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적으로 나의 존엄을 지키고 복수의 악을 끊어내는 방법”
<오늘의 말씀>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아라’ 한 말을 듣지 않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한 사람을 대적하지 말아라. 누가 네 오른뺨을 때리거든 왼뺨도 돌려 대어라. 너를 고소하여 속옷을 빼앗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겉옷까지 주어라. 누가 네게 억지로 오 리를 가자 하거든 십 리를 가 주어라.”
마태복음 5:38-41 KLB
<오늘의 묵상>
이 말씀은 그리스도인이면 무조건 당해주어라 용서해라 라는 말씀이 아니다 .
사회적으로 갑을 관계에서 갑이 억울한 해를 끼칠때 같은 폭력으로 해를 입혀 복수하지말고 사회적으로 세상적으로 가난하고 지위가 낮다해도 억울한 폭력에
‘나도 귀한 사람이다 . 당신이 그런 취급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 ‘
라는 것을 더 해를 입을 것을 감수하고서라도
용기 있게 지혜롭게 아름답게 대처해야 함을
가르쳐주고 있는 말씀이다 .
평화로운 방법으로 행해서 갑의 악인이 ’이거 뭐지 ?‘하며 당황해하고 난처해지게 하라는 것이다 . 그게 세상에서 갑에게 억울한 일을 당할때에
그리스도인 해야할 대응이라는 것이오늘 이 본문이라고 한다 .
이때까지 그리스도인이며 그냥 참고 무조건 용서하라라는 뜻인줄 알았는데 잘잘법을 통해 바른 해석을 배웠다 .
그러나 어쩜 용기가 없어서 더 해를 입을까봐 이렇게 하지 못할 것 같기도 하다 .
그러나 하나님은 너는 귀한 존재이고 복수의 반복을 끊어내야 하는 주의 백성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신다 .잘 새기고 잘 적용해 나가야 겠다 .
<오늘의 기도>
말씀의 바른 해석 감사합니다.
재 삶에 구체적으로 잘적용하게 하시고
또 잘못 이해하고 있는 말씀이 있다면
깨닫는 은혜를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62 인생말씀 (6/9/2024)
제목 ; 이제는 언제 어디서나 행하시는 분
말씀 ; 마가복음 7장 37절
사람들이 몹시 놀라서 말하였다. “그가 하시는 일은 모두 훌륭하다. 듣지 못하는 사람도 듣게 하시고, 말 못하는 사람도 말하게 하신다.”
묵상 ;
맞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다.
그런 하나님께서 우리가 어려운 일을 당 하였을 때에 설마 우리를 그냥 버려두실까?
우리가 여러가지로 고민하고 걱정하고 있을 때에 설마 우리를 그냥 버려두실까?
여기 말씀에 예수님을 아직 믿지 않는 사람들조차도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은 모두 훌륭한 일이라고 감탄한다.
눈을 뜨게 하고, 귀를 열어주시고, 앉은뱅이를 서게하고, 죽은 사람을 살리시는 예수님은 찬양받아 마땅하지만,
예수님때문에 자기들의 것을 잃어버릴까 두려워 찬양은 고사하고 십자가에 못 박아 돌아가시게 하였다.
하지만 그 곳에서 살아나신 예수님은 부활하시고 승천하셨다.
이제 이 세상에는 예수님처럼 눈 먼자의 눈을 뜨게 하고, 벙어리의 입과 귀먹어리의 귀를 열어주는 사람은 없다.
그렇다고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우리를 고쳐 주지 않고 그냥 버려두실까?
그 시대의 예수님은 한 곳에 밖에 계실 수 없어서 예수님앞에 나오지 않으면 고침을 받을 수 없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승천하신 예수님이 보내주신 성령이 언제나 어느 곳에서나 우리와 함께 계신다.
그래서 언제, 어디서나 우리의 상처를 고쳐 주시고, 눈을 뜨게 하시고 귀를 열어 주실 수 있게 되었다.
이 세대에 사는 우리들은 그 때의 그 사람들보다 더 축복받은 사람들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감사드린다.
이제 내가 할 일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이런 일을 세상에 알리는 일이다.
이런 훌륭한 일을 언제 어디서나 하실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믿는 믿음으로 주님 안에 거하면서
우리의 눈과 귀와 입과 그 밖의 모든 것의 잘 못 됨을 찾아 고쳐주는 분이시라는 것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다.
주님, 우리의 아픔을 만져 주시고 고쳐주시는 하나님,
우리가 보고, 듣고, 경험한 것, 말씀을 읽고 깨달은 것의 간증으로 주님의 영광이 세상에 알려지게 하시옵소서.
모두가 하나 되어 주님께 찬양드리기를 원하여 기도드리니 주님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옵소서.
훌륭한 일을 행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찬양으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