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의 신앙”
<오늘의 말씀>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은 유다 왕이 되었으니 르호보암이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사십일세라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서 빼신 성 예루살렘에서 십 칠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나아마라 암몬 사람이더라 유다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 열조의 행한 모든 일보다 뛰어나게 하여 그 범한 죄로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으니 르호보암이 그 열조와 함께 자니 그 열조와 함께 다윗성에 장사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나아마라 암몬 사람이더라 그 아들 아비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열왕기상 14:21-22, 31 KRV
<오늘의 묵상>
르호보암 어머니의 이름이 시작과 끝에 두 번이나 나오는 것은 왜일까 생각해 보았다.
성경에서 르호보암왕은 처음 왕위 삼 년은 하나님을 잘 따랐다고 했다 .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 마음을 오로지하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는 자들이 레위 사람을 따라 예루살렘에 이르러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고자 한지라 그러므로 삼년 동안 유다 나라를 도와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을 강성하게 하였으니 이는 무리가 삼년을 다윗과 솔로몬의 길로 행하였음이더라”
역대하 11:16-17 KRV
그러나 그이후 하나님을 저버리게 되었다 .
아마도 그것은 우상 신을 섬기는 어머니의 영향이 있어서였던 것 같아서 말씀 시작과 끝에 암몬 사람 어머니 이름이 강조 되었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자녀들에게 어떤 이름을 남기는 엄마가 되어야 할까 생각해 본다 .
지금부터 한결같이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신실한 믿음의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그리고 아이들에게 기록 되기를 구하게 되며 이렇게 어머님의 믿음이 자녀들에게 큰 영향을 끼침을 다시 발견 하며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깨어서 신실하게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겠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이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바르게 물려주는 어머니로 지금부터 한결 같이 살게 하시고 아이들이 주님 안에서 믿음의 유산을 잘 물려 받고 믿음의 가정을 꾸리고 믿음을 잘 물려주는 귀한 세대들이 될 수 있게 주님 축복하여주옵소서 .
이 모든 말씀을 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오늘의 찬양>
#134 인생말씀 (5/14/2024)
제목 ; 마음이 온유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급
말씀 ; 마태복음 5장 5 절
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땅을 차지할 것이다.
묵상;
오늘은 마태복음을 읽기 시작하였다.
오래 가지 않아서 그 유명한 산상수훈, 팔 복에 대한 말씀을 접하게 되었다.
오늘 이 날씀에 앞서 마음이 가난한 사람에게는 복으로 하늘나라를 주실 것이고, 슬퍼하는 사람에게는
그들에게 필요한 하나님의 위로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여기까지는 사람들의 상태와 그들이 필요한 것을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이해가 되었다.
그런데 5절에서 마음이 온유한 사람에게 땅을 주신다고 하시는 말씀에서 나의 호기심이 발동하기 시작하였다.
마음이 온유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땅이라는 말씀이시다. 왜? 왜 그들에게 땅이 필요하다는 말씀이신가?
마음이 온유한 사람은 어떤 성격의 사람들인가 생각해 보았다.
성격이 부드러워 다른 사람들의 언쟁에 마음을 두지 않는 사람, 분을 뿜지 않고, 불평하지 않고, 조용히 참으며
주위의 상황을 관찰하며 하나님의 뜻을 찾기까지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사람,
다른 사람들을 긍휼이 여기줄 아는 사람, 양같이 주인에게 순종하며 잘 따르는 사람….
어느 목사님의 주석에서 이런 사람의 대표적인 사람은 모세와 다윗과예수님을 뽑은 것을 보았다.
이 중에서도 가장 온유한 사람은 예수님이 아닐까 생각했다.
사람의 몸으로 이 땅에 태어나서 사람들에게 사랑과 겸손과 순종을 가르치시고 온갖 고난을 겪었지만 끝까지 하나님께 순종하신 우리의 구세주이신 예수님, 이렇게 생각하다 보니, 온유한 사람에게는 그들이 필요한 것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상급으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입장권을 주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온유한 사람들은 이 세상의 물질에 대한 욕심이 없는 것처럼 항상 평화스러운 마음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모든 것을 참고 견뎌나가며 살 수 있을테니 그들에게는 필요한 것보다 영원히 보장되는 상을 주시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내 마음속에 온유한 마음이 있겠지 믿으며, 좀 더 참고 견디고 인내하며, 좀 더 사랑하고 나누고 순종하며
겸손하게 살도록 나 자신을 단련시키고 노력해서 이 상을 받고 싶은 마음이 더 깊어졌다.
이 여덟가지 복 중에 내 마음에 제일 와 닿는 복이다
사랑의 주님, 온유하시고 인내하시는 주님,
오늘 이 말씀으로 나의 마음을 단련시키고자 도전을 하게 하시는 주님의 깨우침에 감사드립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온유한 마음을 가지고 사는 것에 소망을 두고 주님께 기도합니다.
전쟁과 억압과 배고픔이 없는 그런 나라가 이 땅에 오기를 기다리며 주님의 사랑에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84- 이사야 55장 1-3절
1. 오호라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 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 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혼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 이니라.
묵상: 노~~~력하여 여기까지 왔다. 감사한 마음도 많이 있지만, 또 역시 허탈한 마음도
드는 마음도 어쩌지를 모르겠다. 내가 어떻게 너를 키웠는데, 많은 찐 섭섭함이 들어 가는 마음일 것이다. 이 같이 사람의 마음은 주는 것이 있으면 어떠한 방법으로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