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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 #169-고린도후서‬ ‭9‬:‭7

"마음에 주신대로"



<오늘의 말씀>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찌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고린도후서‬ ‭9‬:‭7‬ ‭KRV‬‬



<오늘의 묵상>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에 관한 말씀인데

그 마음에 정한대로 한다는 말씀을

사람에게 줄 때에도 적용하면 오히려 긴시간 좋은 관계를 유지 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았다 .

생일자가 주변에 많고 아이들 방학이 다 다되어가니 선물을 많이 준비해야 했다 .

그리고 이삭이도 여러 선물을 준비 했어야 했는데 한 친구 선물을 사는 문제로

고민하고 있었다 .

그 생일친구의 여자친구가 이삭이에게 비싼 향수를 사오라고 했던 모양인데

이삭이 생각엔 그건 무리라 생각이 들어 고민하고 있었다 .

그래서 기쁘게 내가 줄수 있는 만큼을 정하여

그 마음만큼 선물을 하는 것이 맞다고

얘기 해두었더니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적당한 선물을 골라왔다 .

과부가 드린 두 렙돈이 누구에겐 사소한 양이지만 과부에겐 최선이였듯

하나님께 드릴 때도 내 마음에 최선으로

다른이에게 베풀때도 마음에 정한 것을 따라

나누는 지혜와 흔들림없는 담대함이 있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과 다른 사람에게 나누는 것에 있어서 이런 기준을 가르쳐 주시고 적용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지혜롭고 흔들림 없는 말씀의 방법을 선택하는 저와 저희 아이들 ,모든 성도님 되게 역사하시 기를 기도합니다.감사합니다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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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창세기 13장 8-11절


8. 아브라함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말자.

9.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10. 이에 롯이 눈을 들어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 하시기 전이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11.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묵상: '하나님 이시라면 어떻게 할까'? 라고 물어 보는 훈련이 참 안된다. 내 눈앞에 일어나는 이익이 다라고 생각하면서 안믿는 세상 사람들과 별반 틀리지 않게 산다. 아브라함이 롯에게 선택을 할 수있게 배려하는 그 자신감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신실한 마음이 없으면 그 배려는 나올수가 없을 것이다. 내가 설사 아브라함과 같이 롯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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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전도서6장 7절

사람이 애써 수고하는 것은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지만 사람의 입은 결코 만족을 모르니 그 식욕을 채울 길이 없도다.


묵상:사람은 참으로 욕심이 많다. 많은 것을 갖졌고 모든 것을 누리고 살고있지만.

그래도 그것이 마음에 채워지지 않아 더 갖지려고 하며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

내가 저것도 있었으면 더 좋을텐데 하면서. 사람들은 이런 저런 것들을 많이 갖고 있지만 내가 갖고 있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한다.

인간에 욕심은 한도 끝도 없다 갖지며 더 갖지려고 하는게 인간이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원하는것을 갖지며 행복할까? 그렇치도 않다 그 순간은 행복할지 몰라도 또 허무함을 느낄것이다.

우리 인간은 갖지면 갖질수록 더 많은 것을 원한다.

그래서 만족이라는 것이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

전도서 5장 10절에 돈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만족할 줄 모르고 부를 사랑하는 사람은 아무리 재산이 불어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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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Jun 17

#169 인생말씀 (6/16/2024)


제목 ; 잎사귀가 아닌 열매 맺을 때


말씀 ; 마가복음 11장 13 - 14절

멀리서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시 그 나무에 열매가 있을까하여 가까이 가서 보셨는데, 잎사귀 

밖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무화과 나무의 철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그 나무에게 말씀하셨다. 

“이제부터 영원히, 네게서 열매를 따 먹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제자들이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


묵상 ;

열매가 없이 잎만 무성한 무화과 나무가 어쩌면 나를 두고 하시는 말씀인 것 같다.

잎이 무성한 것 까지는 모르지만 열매가 없는 부분에서 나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을 하며, 깨닫고, 회개하고, 감사하고, 결단하고 하는데, 실제로 하는 일은 없는 나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같은 입장에 있는 성경공부 그룹의 멤버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이목사님께서 3년 내내 하시던 말씀이 좋은 교회는, 혹은 좋은 기독교인이 되려면, input /output의 균형이

잘 맞아야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우리는 섭취하는 것에는 정말로 심혈을 기울이고 있지만 밖으로 내 보내는 

일에는 아직 손을 쓰지 못 하고 있다. 우리도 그런 것을 알기에 계획은 세워보는데 그것을 실천하기가 어렵다.

이 말씀을 읽으며 두려운 생각이 들었다. 차라리 잎사귀라도 없었으면 기대도 하지 않았을텐데,  

잎사귀는 무성하게 잘 자라서 실제로 우리가 얼마나 부족한지 더 잘 보여주어 더 실망하게 하는구나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 그 쓸데 없는 것 같은 그 잎사귀들로 따뜻한 태양열을 받아들여 만들어진 풍부한 영양으로 

건강한 나무가 되어서 좋은 열매를 많이 맺게 되기를 기대한다.

이제 이목사님도 곧 이곳을 떠나시는데, 우리의 열매를 보여드리지 못 하고 떠나 보내드리게 되어 죄송하다.

쓸모없는  잎사귀만 풍성하여 예수님을 실망시켜 드린 무화과처럼 예수님께 저주를 받기 전에, 

우리도 그동안 말씀으로 받은 은혜와 깨달음이 열매맺는 삶으로 이어지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구한다.


은혜의 주님, 

지금은  무지개 교회도 열매 맺을 때임을 깨닫고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간구합니다.

이렇게 간구하는 성도들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잎사귀가 아닌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은혜베풀어 주시옵소서.

간구하고 감사하는 성도들이 모두 함께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하는 축복을 경험하며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무지개교회가 되기를 간구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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