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귀"
<오늘의 말씀>
“나아만이 들어가서 그 주인에게 고하여 가로되 이스라엘 땅에서 온 계집아이의 말이 이러이러하더이다 “
“그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을 명하여 큰 일을 행하라 하였더면 행치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열왕기하 5:4, 13
<오늘의 묵상>
나아만 장군은 아람사람으로 여러 전쟁에서 승리 했던 존경받는 장군이었으나 문둥병 환자였다 .
나아만 장군은 이스라엘의 선지자 엘리사의 말에 순종하여 결국 문둥병에 낫고 하나님의 귀한 은혜를 받게 된다.
그러나 그 과정 가운데 여러 가지 인상적인 것들이 있다 .
오늘 내 마음에 남게 되는 것은 나아만 장군 주변에 계집아이 여종 그리고 그의 다른 종들이 그 주인을 위해 해주는 말들을 나아만 장군은 하찮은 자가 하는 말이라 무시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말을 듣는 모습을 보면서 내 매일 삶속에도 특별히 나보다 어리고 나보다 잘 모를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말을 통하여서도 하나님이 나에게 회복과 은혜로 인도하심을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신다 .
내 선입견이나 내 편견에 빠지지 말고 주변에 누구를 사용하셔서 나를 주님의 길로 인도하실지 모르니 항상 하나님 말씀의 길을 기울이며 분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 드린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
나만 장군이 여종이나 자신의 종들의 말을 귀담아 들었던 것을 기억하며 하나님 내 생각에 아닌 것 같아도 귀담아 잘 듣는 분별력 있는 자녀되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감사합니다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84 인생말씀 (7/2/2024)
제목 ; 나의 작은 일로 근심 걱정하지 말고
말씀 ; 누가복음 21장 34 - 36절
너희는 스스로 조심해서, 방탕과 술취함과 세상살이의 걱정으로 너희의 마음이 짓눌리지 않게하고,
또한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닥치지 않게 하여라. 그 날은 온 땅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닥칠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또 인자 앞에 설수 있도록,
기도 하면서 늘 깨어 있어라
묵상 ;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게하는 일들이 나타날 때에, 우리가 할 일은 방탕과 술취함과 세상살이의 걱정으로 마음이 짓눌리지 않게하고, 그 날이 덫과 같이 우리에게 닥치지 않도록 스스로 조심하며, 기도하면서 깨어있는 것이다. 요즘들어 걱정으로 많이 짓 눌렸던 나의 생활이 기억난다. 그런 걱정때문에 둔 하여져서 하나님의 말씀을 내가 필요한 말씀으로만 해석하였던 것은 아닐까 뒤돌아 보았다.
말씀을 해석하는 마음은 언제나 주님께 향해 있어야 하는데, 그 곳에서 벗어나 나의 고민과 걱정거리만을
생각하고 그것만을 위하여 기도하고 묵상하였구나 생각이 들어 회개하였다.
그래도 언제나 나와 사랑 하시는 주님께서 나를 더 깊은 수렁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그 곳에서 건져내 구하여 주셨으니 그 은혜에 감사드리면서 앞으로 걱정거리는 모든 사람에게 닥치는 일이라 내 것으로만 여기지 말고, 주님의 뜻을 찾아가는 길로 나의 방향을 맞추리라 다짐한다. 이 모든 것을 다 피하고 말씀에 바로 서서 주님이 오시는 날에 주님 앞에 설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깨어있기를 원한다.
사랑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나의 주님,
내가 다른 길로 갈 때에도 함께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지켜 보시며 때로는 손 잡아 주시고 수렁에서 이끌어 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을 주께 맡기는 믿음이 나에게 더욱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나의 작은 일로 근심 걱정하지말고, 더 크신 주님의 뜻을 찾고자 애쓰는 딸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늘 변함없는 사랑과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아멘
#106- 시편 23장 5-6절
5. 주 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니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묵상: 내가 가는길이 맞는 것인지 조차도 생각 하지 않고 왔다. 이렇게 사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 하면서 살았다. 노력하고 살았다. 학교를 더 다녀서 영어를 마스터 할걸, 나이가 들어서도 할수 있는 그런 기술을 배울걸, 후회가 많이 남는다. 그리고 하나님을 더 열심히 믿을걸 하고 ,내 영혼의 답답함이 예수님과 같이 동행하는 삶이 풍요로웠을 텐데,마른 심령을, 우울한 내 마음이 훨씬 평안이 있었을 텐데, 모든일에 있어서 나만이 보였고, 지금도 내마음이 더앞서 간다. 죄를 지었어도 그리 민감하고 또 잊어버리고, 그리 살았던 날이 참 길다. 앞으로의 삶은 예수님과 같이 함께 하는 하루 하루가 되기를 소망한다.…
#121 마태복음 5장3절
복되도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은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묵상: 우리은 참으로 많은복을 받은 사람인걸 잊고 살아가고 있다.
많은 복을 받아으매도 불구하고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살고 있다.
행복은 마음과 심령에서 결정된다고 했다.
정말 행복하고 싶으면.
좋은 마음과 거듭난 심령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나쁜 마음을 갖고 있거나 세속적인 영에 지배를 받으면.
우리는 어디를 가도 불행하다.
불행한 사람이 따로 존재 하는 것이 아니다
행복한 사람 역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불행은 사람의 마음이 흔들리면 누구에게나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한다.
반면에 마음을 하나님께 두고 있으며,
우리는 어디에 있어도 행복하다
이것이 행복의 신비다.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행복에 신비를 잘 알지 못하고 엉뚱한 곳을 찾아 헤맨다
하늘에 아버지 !!
나의 마음이 세상것에 맺여서 살지 않게 도와 주옵소서
매일 매일 나의 삶속에서 내가 받은 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