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된 리더”
< 오늘의 말씀>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 만일 오늘날 이 백성의 종이 되어 저희를 섬기고 좋은 말로 대답하여 이르시면 저희가 영영히 왕의 종이 되리이다 하나“
열왕기상 12:7 KRV
<오늘의 묵상>
리더와 보스의 차이는 리더는 사람들이 세워주는 것이고 보스는 스스로 자리에 오른다는 것이라는 얘기를 듣게 되었다 .
르호보암에게 솔로몬 아버지의 신하들 곧 원로들은 백성을 섬기고 백성의 말을 들어주면 그들이 왕을 영원히 섬길꺼라며 아주 지혜로운 조언을 한다 .
그러나 르호보암은 이미 자신의 마음은 그러고 싶지 않았기에 원로의 말을 무시하고 자신과 같이 자란 젊은 신하들의 말을 수용하고 백성들의 청을 거절한다 .
여기서 르호보암은 보스가 되려고 한것 같고
백성들의 사정을 듣고 수용하였다면 진정 백성이 세워준 리더가 될 수 있었을 것이다 .
섬기는 모습이 참 리더의 모습이라면 예수님이야 말로 최고의 리더 이실 것이다 .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시며 서로 이렇게 섬기라고 말씀하셨다 .
우리는 모두 각 가정에서 믿음의 장자이며 제사장으로 부르신 것 같다 .
삶의 자리에서 예수님 닮은 리더로 스스로를 자각하고 살아가기 위해 섬기기를 노력한다면
우리 모두가 참된 리더가 될 것 같다 .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 2:9 KRV
<오늘의 기도>
하나님
우리 모두를 제사장으로 부르셨습니다 .
섬기는 리더로 예수님을 더욱 닮아가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의 찬양>
#126 인생말씀 (5/9/2024)
제목 ; 계획하지 않았던 돌발적 사건 속에서도 하나님을 증거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 ; 요나서 1장 14 - 16절
그들은 주님을 부르며 아뢰었다. “주님, 빕니다. 우리가 이 사람을 죽인다고 해서 우리를 죽이지 말아 주십시오. 주님께서는 뜻하시는 대로 하시는 분이시니, 우리에게 살인죄를 지우지 말아주십시오.” 그들은 요나를 들어서 바다에 던졌다. 폭풍이 일던 바다가 잔잔해졌다. 사람들은 주님을 매우 두려워하게 되었으며, 주님께 희생제물을 바치고서, 주님을 섬기기로 약속하였다.
묵상 ;
앞의 이야기로 보아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 아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요나와의 일을 경험한 후에 요나가 믿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알게 되었다.
파도가 잔잔해지자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되었으므로 바로 제물을 드리고 하나님을 섬기기로 약속하였다.
요나가 욥바로 가서 스페인으로 가는 배를 탄 것은 하나님의 낯을 피하고자 함이었다.
하지만 이런 계획과는 아무 관계도 없는 것처럼 보이는 돌발적인 사건을 통하여서도 하나님의 영광이 들어났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도 이런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물론 그런 것을 경험하기 위하여 요나처럼 하나님의 명을 어기자는 것은 아니고, 우리 주위에 일어나는 많은
일들 중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들어나는 것을 깨달을 때에 그것이 하나님의 권능과 사랑과 은혜로 인함인 것을 우리가 그 일에 관련된 사람들에게라도 알려 줄 수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러면 우리가 깨어 있어서 그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기적을 일으키시고 사람들을 깨우쳐 주시는 주님,
주님의 역사하심을 우리가 바로바로 깨달을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스쳐가는 바람 한 점에서도, 떨어지는 하나의 빗방을 속에서도 주님을 느끼고,
주님을 두려워하며 주님을 섬기려는 마음이 더 하여지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주님의 위대하심을 증거할 수 있게 되기를 원합니다.
언제나 우리의 상상을, 우리의 기대를 초월하시는 주님의 보살핌과 인도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아멘
#79- 잠언 3장 5-6절
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묵상: 그리스도 인의 삶은 하나님이 먼저 되는 삶이 되어야 한다. 라고 말씀하신다.내가 어떤 환경에 놓여져 있더라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믿음과 신뢰의 관계가 나의 삶이 좌로우로 흔들리는 사람이 되지 말라고도,
말씀하신다. 나는 주님을 낮선 손님을 대접하는 것 같이 한다. 어느날은 기쁘게,
또 어느날은 숨어 버리고 싶다. 믿음의 게으름이 주님과의 관계를 멀게 하고 깨어있지 않으니 놓치는 것들이 많다. 영적인 지혜가 흐려지고, 세상에 더 빨리 흡수 되어진다. 환경이 나를 어찌하지 못하는 찐 믿음의 소망을 기대한다.
기도: 주님, 환경 탓을 하지말고 하나님이 이처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주신 그사랑과 약속을 붙잡고 사는 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