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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 #124-열왕기상 11:28-31,37-38

Updated: May 4


“ 복 주시길 원하는 하나님”


< 오늘의 말씀>

”이 사람 여로보암은 큰 용사라 솔로몬이 이 소년의 부지런함을 보고 세워 요셉 족속의 역사를 감독하게 하였더니 그 즈음에 여로보암이 예루살렘에서 나갈 때에 실로 사람 선지자 아히야가 길에서 저를 만나니 아히야가 새 의복을 입었고 그 두 사람만 들에 있었더라 아히야가 그 입은 새 옷을 잡아 열 두 조각에 찢고 여로보암에게 이르되 너는 열 조각을 취하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나라를 솔로몬의 손에서 찢어 빼앗아 열 지파를 네게 주고 내가 너를 취하리니 너는 무릇 네 마음에 원하는대로 다스려 이스라엘 위에 왕이 되되 네가 만일 내가 명한 모든 일에 순종하고 내 길로 행하며 내 눈에 합당한 일을 하며 내 종 다윗의 행함 같이 내 율례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내가 다윗을 위하여 세운것 같이 너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네게 주리라“

‭‭열왕기상‬ ‭11‬:‭28‬-‭31‬, ‭37‬-‭38‬ ‭KRV‬‬



< 오늘의 묵상>

솔로몬에게 두번 이나 오셔서

아버지 다윗과 같이 이방신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만 사랑하고 섬기면 다윗의 자손의 나라가 견고할 것이라 약속 하셨는데 끝내 솔로몬은 멈추어야 할때 멈추지 못하고

나라가 결국 나뉘고 자신의

자손에게 모두 물려줘야할 왕위를

신하에게 빼앗겨 버린다 .

솔로몬이 조금씩 잘못되어 가고 있을때

다윗에게 나단 선지자가 있었던 것처럼 누군가가 하나님의 뜻을 전해만 주었어도 솔로몬이 그렇게 되었을까 ? 하는 안타까운 생각도 든다 .

아마 솔로몬의 주변엔 대부분 이방신을 섬기는 아내가 많았다 하니 바른 믿음의 충고를 하는 사람이 없었던게 아닌가 생각들었다 .

내가 믿음의 사람들과 가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그들과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깨닫고 조언을 겸손히 받아들여야만 변화되는 삶을 살수 있구나 하고 생각 되었다 .

그리고 하나님께서 왕족이 아닌 여로보암에게 나타나셔서도 명령과 율례를 잘지키면 함께하시고 나라를 견고하게 하실 것이라며 약속의 말씀을 주신다 .

다윗에게 하신 약속으로 그 후손을 계속 이어가게 하시지만 하나님을 잘 섬기고 따르면 그 신하에게 주실 열지파로 센워질 북이스라엘도 축복하신 다는 약속을 하시는 것을 보며 가족과 혈통의 신앙이 아닌 각 개인의 신앙이 하나님과의 화목과 연결되고 그 은혜와 복을 누릴 수 있게 됨을 발견하게 된다 .

아브라함의 혈통이 피를 통한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는 것처럼 하나님만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을 이어 받는 것이라는 것을 배운다 .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상숭배를 떠나 하나님만 섬기는 마음으로 가득 찬 사람이 다윗에게 주신 것 같은 형통함과 축복의 복을 받게 될것이라는 약속을 오늘 말씀을 통해 배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하나님만 사랑 하고 우상숭배는 근처도 가지 않고 정결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모두 될 수 있도록 주님 은혜를 더 하시고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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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May 09

#124 인생말씀 (5/8/2024)


제목 ; 나도 에돔과 같이 못 된 이웃이었던 것을 기억하며 회개합니다.


말씀 ; 오바댜서 1장 10 - 14절

“네 아우 야곱에게 저지른 그 폭행 때문에 네가 치욕을 당할 것이며, 아주 망할 것이다. 네가 멀리 서서 구경만 하던 그 날, 이방인이 야곱의 재물을 늑탈하며 외적 들이 그의 문들로 들어 와서 제비를 뽑아 예루살렘을 나누어 가질 때에, 너도 그들과 한 패였다. 네 형제의 날, 그가 재앙을 받던 날에, 너는 방관하지 않았어야 했다. 

유다 자손이 몰락 하던 그 날, 너는 그들을 보면꺼 기뻐하지 말았어야 했다. 그가 고난 받던 그 날, 너는 입을 

크게 벌리고 웃지 말았어야 했다. 나의 백성이 패망하던 그 날, 너는 내 백성의 성문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어야 했다. 나의 백성이 패망하던 그 날, 너만은 그 재앙을 보며 방관하지 않았어야 했다. 나의 백성이 패망 하던 

그 날, 너는 그 재산에 손을 대지 않았어야 했다. 도망가는 이들을 죽이려고, 갈라지는 길목을 지키고 있지 

않았어야 했다. 그가 고난 받던 그 날, 너는 살아남은 사람들을 원수의 손에 넘겨주지 않았어야 했다”


묵상 ;

에서와 야곱은 한 형제였다. 쌍둥이 형제였다.

속임수로 장자권을 형에게서 빼앗고, 아버지에게서 장자에게 줄 축복을 받아 버린 동생 야곱은 엄마와 함께 

형과 아버지를 속여서 장자권을 빼앗고 축복을 빼앗은 얄미운 동생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그 죄를 기억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고 노력하는 그에게, 오히려 

그를 통하여 그의 자손에게 축복을 받을 것을 약속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자손들과 영원히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물론 그들이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며 살 때, 이루어 질 수 있는 언약이었는데, 그들은 그것을 지키지 못 하였기 때문에 결국 주님의 진노로 고난과 재앙을 받게 된다.

에서의 자손인 에돔은 이런 야곱의 후예인 유다를 돕지 않고 오히려 그들을 괴롭히는 쪽에 서서 야곱의 자손이 당하는 꼴을 보며 그 재앙에 동참하였다.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그런 일을 저지른 에돔을 책망하신다.

이 말씀에 우리가 가슴에 새겨 놓고 지켜야 할 성품이 명시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웃이 어려운 일을 당할 때에 방관하지 말 것을 말씀하신다. 

이웃이 어려운 일을 당할 때에 그들의 편에 서서 긍휼의 마음으로 그를 도와 주어야한다고 말씀하신다.

그 이웃이 나에게 해 되는 일을 하였다 하더라도 일단 재앙을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함을 말씀하신다.

때로 나에게 해를 준 이웃이 어려운 일을 당하는 것을 보며, 방관하고, 고소하게 여겼던 옛날 일이 기억난다.


오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에돔과 같이 못 된 이웃이었던 것을 기억하며 회개합니다.

주님, 주님의 사랑의 빛을  밝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사람들이 나에게 어떻게 했는지를 생각하지 말고 그들을 도와 줄 수 있는 넓은 마음을 주시옵소서

언제나 온유하고 긍휼한 마음으로 이웃과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제가 한 일을 기억하시고 돌려 주실 수 있는 분이심을 마음에 새기며, 늘 깨닫고 회개하며 나의 영혼을 

정결하게 만들어 가는 주님의 딸이 되기를 원합니다.

공의로운 주님, 사랑의 주님께, 오늘도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기도와 찬양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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