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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Gil Lee

2024 인생말씀 #14 - "디모데후서 2:20-21"

2024 인생말씀 #13 - "디모데후서 2:20-21"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딤후2:20-21]

화려한 것을 좋아하시는 하나님


이 땅에서 모든 사람들이 겪는 경험중의 하나는 아마도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구나"라는 사실일 것이다. 이런 경험을 할 때 마다 나는 "하나님은 정말 화려한 것을 좋아하시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왜냐하면 한 사람 한 사람이 정말 독특하고 신기할 정도로 다르기 때문이다. 역시 하나님께서 한 땀 한 땀, 한 사람 한 사람을 정성스레 창조하시고 계시구나!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된다. 시편에 나오는 다윗의 고백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다.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시139:13-14]

"다름은 틀린 것이 아니다."


다양한 사람들과의 경험을 통해 오늘 본문에 나오는 말씀처럼 우리는 "다름은 틀림이 아니다"라는 진지를 체험하게 된다. 이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그릇들(사람들)이 있다. 금 그릇, 은 그릇, 나무 그릇, 질 그릇, 귀하게 쓰이는 것, 천하게 쓰이는 것 등 정말 다양한 그릇들이 있다.


"그릇은 쓸 수 있어야 한다."


세상 사람들은 어떤 재료로 만들어졌는지, 귀하게 쓰이는 지, 천하게 쓰이는 지에 대한 관심이 많을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은 쓰임을 받는 그릇인지 쓰임을 받지 못하는 그릇인지가 더 중요하고, 하나님께는 어떤 재료로 만들었는지보다,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지보다, 그릇이 깨끗하여서 쓰임받는 것이 더 중요함을 말씀하고 있다. 금으로 만들어졌어도 하나님께서 쓸 수 없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으며, 천하게 쓰이던 귀하게 쓰이던 사용받지 못하면 그릇으로서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릇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깨끗해서 자주 사용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 [시119:9]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이 남는 삶"


우리가 하나님께 자주 쓰임받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 자신을 깨끗케 하는 것이다. 매일 매일 세재를 통해 그릇을 닦듯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영혼의 세재로 우리 자신을 매일 매일 깨끗하게 한 그릇으로 쓰임받기를 소망한다. 그래서 우리가 살아간 자리에는 우리의 이름과 지식과 업적이 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과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이 남는 삶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한다.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갈6:17]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생명을 주셔서 또 새로운 하루를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제 영혼을 깨끗하게 하며 하루를 시작하도록 인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하게 잘 관리하여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쓰임받는 기쁨이 넘치는 하루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 "우릴 사용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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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bình luận


ycchong2012
30 thg 1

잠언 16장=1, 2,3,4,5,8,9, 24절==계획은 사람이세우지만, 결정은 주님께서하신다. 2, 사람의 행위는 자기눈에는 모두 깨끗하게 보이나, 주님께서는 속마음을 꿰뚫어 보신다. 3, 네가 하는 일을 주님께맡기면, 계획하는 일이 이루어질것이다. 4, 주님께서는 모든것을 그 쓰임에 알맞게 만드셨으니, 악인은 재앙의 날에 쓰일 것이다. 5, 주님께서는 마음이 거만한 모든 사람을 역겨워하시니, 그들은 틀림없이 벌을 받을 것이다. 6, 사람이 어질고 진실하게 살면 죄를 용서 받고, 주님을 경외 하면 재앙을 피할수있다. 7,사람의 행실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면, 그의 원수라도 그와 화목하게 하여 주신다. 8, 의롭게 살며 적게 버는 것이, 불의하게 살며 많이 버는 것보다 낫다. 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앞길을 계획하지만, 그발걸음을 인도 하시는 분은 주님이 시다. 24,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을 즐겁게 하여 주고, 쑤시는 뼈를 낫게하여준다. 이말씀에 은혜를 받다 이말씀을 올립니다 . 아멘 .

Thích

oksonharder
oksonharder
17 thg 1

#14 다니엘3장17

왕께서 소인들을 불가마 속에 던져 넣으신다고 할지라도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를 맹렬히 활활 타오르는 불 가마 속에서 충분이 건져내실 것입니다 진실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왕의 손에서 구해주실 것입니다.


묵상: 느부갓네살는 다니엘과 친구들에게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누구냐 하며.

하나님을 전혀 두려워 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을 협박 하고.

자기가 만든 신상에다 절하지 않으며 그 들을 맹렬히 타오르는 불가마에 던져버리겠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전혀 두려웁 없이. 우리가 불가마 속에 던져질지라도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해 주실 것입니다.

설령 그렇게 아니 할지라도 우리는 왕이 세운 신상 에다 절을 안 할 것입니다.

그러자 왕이 화가 치밀어 그 세 사람을 불가마에 던졌버려다. 그들은 꽁꽁 묶인채 활활 타오르는 불가마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 했다.

그런데 이게 왠 일인가 세 사람을 집어넣는데 넷사람이 보이고 그들은…


Thích

#14: 디모데 전서-4장 1절

#14-디모데전서 4장1절


성령께서 환희 말씀하십니다, 마지막 때에, 어떤 사람들은 믿음에서 떠나, 속이는 영과 악마의 교훈을 따를

것입니다.


묵상: 나에게는 2019년이 참 슬프고 힘든 한해였습니다,세계모든 사람에게 참으로 황당하고 잃어버린 해이기도 합니다.1월에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위로한다고 ,어머니와 함께 한국을 나갔는데 코로나 라는 바이러스가 세계를 지배하며 우리는 서둘러서 급히 미국 으로 들어와야 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세상을 살았습니다, 코로나19전과 후는, 우리의 믿음생활의 패턴도 송두리째 바꿔

놓았습니다, 교회가 문을 닫고, 듣도 보도 못한 zoom

이란 라인으로 예배를 드렸고,언제 끝나고,어떻게 끝날지 ,모르는 ,앞이 안보이는 길위에서 주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어떻게 답을주실까,! 안 믿는 친구와 통화를 하면, 답답함이 더함을 느끼며, 그러면서 솔깃한, 보암직도 하고,먹음직도 한 말을 들려줍니다, 참으로 약하고,죄많은 우리들은, 자그마한 환란에 쓰러지는 믿음을 겪으면서, 끊임없이 말씀 안에, 주에 가지에, 붙어있어서…


Thích

ippark52
15 thg 1

#14 인생말씀 (1/14/2024)

제목 ; 거룩하게 구별하여 준비되는 삶


말씀 ; 출애굽기 25장 8절

내가 그들 가운데 머물 수 있도록, 그들에게 내가 머물 성소를 지으라고 하여라.


묵상 ;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머무를 수 있는 성소를 

지으라고 말 하라고 명하신다. 하나님께서는 굳이 어느 공간이 필요하신 것은 

아니었을 텐데 왜 이런 지시를 내리셨나 생각해 보았다. 

하나님께서 머무를 수 있는 성소는 거룩하게 구별되어야 하기 때문이며

이 말씀은 오로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하신 말씀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백성들의 삶 속에서 함께 계시며 그 안에서도 거룩하게 구별되기를 원하셨다.

세상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살고는 있지만, 하나님의 영을 모시고 사는 성전이 

되는 우리의 몸과 마음이 거룩하게 구별되기를 원하신다는 말씀으로 받아들여진다.

하나님의 향기가 품어 나오는 거룩한 모습으로 준비되어 있어야한다는 말씀일 것이다.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으로,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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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ích

jinsun kim
jinsun kim
14 thg 1

#14 김진선


모든 회복은 예수님으로부터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한 여자가 있어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함일러라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여자가 제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짜온대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Thí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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