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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 #132 -베드로전서 3:15-16

“ 온유와 두려움으로 ”


< 오늘의 말씀>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베드로전서‬ ‭3‬:‭15‬ ‭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3‬:‭16‬ ‭KRV‬‬


<오늘의 묵상>

내 안에 있는 소망에 관해 ,내가 믿는 예수님에 관해 ,내가 알고 있는 복음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말할 기회가 있을 때 나는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지 못했던 것을 오늘 말씀을 보고 깨닫게 되었다. 예전에 알고 지냈던 이웃이 방글라데시 사람이였는데 그녀는 무슬림이었다 .그러나 이삭이 와 그집 아들이 같은 학년이라 플레이 데이트도 자주 하고 서로 아이들을 차를 태워주며 같이 가깝게 도우며 지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가 내가 믿고 있는 신앙은 무엇인지 묻는 날이 있었다 .

아마 시작은 자신이 알고 있는 예수에 대한 것이 내가 말하는 것과 다르기 때문에 반박의 의미로 물었던 것으로 기억 된다 .

아주 나는 단호 하면서 분명한 목소리로 예수님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설명 하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무슬림이 가지고 있는 선지자 로써의 예수님에 대한 정보가 틀렸다고 말하고 싶은 듯 온유 하지 못한 억양과 태도와 마음으로 예수님에 대한 설명을 해 주었다.

정죄하거나 비판 하는 마음 없이 내가 가진 소망을 나누어야 할 때 온유하고 그 듣는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나눌 수 있는 주의 성도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다.


<오늘의 기도 >

설득을 하려는 듯한 마음에서 나오는 억압적인 억양과 태도를 버리고 온유함과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마음으로 선한 양심을 가지고 상대방에게 내게 주신 소망을 전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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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件のコメント


ippark52
5月13日

#132 인생말씀 (5/13/2024)


제목 ; 서로를 돌보는 하나님의 사람들


말씀 ; 스가랴서 11장 : 17절

양 떼를 버리는 쓸모 없는 목자에게 재앙이 닥칠 것이다. 칼이 그의 팔과 오른 눈을 상하게 할 것이니, 

팔은 바싹 마르고, 오른 눈은 아주 멀어 버릴 것이다.


묵상 ;

이 말씀은 지도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들리지만 우리에게도 적용이 되는 말씀이라 생각하여 묵상을 하였다.

양을 버리는 쓸모 없는 목자에게 재앙이 닥친다고 말씀하신다.

목자의 사명은 양의 생명을 보존하도록 도와주고, 그들이 흠이 없이 잘 자라서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의 제물로 바쳐지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사람들의 생활을 윤택하게 해 주기도 하는 그 양들을 돌보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책임을 져야 할 양들을 버린다면, 양이 없는 목자가 왜 필요하겠는가? 

그야말로 쓸모 없는 목자가 되는 것이고, 그 불쌍한 양 떼에게는 인도하고 보호해 주는 목자가 없어지게 되어 모두 흩어지게 되고 생명이 위태로와지게 될 것이다. 그러니 양 떼들을 위험하게 내버려두는 그런 쓸데 없는 

목자들에게는 재앙이 닥쳐와도 변명의 여지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칼이 그의 팔과 오른 눈을 상하게 하신다고 말씀하신다.

보통 우리에게 팔은 힘의 상징이고 눈은 영적 상태를 보여 주는 우리 신체의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우리의 팔과 눈이 상처를 받는다면 우리는 잘 볼 수도 없고 힘을 쓸 수도 없으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게 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목자의 역할을 하도록 부름 받은 사람들이라고 믿는다.

그렇다면 우리는 서로를 잘 돌봐주어야하는 사명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다.

우리에겐 우리의 목자의 계획을 볼 수 있는 눈과 말씀을 굳게 잡을 수 있는 팔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런 은혜를 받은 우리의  눈과 팔로 서로를 보호하고 인도하면서 주님을 향하여 함께 가기를 소망한다 .

이 말씀을 읽으며, 주위의 어떤 사람들도 돌봄을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되겠다는 메쎄지를 받았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안에 사는 우리들 중에 한 마리의 양도 놓치지 말도록 열심히 사랑하고 지켜주면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님께 감사하고 서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산다면

13장 9절의 말씀처럼 ‘나는 그들을 “내 백성”이라고 부르고, 그들은 나 주를 “우리 하나님”이라고 부르게 되고’,

이 땅에서 재앙이 아닌 천국의 삶을 살게 되는 축복을 주시리라고 믿는다.


재앙과 축복의 주인이 되시는 나의 하나님,

우리가 서로 돌보고 사랑하며 서로 충실한 목자가 되어 주님께로 함께 걸어가는 삶을 살아갈 때에 

더욱 깊은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달으며 감사드리게 되리라 믿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목자가 되신 것을 고백하며 감사기도와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編集済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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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i Trantina
Suki Trantina
5月11日

#83- 욥기 21장 1-3절,34절


1. 욥이 대답하였다.

2. 너희는 내 말을 건성으로 듣지 말아라, 너희가 나를 위로할 생각이면 , 내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라. 그것이 내게는 유일한 위로이다.위로이다.

3.내게도 말할 기회를 좀 주어라. 조롱하려면 내 말이 다 끝난 다음에나 해라.

34. 그런데 어찌하여 너희는 빈말로만 나를 위로 하려느냐? 너희가 하는 말은 온통거짓말 뿐이다.


묵상: 믿는 사람의 말들은 진실한 말들이 되어야 한다. 위로 한다고 하는 말들이 상처가, 가슴에 와 닿지 않는 말들이 될때가 있다. 남의 상처가 어떻게 알고 시답지 않게 너 마음을 안다고 할수있을까? 많은 말들을 하면서 쓸데 없는 말들이 참 많다.

보는 것이 , 듣는 것이 많아 그런가 🤔 욥도 그 듣도, 보지도, 못한 일을 당하고 있으면서 외롭고 슬픔을 어떻게 감당할수 있었을까! 이런 아득한 일을 당하면 앞도 보이지 않고, 죽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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