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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 #128-예레미야 6:29-30

“이 세상은 우리 모두에게 풀무불일지도 ..”


<오늘의 말씀>


“풀무를 맹렬히 불면 그 불에 납이 살라져서 단련하는 자의 일이 헛되게 되느니라 이와 같이 악한 자가 제하여지지 아니하나니 사람들이 그들을 내어버린 은이라 칭하게 될 것은 나 여호와가 그들을 버렸음이니라”

‭‭예레미야‬ ‭6‬:‭29‬-‭30‬ ‭KRV‬‬


<오늘의 묵상>


풀무불로 금이나 은을 단단하고 정교하게 만들 수 있는데 우리를 풀무불 같은 고난안에서

우리의 모양을 다듬으시고 더 정결하고 담대하게 만드시는 하나님의 비유를 여러번 들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서 풀무를 이용해 지나치게 바람을 많이 불어넣어 은이 포함된 납광석의 납을 녹는점을 이용해 산화 시키고 은만을 잘 골라내야하는데 아예 불살라져서 은도 못쓰게 되어 버린 것을 말씀해 주셨다 .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우리가 환난을 당할 것이라 말씀하셨다 .

세상에서 환난당함이 풀무불안에 있는 것과 같다면 풀무로 적당한 바람을 불어주는 주어 우리가 정결한 은으로 구별 되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실텐데 우리의 불의와 불순종으로 적당한 바람이 아닌 맹렬한 바람으로 우리가 다 버려진 은처럼 된다니 안그래도 똑같이 풀무불 안에서 환난을 당하며 사는데 의를 행하고 하나님을 뜻에 귀 기울이고 순종하며

끝내 순수한 은으로 풀무불에서 나오는 게 당연히 낫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되었다 .

요즘 주변에 크고 작은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 중에 주님안에 있는 사람과 주님없은 사람을 동시에 보면서 주님안에 있는 사람에겐 하나님의 의와 순종이 있기를 기도하며

용기를 주고 격려를 해주며

주님 없는 사람에게는 복음를 받아들이기를

기도하며 권해야 겠다 .


<오늘의 기도 >

긴 어둠의 터널 지나는 친구가 더 정결한 주의 자녀로 나올 것을 기대하며 기도하고 격려하게 하시고 다른 친구는 주님안에 쏙 들어와서 여러 어려움들을 주님앞에 내려놓고 그 안에서 평안과 느껴 보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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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May 11

#128 인생말씀 (5/10/2024)


제목 ; 이루어진 것이 확인된  두려운 예언


말씀 ; 나훔서 1장 8절

니느웨는 범람하는 홍수로 쓸어 버리시고, 원수들을 흑암 속으로 던지신다.


묵상 ; 

니느웨는 앗시리아의 성중의 도시로 인구가 60만이나 되고 아주 발달했던 성읍이었다.

성 주위를 도는데만 3일이 걸릴만큼 크고 발달했던 성읍이 죄악으로 물들었다.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그  가서 40일 후에 멸망할 것을 외치고 다니라고 명하셨을 때에, 

요나는 그 곳을 가는 것은 목숨을 걸어야하는 일이었기에 가고 싶지 않았던 이유도 있었을 것이다.  

우상을 섬기는 곳의 중심에 들어가 하나님을 선포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상상외로 그들은 요나가 회개할 것을 외치기 시작한 지 하루만에 모두 회개하였다. 

하물며 짐승들 까지도 금식을 하게 하였다고 했다. 그런데 이 성읍이 홍수로 멸망한다고 한다. 

무슨 일인가 궁금해서 니느웨 에 대하여 조금 알아 보았다.

니느웨는 노아의 아들 함이 세운 도시로서 약 6000년 전부터 사람들이 살기 시작하였고, 

주전 606년에 바빌로니아에게 멸망을 당하였다. 

티그리스강이 범람하여 니느웨를 덮었고, 그 위에 토사가 6미터나 쌓여서 오랫동안 발견되지 않았던 도시이다.

여기에서 멈췄다. 

오늘의 말씀에 ‘니느웨는 범람하는 홍수로 쓸어 버리시고’ 하셨는데 역사학자들이 이것이 사실임을 증명하였다.

요나가 외치는 소리에 회개를 했던 니느웨 사람들은 100년 정도가 지났을 대 벌써 하나님의 은혜를 모두 잊고 또 다시 이웃나라를 침범하고 우상을 섬기며 죄를 번창시키는 곳이 되었다고 한다.

어디에선가, ‘네 스스로를 괴롭히고…’ 하는 말씀을 읽은 기억이 있는데, 사람들은 정말 어쩔 수가 없는 존재인것 같다. 주님의 은혜로 평화로운 세상이 오면 잠시 후 또다시 어김없이 죄를 불러 드리는 힘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우리는 늘 괴로움 속에서 하나님을 붙들고 살아야 하는 존재들인 것 같다.

늘 죄와 싸우지 않으면 그 속에 묻히고 마는 약한 존재들이다.

그래서 우리를 늘 깨우쳐 주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은혜에 감사드리게 된다.


주님, 피와 같이 붉은 죄일지아도 주님께 나오기만 하면 눈처럼 희어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굳게 믿고 매일 매일 주님께 나아옵니다.

주님께서 예언 하신 일은 꼭 이루어지며, 악속하신 일도 꼭 이루어지는 것을 성경을 통하여 배웁니다.

주님, 이것을 꼭 기억하게 하시고 주님께 의지하는 우리의 회개과 감사의 기도를 들어 주시옵소서.

모든 것이 분명하신 공의의 하나님께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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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사도행전 12장 14~15

여종은 베드로의 목소리인 줄 알아차리고 너무나 기뻐서 문 여는 것도 잊은 채 달려가 베드로가 문밖에 와 있다고 소리쳤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여종에게 네가 미쳤구나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여종이 계속 사실이라고 우겨 대자 그들은 베드로의 천사겠지 라고 말했습니다.


묵상: 그 당시 헤롯 왕이 교회를 박해하고 교회에 속한 사람들을 잡아가고 했다.

헤롯은 먼저 요한의 형제인 야고보를 잡아 칼로 죽였고. 유대 사람들은 헤롯왕이 한짓을 기뻐하고 있었다

그 것을 보고 헤롯왕은 그 다음은 베드로을 잡아들렸다.

베드로을 죽이려고 잡아지만 마치 무교절 기간이라 죽이지 못하고 쇠사슬로 묶어 감옥에 가두고 군인들을 네명씩 세워서 지키게 하였다.

헤롯은 유월절만 끝이나면 베드로을 죽일 생각이다.

이렇게 베드로가 감옥에 갇히고 교회 식구들은 베드로을 위해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어는데.

감옥에 갇힌 베드로에게 주의 천사 나타나 감옥에서 풀려나게 해주었다.

베드로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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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잠언 30장 7-9절


7.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 하지 마시옵소서.

8.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9. 혹시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 하고 내 하나님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 함이니이다.


묵상: 오래전에 영화 장면에서 여배우가 했던 대사가 머리에 항상 남는다.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고 했던 말이 회자 됬을때를 기억한다. 돈이 없을때는 욕심이 나지를 않는다. 그런데 모아지는 돈이 보일때는 욕심도 생기고, 심지어는 내 가오가 찌그러지는 것을 감수 할때도 있다. 물질은 눈도 멀게 하고, 귀도 닫아 버리게한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멀게 만드는 근원이기도 하다. 그래서 잠언에서의 말씀이 부하게도 마옵시고, 가난으로도 죄 짔지 않게 해달라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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