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 #123 -이사야 60:22

"때가 되면"


< 오늘의 말씀>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이사야‬ ‭60‬:‭22‬ ‭KRV‬‬


<오늘의 묵상>

때가 되면 속히 이루신다 .

하나님이 정하신 때가 되면 순식간에 그 일이 이루어진다 .

문제는 그 정하신 때가 언제냐는 것인데 여기에서 우리는 믿음을 발휘하고 인내하고 기다려야 한다 .

제일 어려운 일

잠잠히 기다리기 .

내가 어찌 할 수 없이 꼼짝 못하게 하는 상황이 있다면 아~ 언제까지 입니까 ? 하며 낙심이 드는데 오늘 말씀은 그럴때 마다 계속 묵상하기 좋은 말씀 인 것 같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뜻을 먼저 구하고 이 상황이 그 뜻 가운데 있다면 힘들고 어려워도 주님 그때가 되면 속히 순식간에 이루실 것을 믿고 소망 가지고 잘 인내하고 견딜 수 있게 하나님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 오늘의 찬양>





38 views3 comments

3 Comments


ippark52
May 09

#123 인생말씀 (5/8/2024)


제목 ; 우리는 그들과 다른 사람들? 


말씀 ; 다니엘서 2장 43절

임금님께서 진흙과 쇠가 함께 있는 것을 보신 것 같이, 그들이 다른 인종과 함께 살 것이지만, 쇠와 진흙이 서로 결합되지 못 하는 것처럼, 그들이 결합되지못 할 것입니다.


묵상 ;

이 세상에 사는 동안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언제나 믿지 않는 자들과 함께 어울려 살게 되어있다.

그런데 오늘의 이 말씀은 겉으로는 잘 어울려져 살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 쇠와 진흙이 서로 결합되지 못 하는 것처럼 우리도 이들과 함께 살고 있어도 결합이 되지는 못 할 것이라 말씀하신다.

이 말씀은 우리가 함께 살고 있어도 믿는 자는 믿지 않는 자들과 구분이 되어야한다는 말씀으로 이해가 되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그들과 다른 사람들, 하나님을 진실로 믿는 사람들에 속해 있을까 생각해 보게 되었고, 그것이 진실이 되기를 바라고 원한다.

그리고 우리가 진실로 믿는 자에 속한다면 하고 생각하며, 또 한가지 흙은 쇠를 품을 수 있어도 쇠는 흙을 품지 못 한다는 물리적인 현상이 나의 마음에 들어왔다.

그럼 우리는 흙이 되어 믿지 않는 사람들을 즉 쇠를 우리 가슴에 품어 줄 수 있어야할 것 같다.

우리는 주님의 사랑으로 뜨거운 용광로가 되어 그 단단한 쇠를 가슴에 품고 성령의 불로 그들을 녹여서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할 호미와 쟁기를 만들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한다.

하지만 이런 일이 이루어지기 전에 우리가 그들에게 눌려서 그들과 같은 단단한 쇠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인식하고 주님께 힘과 지혜를 주시기를 간구한다.


사랑의 주님, 온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주님께 기도합니다.

서로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져 사는 이 세상에서 우리가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힘을 주시옵소서.

우리가 그들과 다르다고 생각하며 자만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믿지 않는 자들을 하나님께로 이끌어 올리는 도구로 쓰일 수 있도록 준비되기 원합니다.

주님께서 승리하는 그 날까지 우리의 믿음을 지키고 주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는 일에 동참하게 되기를 원하며, 주님께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Like

#77- 야고보서 2장 14-17절


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덥게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묵상: 한 번의 나눔은 쉽지만 계속 꾸준히 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 그것이 물질이던 행위가 됬든, 보여지기 위함은 우리를 힘들게 만들고, 지치게 많단다. 언젠가 어떤 고아원

책임자가 말하는 것을 들은적이 있다. 크리스마스나 어떤 휴일이되면 봉사한다고 많은 단체들이 왔다가 썰물처럼 빠져나가 남아 있는 자들에게 허탈한 마음, 남아있는 쓰레기 를 치우는게 힘들다고, 이처럼 좋은마음으로 시작하고, 받는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경우, 이것이 선한 마음일까?…


Like

#99 신명기 32장 11절

그 사랑의 모습은 마치 독수리가 자기 둥지를 어지럽히고 자기 새끼 위를 맴돌다가 그날개를 펴서 새끼들을 잡아 날개 끝에 얹는 것 같다.


묵상 : 모세만큼 하나님을 잘 알고 이해했던 사람은 없는 것 같다.

모세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알게 된 사람이며 광야 생활 40년 동안 하나님을 경험했고 하나님과 대면했으면서도 죽지 않고 살았던 모세이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은 눈동자같이 지켜주시고 소중히 여겨 주신다.

그리고 하나님은 자기 백성은 독수리처럼 후련도 시키시는 분이시며.

먹을 만나도 공급해주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듭되는 배반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은혜와 사랑을베풀어 주셨다.

모세는 사람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을 잊지말라고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안에서 이렇게 역사가 흘러왔다고 전해주라고 말했다.

부모는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말해주고 기억하게 할 책임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과연 나는 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Lik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