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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 #153-열왕기상‬ ‭20‬:‭32

"지혜로운 주의 자녀"


<오늘의 말씀>


“저희가 굵은 베로 허리를 묶고 테두리를 머리에 이고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러 가로되 왕의 종 벤하닷이 청하기를 나의 생명을 살려주옵소서 하더이다 아합이 가로되 저가 오히려 살았느냐 저는 나의 형제니라”

‭‭열왕기상‬ ‭20‬:‭32‬ ‭KRV‬‬


<오늘의 묵상>


이스라엘을 아주 조롱하며

두번이나 침략했던 벤하닷 왕이 하나님이 직접 싸우시는 이스라엘에 대패한 뒤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아합왕에게 자신은 스스로 이스라엘의 형제라 하며 납작 엎드린다 .

그러자 자신이 전쟁에서 스스로 승리 한것 마냥

그 소리에 우쭐한 아합은 항복하는 적군을 표용하여주는 인정많은 왕처럼 행동한다 .

한 걸음 떨어져서 이때까지의 사건을 보면

벤하닷이 어리석고 교만한 아합을 파악하고 이용하는 것 같은데 아합왕은 자신 스스로 우쭐하여 이스라엘을 철저히 모욕한 그와 손을 잡게 된다 .

나도 아합과 철저히 끊어내고 허용하지 말아야 할 죄가 있는데 나의 교만함이나 어리석음으로

계속 죄와 같이 하고 있는 모습은 없는지 생각해보게 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지혜로운 주의 자녀로 하나님 은혜로 사는 것을 잊지 않고 하나님이 죄라 하시면 조금이라도 타협하지 않는 믿음의 자녀 되게 하여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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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aires


jinsun kim
jinsun kim
05 ju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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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01 juin

#153 인생말씀 (5/31/2024)


제목 ; 살아있는 사람들의 하나님


말씀 ; 마태복음 22장 32절

하나님께서는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다.’하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죽은 사람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의 하나님이시다 .


묵상 ;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모두 죽은 사람들이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죽은 사람들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있는 사람들의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셨을까? 죽은 자와 살아있는 자의 의미를 생각해 보게 되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창세기 2장 16 -17)


이제 여러분은 죄에서 해방을 받고, 하나님의 종이 되어서, 거룩함에 이르는 삶의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그 마지막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나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해 얻은 

영원한 생명이라 (로마서 6 ; 22 - 23)


이 말씀들로 보아서 하나님의 명을 어기고 죄를 진 사람들은 반드시 죽을 것이며 하나님을 믿고 거룩함에 

이르는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오랜동안 우상을 섬기던 아브라함의 조상들에게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이끌어 내실 때에 하신 언약을 끝까지 지키신 분이다. 그것은 아브라함이 신실하고 훌륭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약속을 지키시기 위하여 끝없는 

인내심과 은혜로 기다려 주셨기 때문이라는 것은 창세기에 있는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읽으면 쉽게 알 수 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이 사람들 모두가 처음부터 믿음이 훌륭한 사람들은 아니었다. 그들은 거짓말도 하고, 사기도 치고,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말씀을 제대로 믿지 않고 꾀를 쓰기도 했던 사람들이였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결국은 하나님께 돌아왔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 우리를 구원하러 이땅에 

오신 예수님까지의 계보를 이어온 사람들의 조상이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께 부름을 받았고, 규례를 지키며 순종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했던 사람들이다.

율례를 지키는 것만 중요시 했다면 구원을 받지 못 했겠지만 이들은 하나님을 믿고 따른 사람들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종이 되어서 거룩함에 이르는 삶의 열매를 맺고 영생이라는 최고의 선물을 받은 사람들이다.

이렇게 영생을 얻은 사람들의 하나님이시기에, 살아있는 사람들의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깨달았다.

나도 정말 어쩔 수 없는 죄인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말씀위에 서서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를 원한다. 계속되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나의 믿음이 끝까지 이어져서 

영생의 축복을 받게되기를 간구한다.


나의 하나님, 살아있는 사람들의 하나님,

주님의 은혜에 의지하고 믿음 안에서 살고자하는 사람에게 영생을 약속하시는 분이라는 말씀을 듣습니다. 

세상 사람들도 모두 이 말씀을 믿고 영생의 축복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구하며 기도드립니다.

말씀하신 약속을 꼭 지키시는 주님께  신실한 믿음으로 경배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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