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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 #129 열왕기상 12:26-28


“ 그럴까봐 라는 잔소리 물리치기”



< 오늘의 말씀>

”그 마음에 스스로 이르기를 나라가 이제 다윗의 집으로 돌아가리로다 만일 이 백성이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전에 제사를 드리고자 하여 올라가면 이 백성의 마음이 유다 왕 된 그 주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서 나를 죽이고 유다 왕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리로다 하고 이에 계획하고 두 금송아지를 만들고 무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다시는 예루살렘에 올라갈 것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너희 신이라 하고“

‭‭열왕기상‬ ‭12‬:‭26‬-‭28‬ ‭KRV‬‬


<오늘의 묵상>

솔로몬의 불순종으로 하나님께서는 여로보암에게 나타나셔서 다윗 의 한 족속을 제외한 나머지 지파들을 여로보암에게 주겠다 하시며 하나님 말씀을 잘 따르고 순종 하며 다윗에게 부어 주셨던 은혜와 같이 그 나라를 견고하게 지켜 주시겠다고 약속 하셨는데

오늘의 말씀에서 그는 하나님 말씀을 믿는 믿음이 없어 스스로 자신이 생각하고 느끼는 대로 행동 해버리고 만다 .


”네가 만일 내가 명한 모든 일에 순종하고 내 길로 행하며 내 눈에 합당한 일을 하며 내 종 다윗의 행함 같이 내 율례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내가 다윗을 위하여 세운것 같이 너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네게 주리라“

‭‭열왕기상‬ ‭11‬:‭38‬ ‭KRV‬‬- 여로보암에게 주신 약속


르호보암에게 백성을 뺏길까봐 두 금송아지를 지어 백성들로 하여금 우상숭배를 하게 만드는 큰 죄를 저지르게 된다 .혹 나도 똑같이 행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

나는 여로보암과 같이 ‘그럴까봐 ’‘이런 일이 일어날까봐’ 로 시작하는 염려와 걱정으로 특별히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엄청 해 되는 엄마인거 같다 .

스스로 너무 잘하고 있는 아이들임에도 불구하고 내 생각에 이러할까봐 라는 염려들로 완전 잔소리로 무장한 엄마가 나인 것 같다.

이러다 ‘내가 닥달해서 키워 이렇게 정도로 컸다’ 라는 마음이 생겨 ‘하나님이 다 하셨습니다’고 고백 못하는 교만한 내가 될 것 같았다.

그러면 ‘정말 큰일이다 ’싶은 마음이 생기며 오늘 말씀을 새기고 ‘그럴까봐 ’로 하는 잔소리는 입으로 꺼내지 않을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야 함을 결단한다 .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신명기‬ ‭5‬:‭10‬ ‭KRV‬‬


이 말씀을 더욱 새기며 굳게 믿고

잔소리 말고 기도하고 기다리는 훈련을 해나가야 겠다 .



<오늘의 기도 >

하나님

우리 아이들 하나님이 다 키우셨습니다 !!

하고 고백할 수 있도록 걱정과 염려로 잔소리는 이제 온전히 사라지고 온전히 기도로 주님 말씀을 굳게 믿으며 기도로 하나님께 구할 수 있는 강한 믿음의 엄마로 이 자리에 살아갈 수 있게 주님 제발 도와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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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12 de mai.

#129 인생말씀  (5/11/2024)


제목 ; 깜빡깜빡 잊어버리는 주님의 은혜


말씀 ; 하박국서 1장 7절

그들은 두렵고 무서운 백성이다. 

자기들이 하는 것만이 정의라고 생각하고, 자기들의 권위만을 내세우는 자들이다.


묵상 ;

8절을 보면 바빌론은 매우 힘 있는 군대를 가지고 있던 나라였던 것 같다.

그들의 말은 표범보다 날쌔고, 굶주린 늑대보다도 사납고, 그들의 기병은 먹이를 덮치는 독수리같이 쏜살같고,

날쌨다. 폭력을 휘두르고, 포로들을 모래알처럼 많이 잡아갈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이렇게 힘이 쎄고 날쎄고 두려울 것이 없는 이들은 왕을 우습게 여기고, 자기들이 하는 것만이 정의라 생각하고,

자기들의 권위 만을 내 세운다고 하신다.

이 말씀에 비추어 나를 돌아보니, 나는 그렇게 힘이 쎄고, 사납고, 포악스럽지는 않지만, 그래도 내가 하는 일이 

정의로운 일이라 생각하고, 나의 권위를 주장하는 일을 미루지 않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내가 정의라고 생각하는 많은 것이 오로지 내 생각이었지 하나님께서 판단해 주시지는 않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깜빡깜빡 잊어버린다. 나는 하나님의 피로 구속된 자요 권위를 주장할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시라는

것을 알면서도, 어쩌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은근히 나의 권위를 주장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는 경험이 있던 

것을 고백한다.


11절 ; 그러나 제 힘이 곧 하나님이라고 여기는 이 죄인들도 마침내 바람처럼 사라져서 없어질 것이다,


오 주여, 

제가 내 멋 대로 정의라 주장하고, 나의 권위를 주장하고 하는 것 외에 또 하나님을 대신하는 죄를 저지르지는 

않았는지요? 

주님,

아직도 겸손히 주님께 순종하는 자세가 되어있지 않음을 깨닫고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내가 누구인가를 깜빡깜빡 잊어버리고 주님께 죄를 지으려할 때에 저를 깨우쳐 주시옵소서. 

바람처럼 사라져서  없어지는 죄인이 되지 않도록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구하며 기도할 때에 들어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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