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약속"
<오늘의 말씀>
“한편 예수님의 가족은 그분이 미쳤다는 소문을 듣고 붙잡으러 찾아 나섰다.”
마가복음 3:21
<오늘의 묵상>
예수님의 가족도 이런 반응이였다니
너무나 현실가족 얘기같아서 새삼 놀랍다 .
나도 가족들이나 친구들 중 예전에 나를 아는 사람들은 내가 예수님얘기를 하면
’미국가더니 예수쟁이가 됐네 ?‘
이런 반응이 많다 .
아마 ‘예수에 미쳤네 ’라고 생각하기도 할 것 같다 .
와 ! 정말 내게 보이는 반응이 예수님도 당했던 반응이라니 놀랍다.
나중에 복음서들을 보면 예수님의 가족들중 모든 가족이 구원 받았는지는 알 수 없으니 예수님을 믿고 제자가 되기도 하는 역사가 적혀있다.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사도행전 16:31 KRV
“그래서 그들은 “주 예수를 믿으십시오. 그러면 당신과 온 집안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하였다.”
사도행전 16:31
“They replied, “Believe in the Lord Jesus, and you will be saved—you and your household.””
Acts 16:31 NIV
이 말씀도 주셨으니 분명 예수님을 믿으면 가족도 구원 하신다 약속 하셨으니 (여러 버전에 가족 , 온 집안, household)그게 내 가족만인지 친족인지 몰라도 가족의 반응이 내 예상과 다를 지라도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이 그 약속을
이루실 것을 믿어야 겠다 .
“예수님은 곁에서 그 말을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하셨다.”
마가복음 5:36
무엇을 해야 한다 생각하지 말고 일단 위와 같이 믿기만 먼저 하자 .
앞으로의 인도하심을 잘 따라갈 수 있게 말씀에 귀 기울이면서 말이다 .
<오늘의 기도>
놀라운 위로와 약속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16 야고보서 4장 1~2
여러분 가운데 싸움이나 다툼이 생겨나는 원인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지체들 안에서 서로 싸우고 있는 육신의 욕망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아닙니까??
여러분이 욕심을 부려 무엇신인가 탐 내어도 그것을 갖지 못 하면 서로 다투고 싸웁니다. 만일 여러분이 어찌 못 했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하나님께 간구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묵상: 야고보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대로 온전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버려야 할 세상에 것들과 세속적인 정욕에 대한 엄중하게 경계하라고 권면 하고 있다.
우리가 영적으로 건강하게 살려면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마음 가짐이 깨끗하고 선결케 하여 서로가 미움으로 비판 하지 말고 사랑으로 감싸고.
주 앞에서 낮추며 긍휼한 마음으로 울어야 할 것이 라고 말씀 하신다.
그리고 나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아무 반응이 안 계셔도 실망하지 말고 나의 기도가 어떻한 마음으로 했는지 점검하고 기다리는 인내도 허락하여 주소서.
#100- 고린도전서 1장 11-14절
11.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 너희에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다
12. 내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한다는 것이니.
13. 그리스도 께서 어찌 나뉘었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냐
14. 나는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세례를 베풀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
묵상: 바울은 하나님을 믿는 자들 중에서도 그는 프로다. 바울이 신실한 믿음을 교만으로 자기를 포장 하지 않았다. 믿음이 신실하고, 하나님 앞에서면 교만이 있을 수가 없을 것이다. 희노애락은 성령의 열매다. 나의 안에서 인내하며 변화되는숙성의 과정을 지나면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나를 발견할 것이다. 학창시절를 지나면서, 직장내에서, 교회안에서, 편을 가르며, 본질에 충실하지 못한 것에 하나님 앞에…
#174 인생말씀 (6/21/2024)
제목 ; 베드로의 순수한 마음
말씀 ; 누가복음 5장 5-6절
시몬이 대답하였다.
“선생님, 우리가 밤새도록 애를 썼으나, 아무것도 잡지 못 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그런 다음에, 그대로 하니, 많은 고기떼가 걸려 들어서, 그물이 찢어질 지경이었다.
묵상 ;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을 보여 주신다.
밤 새도록 해 본 결과 아무것도 잡지 못 했다는 것은 나의 경험에서 알아낸 얄팍한 지식이다.
내가 어떤 일을 하고자 할 때, 나 혼자의 힘으로 할 수 있는 데는 언제나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많은 경우에 나의 경험에 비추어 보아 그건 돼, 안 돼, 또는 그건 그렇게 해야해, 이렇게 해야 돼, 하고 주장한다.
이럴 때에 항상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과 그 분은 모든 면에서 우리의 한계를 넘어선 분이심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 주셨다.
시몬은 밤새 애를 썼지만 아무것도 잡지 못 했다고 자신의 경험을 말하면서도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 했던 축복을 넘치도록 받았다. (7절)
그리고 시몬은 고백한다. “주님, 나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나는 죄인입니다.” (8절)
아마도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께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할 때에도 그렇게 많은 고기를 잡을 줄은 몰랐을 것이다.
그러기에 그렇게 많은 고기를 잡은 것에 너무 놀랐고, 이 분은 무서운 분이시구나 느꼈을 것이다.
그래서 예 그저 한 번 해보죠 하는 식으로 말씀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자신의 속마음을 죄라고 고백한다.
여기에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리라는 엄청난 축복을 받는 베드로의 순수한 마음을 본다.
말씀에 순종하고, 곧바로 죄를 뉘우치고 고백하는 순수한 마음을 본 받아야 할 것을 깨닫게 해 주신 말씀이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이 크고 깊고 넓으신 주님,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나의 경험은 오직 주님이 얼마나 위대하신 분인지를 보여주기 위한 잣대일 뿐 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 훈련에 매여서 우리의 앞길을 어지럽히지 말고 주님의 광대하신 능력에 의지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나의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주님 앞에 모든 것을 내어 놓고 주님의 은혜 안에 살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정결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께 순종하고 영광돌리는 딸이 되기를 소원하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