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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152-스바냐‬ ‭3‬:‭17‬ ‭

“ 기쁨으로 나아가기”


<오늘의 말씀>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스바냐‬ ‭3‬:‭17‬ ‭


<오늘의 묵상>


사춘기인 이삭이와 여러 문제로 갈등이 계속 되던 중에 남편과 이삭이가 논쟁을 하기도 하고

나와도 두어번 논쟁하면서 서로 마음이 상하는 두주를 보냈다 . 특별히 다큰것 같지만 아직 어린 이삭이는 서운함과 화가 잘 달래지지 않는 것 같았다 .

그러던 중 어젯밤 기도하러 앉았는데

답답한 맘에 기도를 하다가 내가 말만하면 인상이 굳어지고 목소리가 냉랭한 이삭이 때문에 속상해하다 내가 하나님 앞에 갈 때 말씀을 대할때 예배를 드릴때 방긋 웃으며 기쁨 가득하여 하나님을 바라보면 얼마나 좋으실까 생각되어 눈물이 났다 .

그리고 이삭이가 우리의 기쁨이 아닌 것 같은 마음으로 서운함이 가득 찼음을 깨닫고

이삭이를 대할 때마다 무조건 웃는 얼굴을 반가운 얼굴을 장착 ?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럴까봐 ’염려하는 맘으로 항상 아이를 대하다 보니 우리가 이삭이를 인정해주고 있음을 느끼지 못한 것 같았다 .


하나님께 나아갈 때도 방긋

이삭이에게도 방긋하며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 기대가 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

뭐부터 해야 할지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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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件のコメント


ippark52
5月31日

#152 인생말씀 (5/30/2024)


제목 ; 바로 배우고 바로 전하기


말씀 ; 마태목음 21장 10 - 11절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 가셨을 때에, 온 도시가 들떠서 물었다. “ 이 사람이 누구냐?”

사람들은 그가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신 예언자 예수라고 말하였다.


묵상 ;

예수님께서 드디어 예루살렘을 입성을 하시는 날이다.

구경을 하던 사람들은 모두 흥분하였고, 호산나를 외치며 예수님을 환영하였다.

하지만 그들은 예수님이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신 예언자라고 말하고 있다.

이는 마치 장님이 장님을 붙잡고 길을 안내하는 것 같은 상황이 아닌가?

공생애 기간동안 많은 가르침이 있었고, 많은 기적이 보여 주었고, 또 그 중의 많은 부분이 예수님에 대한 옛날 예언자들의 예언이 이루어 지는 것임을 알려 주셨고, 많은 사람들이 그 사실을 인지하여 알고 있는데도 그들은 아직도 예수님이 누구라는 것을 잘 알지 못 하고 있는 것 같다.

나에게 누가 예수님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나는 누구라고 대답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성경공부 시간에, 혹은 예배시간중에 이런 질문을 받았을 때에 여러가지 다른 답들이 나오는 것을 보았다.

모두가 자신과의 관계성을 생각하고 하는 답들이였다.

오늘 이 말씀에서 예수가 갈릴리에서 온 예언자라고 말 한 사람들은 예수님과의 개인적인 만남이 없었던 사람들의 대답같이 여겨진다. 그들은 그저 다른 사람들이 하는 밀을 듣고 그대로 전하는 것 같았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그 순간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 주시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직 그것을 깨닫지 못 한 예루살렘의 이 사람들처럼, 그 순간의 의미를 깨닫지 못 하고 흘려 버린다면 

주님께서 베푸시는 많은 가르침과 은혜를 받을 기회를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라서 우리는 이 순간을 잘 잡아야한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에 대하여 배우고 어느정도 알고 있다고 해서 마음 놓고 있다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매일매일, 매 순간마다 깨우침을 주시고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귀를 쫑끗 세우고 주님의 가르침을 기다려야 꼴찌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누가 우리에게 예수가 어떤 분이신가하고 물을 때에 

마태복음 16장 16절 베드로의 고백처럼 “예수님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

하고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베드로는 이 답으로 ‘너는 복이 있다’고 예수님께 칭찬을 받았다.

우리도 이렇게 주님께 칭찬받는 자녀가 되어야겠다고 준비태세를 갖추어본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요 우리의 구세주 그리스도 예수님의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말 할때에 정확하게, 분명하게 말 할 수 있는 주님의 자녀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성령으로 함께 하시는 주님께 감사기도와 찬양을 올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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