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인생말씀 #15 - "누가복음 14:28"
"너희 중의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계산하지 아니하겠느냐" [눅14:28]
신년마다 생각나는 말씀과 질문
신년이 되면 무엇인가 새롭게 계획하며 새로운 한 해에는 어떻게 좀 더 다르고 의미있는 일들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다른 때 보단 책상에 좀 더 앉아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책상에 앉아 계획을 할 때면 이 질문이 떠오르게 된다.
어느 누구든지 탑을 하나 세우려고 하면 공사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앉아서 그 비용을 계산하지 않겠는가?" 라는 질문이다.
"앉아서"
"앉아서" 라는 단어가 유난히 내 눈과 마음으로 들어온다. "서지 말고 앉아서" "움직이지 말고 앉아서" "흥분하지 말고 앉아서" 차분하게 하나 하나 잘 계산해보고 계획을 세우라는 메세지로 들린다.
미국목회가 준 유익
미국인 목회를 하면서 달라진 점 중의 하나가 바로 "앉아서 계획서를 만드는 것"이다. 사역을 계획할 때에 시간, 장소, 경비, 준비물, 사람들 등 사역이 어떻게 진행 될 것인지 계획을 세워서 회의를 통하여 동의를 얻어 진행하게 된다. 소위 준비가 철저한 편이고, 함께 결정하고, 함께 진행하며, 함께 걸어가는 문화가 있기 때문이다.
2024년의 소망
2024년은 현재 15일째인 오늘까지 일어나자 마자 책상에 차분하게 "앉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는 거룩한 시간들을 온전히 갖고 있다. 세상이 아직 잠들어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하루 하루 하나님께선 오늘 내가 어떤 말씀을 깨닫기 원하시는지 질문한다. 내 심령으로 친밀하게 찾아오는 말씀을 묵상하며 나의 반응을 기록하며 하나님의 뜻을 간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렇게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을 하나님과 함께 말씀을 통하여 대화를 나누는 것이 더욱 자연스럽게 내 삶 속에 깊숙히 들어와 일부가 되기를 소망한다. 또한 하루의 시작뿐 아니라, 어떤 일을 준비하던지 차분히 "앉아서"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심을 세밀하게 발견하여 2024년도 잘 준비된 한 걸음 한 걸음을 걸어 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책상에 "앉아서" 하나님의 말씀앞에 겸허히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먼저 주님앞에 "앉아서" 차분히 하나 하나 깊이 생각하고 계획하여 사람들과 동행하기 전에 주님과 먼저 동행하게 하옵소서. 템포를 좀 더 늦추고 좀 더 깊이있는 걸음을 걷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오늘의 찬양> -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다니엘 3장 25,26, 27, 욍이 또말하여 가로되 내가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 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다. 26절, 느부갓네살이 극렬이 타는 풀무 아구가까이 가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아서 이리로 오라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서 나온지라. 27절, 지방장관들과 대신들과 총독들과 왕의 측근들이 모여서 이 사람들을 보니, 그몸이 불에 상하지 않고, 머리털도 그을리지않고, 바지색깔도 변하지않고 , 그들에게서 불에 탄 냄새도 나지않아다.
묵상: 다니엘과 그의 친구 셋사람은 불 가운데에 다니는데에도 상하지지도 아니함. 주님의 종,주님이 지겨주심을 성경속에서 , 많이 배우고 특히 주님께서 "불속에서도 지겨주심을 우리는 믿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다니엘과 그의 셋친구들은 " 주님을 위하여 목숨까 지도 주님을 위하여 불이 능히 그몸을 해하지 못함."
머리털 까지도 그슬리지 아니함. 놀라운 성경말씀이 우리의…
#15 요한복음20장25절.
다른 제자들이 도마에게 우리는 주님을 뵈었소! 하고 말하자 도마가 말했다 내 눈으로 그분의 손에서 못자국을 보고. 구멍이난 곳에 내 손가락을 넣어보고. 또 내 손을 그분의 옆구리에 넣어 보기전에는 도무지 그 말을 믿지 못하겠소!
묵상: 의심 많은 도마 ~~ 예수님의 12 제자 중 하나이다 의심이 많은 도마는 예수님의 공생의 3년 내내 함께 다니면서 함께 생활해왔다.
그런데도 도마는 예수님을 믿지 못 하겠다고 만져 봐야 믿겠다는 말 나는 그말에 공감한다. 사람이 머리로써 믿기지가 않는것이다. 물론 그많큼 믿음이 없어서. 그렇게지만.
또 주님을 믿지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
도마는 주님의 손과 옆구리일을 만져 봐야 믿을 것 같았다.
아마도. 나도 그래을것이다.
기도: 주님 저에게 다른 새로운 날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도마처럼 꼭 보고만져보고야 믿는. 도마가 되지 않고.
주님 안보고도 믿는. 복되고 주님안에 속한 자녀로 오늘 하루도…
#15:디모데후서 4장 3-5절
3:: 때가 이르면 사람들이 건전한 교훈을 받으려 하지
않고,귀를 즐겁게 하는 말을 들으려고 자기 네 욕심에맞추어 스승을 모아들일 것입니다.
4: 그들은 진리를 듣지않고, 꾸민 이야기에 귀를 기우릴 것입니다.
5: 그러나 그대는 모든일에 정신을 차려서 고난을 참으며 전도자의 일을하며, 그대의 직무를 완수 하십시요.
묵상: 듣고싶은 소리만 듣는 세대에 복음의 소리는
얼마만큼 듣고싶은 소리, 들어야만 하는 소리, 어떤것일까,둘 다이기를 기대해본다, 나는 세상음악이 좋을때도 있읍니다, 세상이야기는 몇시간을 해도 무궁무진합니다, 하나님 말씀은 조금 이야기 하면 심심합니다, 주님은 사람앞에서 아버지 말씀을 전할 때에 보리떡 5개 가지고도 기적을 보이시고, 영생을 이야기 하셨고,어떻게 사는 삶이 진정한 그리스천의 삶인지를 친히 보여 주셨읍니다, 주님을 믿는 진실한 삶을 실천하는 딸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 주님, 말로만 주를 따르는 삶이 아니고 ,실천
하는 삶이되게 도와주세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15 김진선
나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예레미야 29:11-13
일상 중 갑자기 걱정이나 염려의 생각이 들면
불안해지며 내가 생각하는 나쁜 상황이 꼭 될 것만 같고 그 생각들을 좀처럼 떨쳐버리지 못했다. 그런데 이 예례미야 말씀을 만나고 여러번적용하려고 애쓰고 묵상하니 이젠
“그렇지 .내 생각은 항상 재앙이 생길 것 같지만 나를 향하시는 하나님의 생각은 평안과 소망이지 . 난 지금 다 알지 못해도 하나님은 다 아시고 나를 사랑하시니 이 모든 일들이 결국 하나님의 깊은 뜻 대로 되었음이 드러날거야”
라는 생각이 들며 그 생각을 따라 마음도 잔잔해 질때가 많다 .
뭐라…
#15 인생말씀 (1/15/2024)
제목 ; 말씀의 제단위에서
말씀 ; 출애굽기 29장 18절
이렇게 하여, 그 숫양 전체를 통째로 살라 바쳐라. 이것이 바로 나 주에게 드리는
번제이며, 이것이 바로 향기로 나 주를 기쁘게 하는 살라 바치는 제물이다.
묵상 ;
이 18절 말씀 외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살라 바치는 제사를 기뻐하신다는 말씀이
25절에서 다시 반복되는 것을 본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하게 준비한 제물을 하나님의 제단위에 올려놓고 불살라 바칠 때에 그 향기를 기뻐하신다고 말씀하신다.
이와 같이 우리를 불살라 바치기를 기뻐하신다는 말씀으로 바꾸어 놓고 생각해 보았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의 제단 위에 우리를 올려놓고 몸과 마음을 불살라,
그 향기로 거룩하게 바치는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말씀이라 여겨졌다.
이 세상을 살면서 우리는 우리의 정열을 불태우게 하는 많은 사건들을 경험한다.
어려서는 친구들과의 놀이가 그랬고,
좀 커서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배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