가 맡긴 직책을 수행할 수 있다.
묵상 ;
이에 앞서서 하나님께서는 레위지퍄에게 주었던 제사장의 직책을 박탈하고 벌로 하나님의 성소에서 성전 문지기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그 중에서 사독의 자손들만을 뽑아 제사장의 직분을 주었다.
사독은 다윗의 때부터 충실히 정도의 길을 걸으며 신의를 지켜왔던 족속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들은 오직 성전에서 지켜야 할 율레를 지키는 것만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그래서 주위의 사정에 관여하지 않고 오로지 제사장의 직분을 맡은 지파의 임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살았다.
그렇게 딴 길로 가지 않고 주님을 섬기던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다시 제사장의 직분을 주며, 거기에 따라 필요한 재산이 보장되도록 준비해 주셨다. 그것은 그들이 하나님께 제사를 지낼 때에나, 재판을 할 때에 물질적인 것에 관여하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께 거룩함으로 직분을 감당하게 하기위한 조처였다고 생각된다. 시대가 바뀌어 감에 따라, 자기네 의지와는 상관없이 정치에 의하여 모든 것이 바뀌고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로마와 유태인들 과의 정치적 관계로 인하여 제사장의 직분을 팔고 사는 일까지 벌어지게 되는네, 그 떼에 사독의 자손들은 산 속으로 숨어 들어가 그 곳에서 하나님의 율례를 지키며 살았다.
하지만 이들은 오로지 제사를 올리며 율례를 지키는 것을 중요시 여기며 부활이나 천국에 대한 믿음은 없었던 사두개인으로 변모하게 된다.
주님,
우리가 하나님을 때를 때에 상급을 기대하지 말고 그저 자식이 부모를 따르는 도리로 따르게 하시옵소서.
오로지 주님께서 주신 두 계명,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그러면 주님께서 주님의 뜻대로 우리의 영혼을 구하여 주심을 믿습니다.
우리의 생각대로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빛을 잃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98 사도행전 10장 35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를 행하는 사람들이라면 어떤 민족이든 받아 주신다는 것입니다.
묵상: 로마제국 가이사야에 고넬료라는 백부장이 살고 있었다.
고넬료는 이방인이였다.
그러나 이방인이지만 고넬료의 온 집안사람들은 모두 경건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리고 고넬료는 가난한 사람들에게도 아낌없이 나눠 주었고.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였다.
그러던 어늘날 고넬료가 환상을 보았다.
하나님의 천사가 나타났다.
고넬로는 놀라서 천사에게 왠일이냐고 물었다.
하나님께서 나는 너의 기도 소리도 듣고 너가 무엇을 하는지도 다 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사생활을 다 알고 계시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는 고넬료가 기도하는 것을 들으신 하나님은.
고넬료에게 너는 지금 욥바로 사람을 보내어 베드로가 시몬의 집에 거하고 있으니 가보아라.
고넬료는 왜 베드로에게 가야되는지 물어보지도 않았다.
한편 베드로도 바닷가 시몬집에 거하면서 지붕에 올라가 기도을 하려는데 환상을 보게된다.
그 환상은 하늘이 열리고 큰 보자기 같은 것이 네…
#76- 스바냐 1장8, 16절
8. "나 주가 제물를 잡는 날이 온다. 내가 대신들과 왕자들과, 이방인의 옷을 입은 자 들을 벌하겠다.
12. 그 때가 이르면, 내가 등불을 켜 들고 예루살렘을 뒤지겠다. 마음속으로 '주는 복도 내리지않고, 화도 내리지 않는다' 고 말하는 술찌꺼기 같은 인간들을 찾아서 벌하겠다.
묵상:하나님께서 왕과 방백들에게 힘을 주셨는데 그힘을 우상을 섬기는 죄를 범한다.
선지자 스바냐는 이런 경고를 하며 하나님께서는 "술찌꺼기 같은 인간들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우상을 내마음에 두고 하나님을 섬기는 그러한 무례를 범하고 화를 내시지 않게 하기를 경고한다. 우리 주변 에는 직, 간접적 으로 죄를 짓고, 그 죄에 너무 뻔뻔하게 무슨 죄를 지었는지를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SNS 같은 메게체들을 이용하여서 , 뒤에 숨어서 사람들 을 힘들고 결국은 나락으로 떨어지게 하는 경우 흔하게 본다. 이제는 이런 거짓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