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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Gil Lee

2024 인생말씀 #13 - "고린도후서 2:14-17"

2024 인생말씀 #13 - "고린도후서 2:14-17"


"14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15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16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17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고후2:14-17]


모든 사람에게선 향기가 난다.


사람에게서는 언제나 향기가 난다. 한 사람 한 사람이 갖고 있는 독특한 향기가 있다. 그 사람만이 경험한 세월이 있고, 겪어 낸 삶의 흔적들이 있고, 인생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버텨낸 감정과 인내에서 인격의 향기가 난다. 그 어렵고 고단한 시절을 어떤 마음으로 누구의 위로를 받으며 이겨냈는지 느낄 수 있다.


그리스도의 향기


또한 하나님의 사람들에게서도 향기가 난다. 우리의 삶의 각 처에서 그리스도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를 위하여 승리하게 하신 그리스도의 향기가 난다. 그리스도와 함께 한 시간만큼, 그리스도를 경험한 깊이만큼, 그리스도로 인하여 경험한 힘과 은혜만큼 향기가 난다. 그리스도인에게서 나는 향기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다시 살고, 또 다시 죽고, 또 다시 산 시간으로 만들어지는 향기다.


사망에서 생명에 이르게 하는 향기


오늘 말씀처럼 그 향기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이어서 이 향기를 맏으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고, 소망이 없던 삶에서 새로운 소망과 꿈과 비전을 갖게 하며, 매일 매일의 삶에서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며 매일 매일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기쁨을 누리게 된다. 이것은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로 부터 나타나는 향기로 인한 것이다.


오늘도 그리스도와 함께 동행하는 여정속에서 새로운 향기를 맡으며 내 삶에 스며들게 될 그리스도의 향기를 기대하며 시작해본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제 삶에서 인간적이고 세상냄새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타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어 세상에서 찌든 냄새가 아니라 영원불변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깊이 베인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나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 "너는 그리스도의 향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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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6장 17 =25절 이성과 이안에 있는 모든것을 전멸시켜서 그것을 주님께 제물로 바쳐라 그러나 창녀 라합과 그연은 우리가 보낸정탐꿈 들을 숨겨 주었다. 25절== 여호수아 는 창녀 라합과 그의 아버지 집과 그에게 딸린 사람을 다 살려 주었다 라합이 오늘날까지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에 살고 있는데 그것은 여호수아 가 여리고 를 정탐하도록 보내 사람들은 그가 숨겨주었기 때문이다. 발견: 하나님은 왜? 제일 낫고 천한 사람을 택하여 하나남의 사람을 숨겨 주었는가? 창녀 라는 챙피하고 부꾸러운 이름을 갖졌지만 주님의 사람들을 안전하게 숨겨둠.

이세상 사람들은 평평한 사람들은 주님을 알아보지 뭇하고 알지도 뭇하여 우리들은 아는가?

나도 너무나 부족합니다. 기생라합처럼 하나님의 사람들을 잘아 라 보고 잘 모시고 숨겨 주고 잘살펴 주는 믿음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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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데살로니가전서

5장18절

범사에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에 뜻이니라.


묵상: 범사에 감사가 무엇인가?

그 의미는 그 어떤 형편에 저 하든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십시요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에게 바라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만 가능한 일이다.

우리는 모든 것이순스럽게 잘 될 때는 범사에 감사합니다. 하고 쉽게 말이 나오지만.

막상 어려움이 고난이 오면 감사하기는 커녕 원망을 먼저 하기도 한다.

주님께서 내가 받은 복을 세어 보라고 하셨다.

정말 이미 받은 복이 눈에띄게 많은데 더 가지려고 욕심을 부린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은 내 것이 아닌데.

내가 살아가는 동안 잠깐 빌려쓰고 있는 것이데.

그래서 늘 감사 또 감사 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기도: 주님. 사람들은. 내가 욕심이 없다고 하지만 나도 똑한 욕심이 있답니다. 왜 욕심이 없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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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디도서1장15-16절


15:깨끗한 사람에게는 모든것이 깨끗 합니다, 그러나 밎지 않는 더러운 사람에게는 깨끗 한것 이라고는 하나도 없읍니다. 도리어 그들은 생각과 양심도 더러워

졌습니다.

16:그들은 입으로는 하나님을 안다고 말하지만 , 행동으로는 부인하고 있읍니다, 그들은 가증하고, 완고한

자들이어서, 전혀 선한 일을 하지못합니다.


묵상: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 더러움이라 말씀하시는데 ,믿으면서 깨끗하지 못한것은 무엇인가 ,태어나면서 가지고 있는 죄는 나자신이 스스로 해결 할수없는 어찌할수 없는 불가능한 일이다, 내가 가지고 있으면 ,불이익 할것이고, 주님께 맡기면 유익하게 바꿔주

시겠지,! 그러나 나와 주님과의 묶어 있는 믿음의 노력이 있어야지 이루어 지는 것일것이다.하루 하루 살아가는 시간속에서 죄에 민감하고, 내가 하고있는 이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맡는 것인지를 점검하고 살아야 되는 것일겁니다.


기도:주님 ,살아가는 매일,매일이 무엇을 결정 해야하고,죄를 짓는 유혹이 많읍니다, 그러나 이런 날들에도 ,항상 주님앞에 서 있었서 죄에 민감하고 두려워하는 딸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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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Jan 13

#13 인생말씀 (1/13/2024)

제목 ; 하나님의 자애로우심으로

말씀 ; 출애굽기 22장 

22 - 24절 ; 너희는 과부나 고아를 괴롭히면 안 된다. 너희가 그들을 괴롭혀서, 

             그들이 나에게 부르짖으면, 나는 반드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어주겠다. 

             나는 분노를 터뜨려서, 너희를 칼로 죽이겠다. 그렇게 되면, 

             너희 아내는 과부가 될 것이며, 너희 자식들은 고아가 될 것이다.

26 - 27절 ; 너희가 정녕 너희 이웃에게서 겉옷을 담보로 잡거든, 해가 지기 전에 그에게 

             돌려주어야한다. 그가 덮을 것이라고는 오직 그것뿐이다. 몸을 가릴 것이라고는               

그것 밖에 없는데, 그가 무엇을 덮고 자겠느냐? 

             그가 나에게…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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