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 #137-열왕기상 15:28-31

“하나님이 주신 성경”


< 오늘의 말씀>

“유다 왕 아사 제 삼년에 바아사가 나답을 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고 왕이 될 때에 여로보암의 온 집을 쳐서 생명 있는 자를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다 멸하였는데 여호와께서 그 종 실로 사람 아히야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으니 이는 여로보암이 범죄하고 또 이스라엘로 범하게 한 죄로 인함이며 또 저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동시킨 일을 인함이었더라 나답의 남은 사적과 무릇 행한 일이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열왕기상‬ ‭15‬:‭28‬-‭31‬ ‭KRV‬‬


<오늘의 묵상>

열왕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의 포로로 가 있던 시절 그 포로 기간에 작성 된 것이라고 한다 .어떻게 하여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렇게 포로가 되었는지 어떤자신들의 잘못이 있는지 파악하고 반성하고 다시 하나님의 은혜를 회복 하고자 쓰여졌다고 한다 .


며칠 전에 어떠한 TV 방송에서 독일 히틀러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많은 잔혹한 악행들에 대해서 지금 세대는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한 독일인이 자신들의 역사적 잘못을 바르게 알고 교육 하기 위해서 어렸을 때부터에서 객관적으로 자신들의 잘못된 역사에 대해서 배우고 하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아야 됨을 가르치고 있다고 얘기 들었다 .


지금 우리에게도 열왕기로 이스라엘의 잘못된 역사를 보면서 은혜를 놀랍게 받은 이스라엘 백성이 어떻게 하나님께 돌아서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을 무시하여 정의와 공의의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어떻게 행하시며 또한 이스라엘 백성을 돌이키게 하시고 하시는 깊은 사랑이 있었던 것인지 알게 하시는 것은 우리 또한 이것을 통하여 우리 삶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시는 거 같아 성경이 참으로 귀한 것임을 오늘 새삼 다시 느끼게 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성경을 주셔서 하나님에 뜻과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성품을 배우게 하시고 그것들을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

저와 저희 가족과 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하나님 주신 성경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받고 그것을 통하여 좀 더 하나님을 알아가고 사랑하고 변화의 이르는 귀한 삶이 될 수 있게 하나님 매일매일 인도하여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38 views3 comments

3 Comments


5월15일 2024년 인생말씀(9)

말씀 : 창세기 : 6: 14. 너는 잣나무로 방주 한 척을 만들어라

6: 22. 노아는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다 하였다.

꼭 그대로 하였다.

묵 상 :

노아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방주를 만들때 하나님이 명하신대로 다 하였는데 꼭 그대로 하였다 라는 구절에 성령께서 감동을 주셨는데 딸 다이앤이 지난날 시편 23편을 읊으며 간절히 기도하던 모습이 떠올랐다.

시편 : 23편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3 :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두려워

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지팡이

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Like

#85- 느혜미야 5장1-5절


1. 그 때에 백성들이 그들의 아내와 함께 크게 부르짖어 그들의 형제인 유다 사람들을 워망하는데

2. 어떤사람은 말하기를 우리와 우리 자녀가 많으니 양식을 얻어 먹고 살아야 하겠다

하고

3. 어떤사람은 말하기를 우리가 밭과 포도원과 집이라도 저당 잡히고 이 흉년에 곡식을 얻고자 하고

4. 어떤사람은 말하기를 우리는 밭과 포도원으로 돈을 빚내서 세금을 바쳤도다.

5. 우리 육체도 우리 형제의 형제 의 육체와 같고 우리 자녀도 그들의 자녀와 같거늘 이제 우리 자녀를 종으로 파는도다 우리 딸 중에 벌써 종된자가 있고 우리 발과 포도원이 이미 남의 것이 되었으나 우리 에게는 아무 힘이 없도다 하더라.


묵상: 하나님의 은혜를 매일 받고 살면서도 사리 판단을 잘하고 산다고 하면서 나를 바라보며 사는 날이 많다. 죄를 짓고, 죄 속에서 자유로울 없는 내가 주님의 자리를 차고 사는 것에…


Like

ippark52
May 16

#137 인생말씀 (5/16/2024)


제목 ; 그들의 ‘의’와 우리의 ‘의’


말씀 ; 마태복음 5장 20절

내가 너희에게 말 한다. 

너희의 의가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의 의보다 낫지 않으면, 너희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묵상 ;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율법안에서 사는 사람들이다.

우리가 그렇게 율법안에 사는 그 사람들의 ‘의’보다 낫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 한다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을 읽으며 휴우하고 안도의 숨을 쉬었다.

만약 하나님께서 ‘너희가 그들의 성경에 대한 지식보다, 그들의 율법에 대한 지식보다 낫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갈 수 없다’ 하고 말씀 하셨다면, 아마도 나는 진작에 포기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율법에 대한 실력이 아니라 ‘그들의 의’보다 더 나아야한다고 말씀하셨다.

구약시대의 사람들, 율법학자들,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잘 지키는 것의 ‘의’로 삼고 있었다.

어느 책에선가 율법은 지키지 못 하는 사람에게 벌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쓴 것을 읽었다.

그래서 그들은 그렇게 지키기 힘든 율법을 잘 지키면 그로서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고 믿었던 반면에 율법을 잘 지키지 못 하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여기지도 않고, 의롭지 못하다고 멸시하며 살았다.

나는 그율법을 지키지 못 하는 사람들은 필시 가난하거나 다른 어떤 이유로 인하여 율법을 지킬 형편이 안 되는 사람들이었을 것 같아서, 예수님께서  그 사람들을 위하여 이 땅에 오신 것이  아닐까 생각을 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율법만 잘 지키는 것이 아니라, 그 위에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새 계명을 지키며 사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의’이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의로운 삶’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새 계명을 따라 하나님의 ‘의’를 구하고 지키며 살아 간다면 

우리의 ‘의’, 즉 하나님의 ‘의’는 율법학자들이나 바리새인들의 ‘의’가 낫다고 말씀하실 것을 믿는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 하시리라 (마태복음 6 : 33) 


우리들이 이 말씀을 믿고, 율법을 ‘의’로 완성시키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삶을 본 받아 그렇게 의롭게 살려고 노력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렇게 살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리라 믿는다.

율법을 잘 지키며 사는 율법학자들이나 바리새인들은 그 율법을 지키면서 자기의 ‘의’로 교만해졌지만,

우리는 그것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신 주님의 은헤에 항상 감사하며 겸손해진다. 


사랑의 하나님, 의의 하나님,

우리를 율법의 울타리안에서 구하여 주시고, 서로 사랑하며 아름답게 살아가도록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과 겸손과 순종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영광돌리며 하나님의 ‘의’가 드러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한결같은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리며 주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아멘


Lik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