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 #175-‭‭마가복음서‬ ‭10‬:‭25‬, ‭27‬, ‭29‬-‭30

"하나님께 불가능은 없다"


<오늘의 말씀>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지나가는 것이 더 쉽다.” 예수께서 그들을 눈여겨보시고, 말씀하셨다. “사람에게는 불가능하나, 하나님께는 그렇지 않다. 하나님께는 모든 일이 가능하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위하여, 또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녀나 논밭을 버린 사람은, 지금 이 세상에서는 박해도 받겠지만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녀와 논밭을 백 배나 받을 것이고, 오는 세상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마가복음서‬ ‭10‬:‭25‬, ‭27‬, ‭29‬-‭30


<오늘의 묵상>


낙타가 바늘에 들어가는 것이라니!

엄청난 재물을 다 포기하고 주님을 따르는것은

사람에겐 절대 불가능한 일인데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하신다.

그리고 재물뿐 아니라 가족을 버리고 주님을 따르는 것도 나에겐 불가능한 일인데

주님은 다 하실 수 있다 말씀하시는 것 같다 .

가정이 하나님보다 우상이 되지 않으면서도 가정과 교회일 중에선 지혜있게 결정하고 할 수 있도록 나에게 이렇게 주님이 다 하실거니 믿기만 하라 하시는 것 같다 .


<오늘의 기도>


오늘도 주님 앞에 내 고민과 염려를 다 내려놓고 사랑과 기쁨의 성령의 열매가 내 삶에 맺히고 그 열매를 이웃에게 나눠 먹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아멘!!


<오늘의 찬양>






21 views3 comments

3 comentários


jinsun kim
jinsun kim
26 de jun.

Curtir

Suki Trantina
Suki Trantina
24 de jun.

#101- 이사야 55장 8-9절


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듯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묵상: 내가 묵상을 시작했을때 이 성경 말씀을 묵상해서 올린적이 있다. 나는 이 말씀을 참 좋아한다. 하나님을 잘 설명해 주는 말씀이다. 어떻게 하나님의 생각과 나의 생각을 비교할수 있겠는가! 감히 어떤 것 보다 하나님을 비교할수 있겠는가! 날이 갈수록 하나님 설명이 더 힘들다. 나의 나됨이 이분이 만들고 빚져내고 ,보내심을 신실하게 믿을수 있고, 시인하는 것 외에 무엇이 필요할까! 내가 세상을 쫓아가느라고 평안함이 없다. 하나님 보다 더 좋은 것이 보여 ,그것을 쫓아가느라 근심과 ,불안이 많다. 내가 준게 많다고 생각하니 ,받을게 있어서 화가난다. 이같이 모든것이 나에게서 시작된다. 헛되고 헛됨이 언제나 내려 놓을수 …


Curtir

ippark52
23 de jun.

#175 인생말씀 (6/22/2024)


제목 ; 서로 믿음의 동지가 되어


말씀 ; 누가복음 5장19 - 20절

19 - 20절 ; 그러나 무리 때문에 그를 안으로 들어 놓을 길이 없어서, 지붕으로올라 가서, 기와를 벗겨 

                  그 자리를 뚫고, 그 병자를 침상에 누인 채, 무리 한 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 내렸다.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이사람아, 네 죄가 용서 받았다.”


묵상 ;

이 말씀의 내용을 보면 병자를 예수님께로 데려다 준 사람들과 그 환자와는 어떤 관계인지 알 수가 없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그 중풍병자를 예수님 앞에 까지 데려온 그들의 믿음, 지붕을 뚫고 달아매기 까지 하며 

예수님 앞에 데려다 주어 치유를 받게 해 준 그들의 믿음을 보아 “이 사람아, 네 죄가 용서받았다.”고 하셨는데,영어 성경을 보니 “이 사람아”가 아닌 “친구야”하시며 이 친구의 죄가 용서 받았다고 말씀하신다.

초조한 마음, 병자를 꼭 예수님께 데리고 가야 한다는 그 비장한 마음, 병자의 치유를 위하여 서두르며 흥분되었을 

그들의 마음에 비하여, 예수님의 이 “친구야”하는 부르심은 매우 너그럽고 안정되고 편안하게 느껴진다.

그들이 이 병자의 친구들이었다면, 정말 그렇게 든든한 믿음을 갖고 서로를 위하여 애쓰는 동지가 있다는 말인데, 이것이 그 병자에게 얼마나 큰 축복인가 생각해 보았다. 이들의 믿음으로 병자가 죄사함을 받고 치료를 받았음은 

물론이고, 후에 이어지는 말씀을 보면 이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하였다고 한다.

믿음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며 주님 따르는 길을 함께 가고자 끌어주고 밀어주며 함께 노력하는 그런 

믿음의 동지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나의 주위에 그런 소중한 믿음의 동지들을 보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며 하나님을 닮아가려고 노력할 때에 이것을 보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게 

된다니 우린 정말 서로가 이렇게 살기위해 더욱 애써야 하겠다고 결심한다.


우리를 보시는 마음이 한 없이 넓고 깊으신 주님, 자비와 긍휼의 하나님.

우리의 약한 점만 보지 않으시고 친구들과의 관계에도 간섭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서로가 좋은 믿음의 동지가 되어 함께 주님께 나아가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럴 때에 우리를 친구라 불러 주시고 죄를 사하여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이런 믿음의 친구들의 모습을 보고 더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찬양하게 되기를 바라며 

자비롭고 따뜻한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Curtir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