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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 #159-‭‭스가랴서‬ ‭12‬:‭10‬

“예루살렘의 회복”


<오늘의 말씀>

“그러나 내가, 다윗 집안과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구하는 영’과 ‘용서를 비는 영’을 부어 주겠다. 그러면 그들은, 나 곧 그들이 찔러 죽인 그를 바라보고서, 외아들을 잃고 슬피 울듯이 슬피 울며, 맏아들을 잃고 슬퍼하듯이 슬퍼할 것이다.”

‭‭스가랴서‬ ‭12‬:‭10‬ ‭RNKSV‬‬



< 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 나의 죄때문에 십자가를 지셔야만 했고 왕이 오셨다며 예수님을 환대하다가 맘이 돌아서 못박으라고 모여서 소리치던 군중속에도 내가 있었음을 깨닫고 처절한 용서를 빌게 하는 것을 하나님의 영이 역사하셔야 가능한 일인것 같다.

그리고 나는 그런 존재이기에 은혜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다는 것도 성령님이 깨닫게하신다. 하나님성전인 예루살렘에 이런 역사가 있었고 하나님의 놀라운 회복이 임했듯 나에게도 우리 교회에도 이러한 성령의 역사가 있길

기도하고 기대하게 된다 .



<오늘의 기도>

다시 성령의 역사로 은혜를 향한 갈급함과 죄에 대한 처절한 회개가 주님의 성전인 내안에 그리고 우리교회 안에 일어나고 생수가 넘쳐르는 듯한 은혜가 넘치게 하소서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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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역대하고 26장 1~4

온 유다 백성들은 16 세인 웃시야를 그 아버지 아마샤를 대신해 왕으로 삼았습니다.

웃시야는 아마샤가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든 후 엘룻을 다시 건축 해 유다 땅이 되게 했습니다.

우씨야는 16세에 왕이 됐고 예루살렘에서 52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여골리아였고 예루살렘 사람이었습니다.

웃시야는 자기야 아버지 아마샤가 했던 것처럼 여호와의 눈앞에 옳게 행동했습니다.


묵상: 웃시야는 남왕국 유다의 10대 왕으로 다윗과 솔로몬 시대처럼 유다의 황금기를 가져온 사람이었다.

16 세 왕 위에 올라 스가랴의 가르침을 받아.

하나님의 보시기에 옳은 일을 행 했고.

정치나 군사력이나 경제적으로 나라를 강하게 하여 국제적인 명성을 얻기도 했다.

하지만 인생의 마지막은 불행했다.

왜 그랬을까 ? 첫째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그가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예언자 스가랴가 살아있는 동안 그는 스가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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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Jun 07

#159 인생말씀 (6/5/2024)


제목 ; 내게 응답하시고 도와주시는 주님의 약속을 믿고


말씀 ; 마가복음 6장 51 - 52절

그리고 예수께서 그들이 탄 배에 오르시니, 바람이 그쳤다. 그래서 제자들은 몹시 놀랐다. 그들은 빵을 먹이신 기적을 깨닫지 못 하고, 마음이 무뎌져 있었다.


묵상 ;

유령인줄 알고 제자들을 놀라게 했던 예수님이 제자들이 탄 배에 오르자 그 거센 바람이 멈추었는데, 

제자들이 이것을 보고 또 놀랐다고 말씀하신다. 마가는 제자들이 얼마전에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았으면서도 그 동안에 마음이 무뎌져서 예수님이 배에 오르자 바람이 멈추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설명하였다.

아무리 놀라운 일도 자주 일어나면 싱거워지는 법이다. 예수님이 배에 오르자 바람이 멈춘 것은 오병이어의 

기적이나, 많은 사람들을 고쳐주시고 심지어는 죽은 사람까지 살리신 기적, 또는 귀신들을 물리쳐 주신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여길 법도 한데 그들은 그것을 보고 몹시 놀랐다는 것이다.

가끔 내가 어떤 일에 몰두하다 보면 다른 것을 전혀 기억하거나 감안하지 않는 것을 깨닫고 내가 어떻게 이걸 생각하지 않았을까 하며 놀라는 경험을 할 때가 있다.

제자들이 바람을 거슬려 나가기에 힘들다 보니, 예수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잠깐 잊었던 것일까 생각한다.

이런 것을 마가는 마음이 무뎌졌다고 설명하였다.

우리는 언제나 어떤 상황 속에서라도 하나님의 가르침에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으면 이들처럼 마음이 무뎌져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잊어버리고, 그 은혜와 사랑을 잊어버리고, 두려움과 근심속에서 방황하게 된다.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어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 시퍈 34편 4절)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 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이사야 41장 13절)


이 말씀을 붙잡고 두려움과 놀람과 근심 걱정을 말끔히 씻어 주실 주님만 바라보고 살도록 노력해야겠다.


이렇게 나에게 약속하신 주님,

어떤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을 기억하고 간구하면 내게 응답하시고 나를 도우실 것을 굳게 믿고 주님께 기도와 

말씀 묵상으로 늘 깨어 있기를 원합니다. 두려움과 근심 걱정으로 나의 마음이 무뎌져서 주님을 기억하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약속을 믿으며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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