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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 #168-마태복음‬ ‭24‬:‭30‬-‭31‬, ‭33‬, ‭35‬-‭36‬, ‭42‬, ‭44‬ ‭

"주님 맞을 준비"


<오늘의 말씀>


“그 때에 내가 온다는 징조가 하늘에 나타날 것이니 세상의 모든 민족이 통곡할 것이다. 그들은 내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내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낼 것이며 그들은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선택된 사람들을 모을 것이다.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내가 문 밖에 가까이 온 줄 알아라.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오는 그 날과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과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 그러므로 깨어 있어라. 어느 날에 너희 주님이 오실지 너희는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지 않은 때에 내가 올 것이다.”

‭‭마태복음‬ ‭24‬:‭30‬-‭31‬, ‭33‬, ‭35‬-‭36‬, ‭42‬, ‭44‬ ‭



<오늘의 묵상>


준비하고 있으라고 하신다 .

주님이 언제 오실지 모르니 주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으라고 하신다 .

내가 해야할 준비는 무엇일까 ?

-아직 돌이키지 못한 죄들로 부터 완전히 돌이켜 살고 있는지

-내일이 없을 것처럼 내게 주신 사람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있는지

-주님의 마음 더 알고자 말씀과 기도에 더 깊이를 더하고 있는지

-내게 하라고 하신 일들을 전심으로 성실히 하고 있는지

이러한 준비를 해야 하지 않나 생각되었다 .

지금 하지 않으면 10년후에 나도 변화가 없을 것 같다 .

지금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을 전심으로 따를 수 있기를 구해야 겠다 .



<오늘의 기도>


온전한 회개와 후회없는 사랑과 부족함없는 신실함과 주님과의 풍성한 교제와 동행을 하게 하시어 주님 맞을 준비를 잘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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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Jun 16

#168 인생말씀 (6/14/2024)


제목 ; 은혜의 통로


말씀 ; 마가복음 10장 48절

그래서 많은 사람이 조용히 하라고 그를 꾸짖었으나, 그는 더욱더 큰 소리로 외쳤다. 

“다윗의 자손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심시오.”


묵상 ;

예수님께서 여리고를 떠나실 때에, 길가에 앉아 있던 눈 먼 거지 바디메오가 예수님께 자기를 불쌍히 여겨 

달라고 소리질렀다. 그것을 보고 주위의 사람들이 조용히 하라고 꾸짖었지만  그는 더 큰 소리로 외쳤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마다 살아가는 모양과 방법이 다른 것을 많이 본다.

내가 살아가는 방법이 어떤 이에게는 이해가 안 되는 방법일 수도 있다.

그럴 때 사람들은 그 사람을 보고 “어떻게 그렇게 살아?” 혹은 “사람이 그렇게 살면 안 되지”, 뭐 이런 식으로 그 사람을 핀잔을 주고 충고랍시고 거든다. 이 바디메오는 눈을 뜨기 위해서 자기의 최선을 다 하였다.

예수님이 하신 일에 대하여 소문을 들었던 바디메오는 예수님께서 자기의 눈을 뜨게 하실 수 있다고 믿고 있던 바디메오는 주위사람들이 꾸짖어도 할 수 없었다. 예수님께 자신의 존재를 알려야만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는 절박했다. 바디메오에게 눈을 뜬다는 것은 생명을 얻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이 기회를 놓칠 수가 없었다. 아니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되었기에, 예수님을 힘차게 불렀다.

사람들이 꾸짖어도 신경쓰지 않고 더욱더 큰 소리로 예수님을 불렀다.

그 결과 예수님께서 바디메오를 부르셨고 감겨있었던 눈을 뜨게 되었다.

나와 살아가는 방법이 다르다고해서 그 사람을 잘못된 편견을 갖고 바라보지 말아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살아가는 방법은 서로 달라도 하나님께서 같은 곳으로 인도하시리라 믿는다. 

우리가 이런 사람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꾸짖는 편이 아니라 그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편에 서야 할 것이다

포틀랜드에는 동성애자도 많고 홈레쓰도 많다. 그리고 그들의 친구가 되어주는 고마운 이도 많다.

얼마전 우리교회 목사님이 설교중에, 우리 교회에 나오는 가정이 40가정이라 치고 한 가정에 한 사람씩 데려다 

돌봐준다면, 포틀랜드에 있는 모든 교회가 그렇게 한다면, 거리에서 구걸하는 홈레쓰가 곧 사라지지 않을까?

하고 질문하셨다. 물론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실제로 지금 세대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세상이 너무 황폐해져서 서로를 믿지 못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제 이루어질지 알 수는 없지만 

그 날을 위하여 어딘가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자라고 있으리라 믿는다. 

그 때를 위하여 우리는 그 싹이 잘 자라도록 물이라도 주며 돌보아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때가 오면 모든 사람들이 바디메오의 눈이 뜨이는 것을 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이다.


주님, 눈 먼 바디메오의 눈을 뜨게 하신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세상에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필요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들이 주님께로 나아와 은혜를 입을 수 있도록 은혜의 통로가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주님 앞에 나아와 치유되고 감사함으로 주님을 경배하는 날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주님의 자비로 모든 사람들이 치료받고 눈을 떠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그 때에 주님과 함께 하기를 소원하며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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