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인생말씀 #16 - "야고보서 4: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약4:8]
새 가족
요즘 미국에 신학공부하러 오신 전도사님 커플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집을 구하는 동안 임시로 함께 지내고 있다. 함께 식사하고, 커피마시며 여러가지 대화를 나누며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 함께 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대화하는 시간도 많아지고 서로의 삶에 대하여 점점 더 많은 것을 알아가게 된다.
찬양의 능력
전도사님은 기타리스트이시고, 사모님은 피아니스트이시다. 전도사님은 한국에서 찬양팀으로 교회를 신실하게 섬겨오셔서 기타반주가 어렵지 않으시고, 아내의 소망중의 하나가 찬양을 잘 하는 것이기도 하고 찬양인도법을 훈련하기 위해 함께 찬양을 부르다가 통성기도로 발전하여 주님께 우리의 간구와 소망을 올려드리게 되었다. 오랫만에? 예전에 부르던 찬양을 맘껏 부르며 주님을 맘껏 찬양하고, 통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함께 기도할 수 있는 동역자를 만난 것이다.
관계의 비결
사람이나 하나님이나 모두 가까이 지내다보면 가까와진다. 더욱이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나도 더불어 하나님과 더 가까와 진다. 매일 아침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사람들과 가깝게 지내고 있기에 하나님과도 가까와 지고 묵상하는 사람들과도 가까와 지게 되는 것을 경험한다. 가까와지면 더 깊이 알게 되고, 관계도 더 친밀해진다. 인간적으로만 가까와지고 깊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사모하는 하나님과 가까와지게 되는 것이 말씀과 동행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가장 큰 유익이다.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가까와지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고 넓어지고 풍성해지는 은혜를 함께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제 주변에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기뻐하는 사람들,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을 존귀히 여기는 사람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함께 걸어가는 영적 여정을 성령께서 더욱 세밀하게 인도하여 주셔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지식으로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을 더 깊고, 넓고 풍성하게 알아가는 은혜를 지속적으로 부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 "주께 가까이"
요한 게 시 록 2장 17절 말씀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 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이기는 사람에게는 내가 감추어 둔 만 나를 주겠고 흰돌도 주겠다. 그 돌에는 새 이름이 적혀 있는데 그 돌을 받는 사람밖에는 아무도 그것을 알지 못한다. 목상 영적 귀가 열려 교회 교회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이 말씀을 듣고 감추어졌던 만 나를 먹을 때 광야 생활에서도 살아남는 수 있는 것이다. 이들에게 새 이름을 기록한 흰돌을 주신다고 하셨다바로 새로운 축복의 신분을 보장하신다 아브람을ㅡ아브라함으로 사래를 사라로 야곱을 이스라엘로 시몬이 베드로로 바로새로운 사람이 되었음을 옛사람이. 새 사람을 입는 것임바로버가 모교인들이 이기는 자들로 노력할 때 세 사람이 되게 해주신다는 축복의 약속이다. 아멘
#16.
그러면서 다윗은 자루에서 돌멩이를 하나 꺼낸 다음 그돌을 무릿매로 세게 던졌다 돌멩이는 골리앗의 이마에 정통으로 맞았다 돌멩이를 이마에 맞은 골리앗이 앞으로 푹 고꾸라졌다.
묵상: 다윗은 이세의 아들 중 막내 아들이이다. 다윗은 아버지에 심부름에 형들에게 음식도 갖다주고 형들이 잘 싸우고 있는지도 보고오라고 보냈다.
다윗은 형들있는 전선으로 형들을 만났다.
형들과 이야기을 나누는 도중에 불레세 거인이 나타나.
하나님에 군대들을 조롱했다.
다윗은 형들에게 책망을 받았가면서도
하나님에 군대을 조롱한 블레세
거인 골리앗과 싸우겠다고팔을 걷어부치고 나선것은.
자신이 지금까지 양떼를 돌보는 가운데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생생하게 체험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다윗은 아무 두려움 없이 살아계신 주 하나님의 이름으로 골리앗에게 당당하게 나갔던 것이다.
기도: 오늘 하루도 다윗과 같이 하나님에 이름으로 당당하게 나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에 이르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16: 시편 8장 4절, 히브리서: 2장 6절
시편:8장4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님이 이렇게 까지 생각하여
주시며, 사람의 아들이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이렇게 까지 돌보아 주십니까.
히브리서:2장 6절
어떤 니가 성경 어딘가에서 이렇게 증언하였습니다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그를 기억하여 주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그를 돌보아 주십니까"
묵상:내가 참 좋아하는 말씀중에 한 말씀입니다.
감성이 나에게 영화,시,노래, 무엇을 하나 만들어 보고싶은 마음이 들게합니다, 손가락 으로 허공에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그리면,어떠한 형태로든 그려질것 같고, 무엇이라도 만져질 것 같아요, 크신 사랑
으로 나를 바라보시는 사랑 감사합니다.
기도:주님, 무언가를 보여드리고 싶은데 충분히 보여
드려 지지가 안네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16 인생말씀 (1/16/2024)
제목 ; 나와 함께 하심을 믿어라
말씀 ; 여호수아기 1장 9절
내가 너에게 굳세고 용감하라고 명하지 않았느냐! 너는 두려워하거나 낙담하지 말아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의 주, 나 하나님이 함께 있겠다.
묵상 ;
오후 내내 전화를 들고 심각하게 통화를 하는 태수를 보았다.
심지어는 식구들과 함께 자동차에 눈을 치우러 나가서도 통화를 하느라 차 안에서
나오지도 못 했고 식구들이 다 저녁을 먹을 때 까지도 차에서 돌아오지를 못 했다.
나는 밥을 먹을 수가 없어서 아무도 없는 다이닝룸 식탁 앞에 앉아 태수를 기다렸다.
이번 주에는 그이가 다른 교회로 예배를 인도하러 가기로 되어 있어서
성가대의 폴과 함께 특송을 부르기로 하였다.
그 찬송의 제목이 'How Can I Keep From Singing?' 이다
'어떻게 내가 찬송을 부르기를 멈출 수가 있나요?'라고 번역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16 김진선
우물가의 여인처럼
우물가의 여인처럼 난 구했네 헛되고 헛된 것들을
그 때 주님 하신 말씀 내 샘에 와 생수를 마셔라
오 주님 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하늘 양식 내게 채워 주소서 넘치도록 채워주소서
이삭이가 부쩍 나와 대화도 안하려는 것 같고
친밀하게 대해도 귀찮아하고 밀어내는 느낌이라
사춘기 때문에 그런 거겠지 싶어 넘기고 넘기고
그러다 오늘 아침엔 서운한 맘이 들었다 .
아마 얼마전에 언성 높여 말대꾸에 나도 말대응하며
서로 감정이 상한채 넘어가고선
나도 진지하게 얘기해 보고 싶어도 바쁘다며 대화하기를 피하니
더이상 진행하지 않고 멈추웠다
둘다 서로 기분 상하게 하지 않기 위해 거리를 두는 느낌이다
아침에 아이를 보내고 이런 생각을 하니 눈물도 나고 속상했다
그러다 남편을 통해 내 마음의 빈 잔을 채우려하다 더 관계가 어려워
졌던 예전 기억이 났고 이번엔 이삭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