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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 #130 -열왕기상 13:4-9

“하나님의 사람”


< 오늘의 말씀>

”여로보암왕이 하나님의 사람의 벧엘에 있는 단을 향하여 외쳐 말함을 들을 때에 단에서 손을 펴며 저를 잡으라 하더라 저를 향하여 편 손이 말라 다시 거두지 못하며 하나님의 사람의 여호와의 말씀으로 보인 예조대로 단이 갈라지며 재가 단에서 쏟아진지라 왕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말하여 가로되 청컨대 너는 나를 위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여 내 손으로 다시 성하게 기도하라 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니 왕의 손이 다시 성하여 전과 같이 되니라 왕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르되 나와 함께 집에 가서 몸을 쉬라 내가 네게 예물을 주리라 하나님의 사람이 왕께 대답하되 왕께서 왕의 집 절반으로 내게 준다 할찌라도 나는 왕과 함께 들어가지도 아니하고 이곳에서는 떡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리니 이는 곧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명하여 이르시기를 떡도 먹지 말며 물도 마시지 말고 왔던 길로 도로 가지도 말라 하셨음이니이다 하고“

‭‭열왕기상‬ ‭13‬:‭4‬-‭9‬ ‭KRV‬‬


<오늘의 묵상>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에 더 주목하는 여로보암을 보면서 하나님의 택함을 받고 약속을 받았지만 정작 그 자신은 하나님을 바라 보지 못하고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 하는 것을 본다

나 또한 어떤 것도 우연 없고 모든 것이 하나님 손안에 있음을 고백 하면서도 하나님이 아닌 사람이나 그 능력에 주목하고 있진 않은지 생각해 보게 된다. 사람의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기에 그 사람이 가질 수 있고 하나님이 허락 하시기에 그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그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발견할수 있는 영적인 눈을 가지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여로보암에게 하나님의 징계 말씀을 전 하는 선지자는 해를 입을 수 있을 법한 상황에서도 하나님 명령 하셨기에 말씀을 선포하고 그리고 여로보암을 치유하여 준 후 후한 대접을 하려고 하는 여로보암에게 단호히 거절하면서 하나님의 명령을 사심없이 따르는 태도를 보여준다 . 하나님말씀에만 순종할 결단이 나에게 있는지 생각해보는 장면이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 주목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은 온전히 순종 할 결단을 마음에서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사람 되게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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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12 mai

#130 인생말씀 (5/12/2024)


제목 ; 힘쓰고 애쓰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소망의 말씀


말씀 ; 스바냐서 2장 1-3절

함께 모여라, 함께 모여라, 창피한 줄도 모르는 백성아!

정해진 때가 이르기 전에, 세월이 겨처럼 날아가기 전에, 주님의 격렬한 분노가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주님께서 진노하는 날이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함께 모여라.

주님의 명령을 따르면서 살아가는 이 땅의 모든 겸손한 사람들아, 너희는 주님을 찾아라. 올바로 살도록 힘쓰고,

겸손하게 살도록 애써라. 주님께서 진노하시는 날에, 행여 화를 피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묵상 ;

이 세상이 하도 험하고, 변화가 많고, 하물며 성경에 대한 해석이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주장이 예전과 

달라진 것이 하도 많아, 나는 내가 가고 있는 길이 정말 올바른 길인지 의심이 갈 때가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같은데 사람들의 해석이 달라져서 모든 것이 바뀌고 있으니 정말 혼란스럽다.

내가 가는 이 길 끝에서 하나님께서 내가 살아온 모습을 어떻게 판단하시려는지 때로는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오늘 이 말씀이 나에게 큰 위로가 된다.

지금 나는 이 말씀대로 함께 모이는 것을 열심히 하고 있다. 

말씀을 읽으며 창피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회개하며 살고있다. 

주님의 명령을 100%는 아닐지라도 따르려고 열심히 노력중이다.

겸손하지 못 했던 것 때문에 용서를 구하며, 주님을 찾아 올바로 사는 길을 배우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한다.

회개를 해도 해도 자꾸만 나의 옛 본성이 나와 나를 괴롭히기도 하지만 주님이 가르쳐 준대로 또 회개하고 

겸손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것은 확실하다. 주님께서도 나를 이렇게 보아 주시기를 바란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서 그렇게 살라고 말씀하신다. 말씀을 따르려고 애쓰고 힘쓰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면 주님의 진노하시는 날에 행여 화를 피할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씀하신다.

노력하는 사람들이 화를 면할 수도 있을지 모른다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은 내가 부족하다고 하여 포기하고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화를 면할 수도 있다는 희망조차도 없겠지만, 

내가 노력을 하는 한 희망은 있다는 말씀이 아닐까?

나의 이런 노력이 하나님 보시기에 부족할 수도 있으니까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 하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렇게 해도 부족하다 하여도, 그 날이 왔을 때 주님께서는 나의 마음을 보시고, 그 노력하는 마음을 보시고

나의 노력을 인정해 주시지 않을까?하는 기대와 소망에 그동안 나의 불안했던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다.

내가 가는 길을 의심하지 말고, 불안해 하지 말고, 주위를 살피지 말고, 

오로지 하나님의 향한 한 마음으로,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푯대를 향하여 부지런히 걷자고 다짐한다.


인자하시고 자비로우신 나의 주님,

내가 따르고자 결심하고 나아가는 이 길의 끝에서 주님을 기쁜 얼굴로 만나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말씀의 지팡이로 인도하시고 주님의 손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온전하지 못한 이 사람에게 마지막 구원의 희망을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찬양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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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여호수아 14장 10-12절


10.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11.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수 있으니

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묵상: 갈렙은 내가 40세에 때도 하나님께 충성 하였고, 85세인 지금도 달라지는건 없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기의 마음을 하나님께 드린다. 때에 따라 변하는 것이 사람마음 인데 한결같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 그리고 순종하는 그 마음이 부럽다. 어느날 클리닉을 갔다가 내가 심장이 부정맥 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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