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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178-열왕기하‬ ‭2‬:‭3‬, ‭9‬-‭10‬ ‭

"맡기신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


<오늘의 말씀>

“벧엘에 있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엘리사에게로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날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취하실줄을 아나이까 가로되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취하시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 것을 구하라 엘리사가 가로되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 가로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취하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려니와 그렇지 않으면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고”

‭‭열왕기하‬ ‭2‬:‭3‬, ‭9‬-‭10‬ ‭KRV‬‬


<오늘의 묵상>


엘리야와 엘리사의 마지막 여행이 배경이된다 .

엘리야는 하나님이 벧엘로 부르시고 여리고로 부르신다며 가는데 엘리사는 계속 스승을 따라가고자 한다 .

이에 엘리야 선지자가 곧 이세상을 떠날것을 어찌 미리 알았던 엘리사의 제자들이

선생님의 스승이 이제 우리를 떠나 가실것을 계속 얘기 하는 것을 보고는 그들의 마음에

굳이 따라갈 이유가 이제 없지 않으냐는 이유가 있는 것 같이 들렸다.

그러나 엘리사는 그 스승이 곧 자신을 떠날 것이지만 끝까지 섬기고자 하며 그 다음 장면에 나오는 것처럼 그를 통하여 하나님께 간구 할 것이 있어서 였는지 엘리야에게 강하게 같이 따를 것을 표현한다 .

엘리사는 스승의 갑절이나되는 성령의 능력을 구하는데 그의 그 이후의 행적을 보면 더 악하여져 가는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간구가 아니였나 생각된다 .

자신이 높아지고 싶어서도 아니고 이익을 위한 것도 아니였기에 선택은 하나님께 맡겼더니 엘리야가 하늘로 올림을 받는 기적을 보여주심으로 그의 기도가 응답되었음을 알려주신다 .

이 스승과 제자의 귀한 만남이

무지개 교회에도 있기를 구한다 .

그리고 아이들이 귀한 선생님을 만나고 귀한 친구들과 그룹을 만나 같이 성장할 수 있기를 구한다 .

무엇보다 엘리사가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을 구한 마음도 그리고 그것을 들으시고 응답하신 하나님의 역사도 나와 교회에 그리고 우리 다음세대에게 일어나기를 간절히 구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엘리야와 엘리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런 귀한 만남의 교제가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간절히 구하며 하나님의 사명을 잘 감당 할 수 있는 능력을 구하는 마음과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으로 사명을 잘 감당 할 수 있는 나와 저의 가정과 우리 교회와 우리 다음 세대 아이들이 될 수 있게 하나님 은혜내려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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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26 cze

#178 인생말씀 (6/26/2024)


제목 ; 승리보다는 깨달음을 더 기뻐하게 하소서


말씀 ; 누가복음 10잘 20절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굴복한다고 해서 기뻐하지 말고, 너희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여라.


묵상 ;

예수님이 가실 곳이 많으니 그 곳에서 귀신을 쫓고 병을 고치며 복음을 전하기 위해 대신 제자들을 보냈는데 

그들이 그런 기적들을 많이 행하고 돌아와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우리가 귀신들을 이길 힘이 있고 예수님과 같이 기적들을 행 할 수 있으면  정말 기쁠 것 같은데,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기뻐하는 것 보다 내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라 하신다.


어떤 어려운 일을 만나거나 고난을 겪고 난 후에, 그 어려움과 고난을 겪고 넘어간 것을 기뻐하기 보다는, 

오히려 그 고난을 통하여 얻은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됨을 기뻐하라고 하시는 말씀으로 이해가 된다. 

어려움이나 고난은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에 늘 우리와 함께 할 것이다. 아무리 그 일들을 겪고 일어섰다 해도, 그런 일들은 또 다시 나에게 올 수 있다. 어쩜 더 큰 어려움으로 내게 닥아 올 수도 있다. 그냥 그일들을 겪어낸 것에 만족해 한다면 물론 그것을 승리로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긴 하겠지만 마치 내가 선택되어 잘 이겨낸 것으로 착각하며 그 승리를 안겨주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 하고 그것으로 내가 교만해 질 수도 있다. 

그것을 겪어내고 승리하게 해 주신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교훈으로 삼아 우리의 믿음이 더욱 강해진다면

그것을 정말 기뻐해야 한다고 말씀하심을 깨닫는다.

다시 말하면 세상에서의 승리보다는 하나님의 뜻 안에서 우리의 기쁨을 찾아야 한다는  말씀으로 받아들여진다.


권능의 하나님, 

우리가 세상에 속해 살면서 얻는 기쁨은 하늘의 것에 비할 수 없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우리가 얻는 그 기쁨속에서 늘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시고 감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눈에 보이는 허상 보다는 보이지 않는 주님의 은혜로 주신 깨달음에 기뻐하게 하소서.

어떤 일에서든지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고 주님과 소통하며 주님께 더 가까이 가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을 승리의 삶으로 인도하시는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Polub

#118 신명기 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내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묵상: 똑같은 상황에서도 어떤 사람은 행복하고 어떤 사람은 불행하다.

행복은 상황이 아니라 나의 마음에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마음을 허망한 데 두지 않아야 한고

문제는 내 마음을 내가 어떻게 하지 못하는데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행복이 마음에 있는 줄을 알지만

그 마음을 스스로 붙잡는 것은 참 어려워고 힘이 들때도 있다.

수시로 변하는 나의 마음을 굳게 세워야 하는데.

그것이 내 힘으로는 잘 안 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무너지고 또 무너진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주님이 계시다.

하나님이 나를 꼭 붙잡아 줄 때만이 가능하다.

주님이…


Po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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