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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 #170-이사야 40:31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


<오늘의 말씀>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40:31

“but those who hope in the Lord will renew their strength. They will soar on wings like eagles; they will run and not grow weary, they will walk and not be faint.”

‭‭Isaiah‬ ‭40‬:‭31‬ ‭NIV‬‬



<오늘의 묵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서 소망을 가진 자라고 영어 성경에 해석이 나와 있었다 .요즘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고 힘이 없는 가운데서 그래도 내 의지할 것은 하나님 말씀과 기도 밖에 없으니 그것을 붙을려고 하면서도 힘이 없어 순간 순간에 어려움으로 마음도 가라 앉기가 쉽다 .

그러나 오늘 이 주신 말씀에 하나님 안에 소망을 가진 자는 하나님 안에서 독수리 날개치듯 날아오르고걸어가도 피곤치 않을 것이라고 약속 하신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 안에 풍성한 소망을 발견하며 그 확신 가운데 거하는 귀한 하루 되기를 간절히 기도 드린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네 무엇 하나도 의지할 것 없습니다.

전지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께 내 소망을 발견하고 그 소망 안에 닻을 내리고

오늘 하루를 주님과 천천히 걸어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독수리 날개로 날아오를 힘을 주시고 오늘 걸어가도 피곤치 않게 하나님의 말씀이

능력이 되심을 경험하는 귀한 하루 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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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에배소서 4장 26-27절

26. 화를 내더라도, 죄를 짓는 데까지 이르지 않도록 하십시오, 해가 지도록 노여움을 품고 있지 마십시요.

27. 악마에게 틈을 주지 마십시요.


묵상: 젊은 시절에는 왜 그리 화나는 일이 많았을까! 내가 생각한 것이 관철이 안되면 화가났다. 공평하지 않으면 화가났다. 내가 원하는 것이 가져지지 않으면 화가났다. 이 처럼 나, 내가 화를 냈다. 그리고 나름 공의를 세운다고 화를 내고 분을 내며 살았다. 나는 첫째 장녀로 부모의 도움을 많이 받고 살았다. 화를 내면 많이 받아 주시고, 동생들은 언니라서, 누나기 때문에, 참 많이 힘들었을텐데, 이렇게 남에게 아프게 하며 분을 품고 살았었다. 그러나 이것이 죄라고 생각한 적이없다. 훈련이 안되있었다. 지금도 화나는 일이 있다. 나이도 있겠지만, 하나님을 생각 한다. 아직도 분이 있고, 하지만 악마에게 놀아나는 내가 아니고 하나님 의 자식이며, 관계를 멀게 하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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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18 giu

#170 인생말씀 (6/17/2024)


제목 ; 오직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말씀 ; 마가복음 14장 33 - 36절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가셨다. 그리고 공포와 번민에 쌓여서 “내 마음이 괴로와 죽을 지경이니 

너희는 여기 남아서 깨어 있어라”하시고는 조금 앞으로 나아가 땅에 엎드려 기도하셨다. 할 수만 있으면 

수난의 시간을 겪지 않게 해 달라고 하시며, “아버지, 나의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무엇이든지 다 하실 수 있으시니 이 잔을 나에게서 거두어 주소서. 그러나 제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소서” 하고 말씀하셨다.


묵상 ;

내가 요즈음 겪고 있는 고통과 괴로움이 예수님의 그것에 비교할 수 있을까마는 어쩐지 이 말씀에 내가 위로를 받는 것을 깨닫는다. 그렇게 완전하다고 믿고 있는 우리 예수님도 닥아오는 십자가의 고통이 두려워 아버지께 

기도로 간구한다.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내게서 거두어 달라고 빌어본다. 물론 그 기도의 끝에는 내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 대로 하시라고 말씀하시지만, 그래도 한 번 자신의 두려움을 아버지께 알려드린다.

예수님은 평생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을 알고 계시지 않았을까? 어떻게 그런 두려움을 속에 묻고 살아 내셨을까?

솔직히 교회를 옮기면서 나에게는 큰 두려움이 있다. 이것이 정말 하나님의 뜻일까? 나에게 그런 확신은 없다.

그저 우리에게 주신 조그만 달란트를 사용해서 마음을 합하여 고난의 길을 헤쳐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는데, 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 곳으로 불러 주시는 계획 이기를 바라며 발걸음을 옮기기로 한 것이다.

만약에 그 곳으로 갔다가 예전 보다 더 좋지 않은 상황이 되면 어쩌나 걱정된다.

지금 있는 교회에서도 우리가 다시 무지개교회로 가는 것에 대하여 관심이 많다. 좋게 말하면, 그 만큼 기도도 많이 해 주겠지 미루어 생각하고 감사드린다. 혹시 정말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무지개 교회가 활발하게 되고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는 교회로 바로 서서 지금 무지개교회의 앞날을 걱정하는 그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며 큰 역사를 이루시는 것을 보여 줄 수 있게 된다면 그 때 우리의 마음이 어떨까? 그것도 걱정된다.

그래서 이 힘든 시간이 빨리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단지 무지개교회를 떠날 때의 나의 마음은 몹시 아팠고, 마음에 분이 꽉 차 있었고, 외로웠다. 이 떤톤하이츠 교회에 다니면서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 주셨다고 믿고 감사드렸다. 사랑을 정말 분에 넘치도록 많이 받았다. 이제 이 교회를 떠나는 내 마음에는 사랑과 감사함이 꽉 차있다고 말 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를 보내며 아쉬워하는 친구들에게 

올 때는 아픔을 안고 왔지만 갈 때는 사랑을 안고 간다고 감사하다고 고백했다. 그들은 언제든지 힘들면 다시 돌아오라고 나를 위로해 주고 있다. 이 사랑을 무지개교회 식구들과 온전히 나누고 싶은 소망이 나에게 있다. 

다시 돌아오는 우리를 받아 들이는 무지개교회 식구들의 마음도 나와 똑 같은 마음일 것이라고 믿고 싶다.

그렇게 믿기로 작정하여 나의 두려움을 조금 줄이고 스스로 위로받는다. 

이것이 다 하나님의 뜻 이기를  바라며, 그 뜻이 이루어지소서 기도한다.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있는 나의 하나님,

예수님께서 그렇게 고민하며 기도 드렸어도, 우리 모든 사람들을  죄에서 구원하시려는 그 뜻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뜻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무지개 교회를 구하려는 것이 주님의 뜻이라면 그 뜻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원하여 기도드립니다. 나의 마음속에 무엇이 있든지 상관없이, 오직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것이내 마음이라 생각하니 내 마음에 근심 걱정이 가라 앉고 평화가 깃드는 것을 느낍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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