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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156 -열왕기상‬ ‭22‬:‭15‬-‭18‬ ‭

"성숙함"


<오늘의 말씀>

“이에 왕에게 이르니 왕이 저에게 이르되 미가야야 우리가 길르앗 라못으로 싸우러 가랴 말랴 저가 왕께 이르되 올라가서 승리를 얻으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 왕이 저에게 이르되 내가 몇 번이나 너로 맹세케 하여야 네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진실한 것으로만 내게 고하겠느냐 저가 가로되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 같이 산에 흩어졌는데 여호와의 말씀이 이 무리가 주인이 없으니 각각 평안히 그 집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저 사람이 내게 대하여 길한 것을 예언하지 아니하고 흉한 것을 예언하겠다고 당신에게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열왕기상‬ ‭22‬:‭15‬-‭18‬ ‭KRV‬‬


<오늘의 묵상>

하나님의 응답을 들어야 할때

내가 듣고 싶은 답을 원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마음인것 같다.

그래서 응답이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닐때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혹은 내 기도를 들으시지 않으신다고 생각 하기도 했던 것 같다 .

그런데 더 성경을 묵상하고 여러 응답들( yes , no, later .. )을 경험하면서

재앙을 주시는 하나님이 아닌 항상 평안을 주시고자 하시는 분이 나의 하나님이심을 알게 되었다 .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예레미야‬ ‭29‬:‭11‬ ‭KRV‬‬


이 말씀이 정말 믿어진다면

하나님의 응답이 no 여도 괜찮아진다 .

아합은 어리석고 미성숙한 선택으로 하나님의 no 응답을 무시하고 자신이 뜻대로 하여 결국 패망하게 되었다 .


<오늘의 기도>


성숙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는

주의 성도 되게 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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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ğen

#92- 빌립보서 4장11-13절


11. 내가 궁핍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어떤 처지에서도 스스로 만족 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12. 나는 비천하게 살 줄도 알고, 풍족하게 살 줄도 압니다. 배부르거나, 굶주리거나, 풍족하거나, 궁핍하거나, 그 어떤 경우에도 적응 할수 있는 비결을 배웠습니다.

13. 나에게 능력을 주시는 분안에서, 나는 모든것을 할수있습니다.


묵상: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깨달음에 놀라웠다. 나는 감사를 이상하게 할때가있다.

주님 , 제가 저사람 보다 이래서 감사합니다, 저런게 아니고 이래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침 말씀을 듣는데 목사님 한분이 이 감사를 지적하면서 , 그건 은근히 남을 디스 하는 것이란다. 참 못된 교만이 하나님의 이름를 빌려서 나의 감사기도를 하나님께 드린다,라고 하면서 나에게 주는 감사를

꺼꾸로 드린다. 자족함, 궁핍함, 풍족함, 하나님 안에서는 똑같은 기쁨일 것이다. 바울은 이 적응을 "비결"이라고 말씀하셨다. 나와 하나님과의 비밀을 만들고 싶다. 그리고


Beğen

ippark52
04 Haz

#156 인생말씀 (6/3/2024)


제목 ; 사랑의 분배법


말씀 ; 마가복음 4장 24 - 25절

가진 사람은 더 받을 것이요, 가지지 못한 사람은 그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묵상 ;

전에도 이 말씀을 읽고, 나의 경험을 생각하며 참 불공평하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예전에 여선교회에 참석하면서 느낀 것이, 정말 경제력이 있는 사람들은 하고 싶은 것 다 하면서 살고 있는데, 나는 시간도 없고 경제적 여유도 없어서 뜻이 있어도 그들과 어울려 일을 할 수가 없어 불공평하다고 느꼈었고,

또 어떤 사람은 남편이 벌어다 주는 것을 갖고 집에서 예쁘게 가정을 꾸미며 편안하게 사는 것 같은데, 

어른들한테 혼자 버는 것 갖고 어려운 가정 잘 이끌어 나간다는 칭찬을 받는 것을 보며, 나는 죽어라 일을 해도 이런 칭찬 한 마디 해 주는 사람이 없어서 또 불공평하다 생각했었다. 

그런데 오늘은 이 글을 또 읽고 묵상하며 하나님께 내가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구하는 기도를 했다.

이제는 나도,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이라고 배워서 알 정도는 되었는데 왜 이렇게 불공평한 말씀을 하셨을까?

이 말씀뒤에 내가 모르는 어떤 의미가 숨어 있는 것일까 찾아보고 싶어졌다.

이 말씀 만으로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았는데, 24절의 말씀을 다시 읽고 함께 묵상을 하다 보니 그동안 내가 

깨닫지 못 했던 이 말씀의 의미를 찾은 것 같다. 

24절에서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새겨 들어라, 너희가 되질하여 주는 만큼 너희에게 되질하여 주실 것이요, 덤으로 더 주실 것이다.”

이 말씀에서 우리가 주는 만큼, 그리고 그것에 덤을 얹어서 더 주신다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작은 것이라도 자주 주게 되면 줄 때마다 덤이라는 양만큼이 늘어나게 되니까 주면 줄수록 많아진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예전에 갈릴리 소식지를 만들 때에 어느 분이 보내 준 글의 내용이 생각났다.

떡은 줄수록 작아지지만, 사랑은 줄수록 2배, 3배, 아니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내용의 글이었다.

아, 이 분은 그 때에 벌써 이 마가복음 4장 24절의 말씀에 근거한 사랑의 분배법을 알고 있었구나 생각하며

존경스러운 마음이 생겼다,

이렇게 줄수록 늘어나는 사랑을 나누어 줄줄 모르고, 빼앗길까봐 움켜 쥐고 있다면, 그 사람에게는 사랑대신 

외로움만 더 잘 자라게 되고 결국은 주위에 아무도 없게 될 수도 있겠구나 생각되었다.

그 말은 가진 것이 없는 사람, 움켜쥐고 나눌줄 모르는 사람은 결국 가진 것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고 

그래서 그런 사람은 있는 것도 빼앗길 것이라는 25절의 말씀이 불공평한 처사가 아니라 아주 공평하고 정직한순리라는 것을 설명하여 주었다. 

이제보니 이제까지 내게 부족했던 것은 시간이나 돈이 아니라 사랑의 나눔이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사랑의 주님,

오늘 또 말씀을 통하여 오랫동안 풀지 못 했던 숙제를 풀도록 깨우쳐 주시고 

하나님은 언제나 공평하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나의 어리석음을 깨닫지 못 하고 오히려 주님의 공평하심을 의심했던 것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주님, 앞으로 더 많은 사랑을 나누며 살기 원합니다.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공의로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나의 감사기도와 찬양을 받아주시옵소서. 아멘

Beğ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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