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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186-‭‭열왕기하‬ ‭6‬:‭6‬-‭7


“ 물위에 떠오른 도끼“


<오늘의 말씀>


“하나님의 사람이 가로되 어디 빠졌느냐 하매 그곳을 보이는지라 엘리사가 나무가지를 베어 물에 던져서 도끼로 떠오르게 하고 가로되 너는 취하라 그 사람이 손을 내밀어 취하니라”

‭‭열왕기하‬ ‭6‬:‭6‬-‭7‬ ‭KRV‬‬


<오늘의 묵상>


무거운 쇠 도끼가 상식적으로 당연히 물에 빠지면 가라 앉는 것인데 그 도끼가 엘리사가 던진 나무까지와 같이 물 위로 떠오르는 이적이 일어난 것이다 .

이 말씀을 보며 평소에 내가 얼마나 상황과 문제를 내 상식적으로 판단하고 그것으로 결론을 삼는 일들이 많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

당연히 ,상식적으로, 자연스럽게 그 일들이 일어날거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하나님은 너무나 간단히 그 모든 것들을 뒤 엎으시고 깨실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

사막에 강을 내시고 광야에 길을 내시는 분

있는 것을 고치시는 이적 뿐 아니라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 하시는 분

그 놀라우신 하나님의 능력을 오늘도 묵상하게 하신다.


<오늘의 기도>


평소에 얼마나 내 생각 안에 내 상식안에 갇혀 있는지 오늘 깨닫게 되었습니다 .

놀라운 하나님의 권능을 늘 믿음으로 바라 보며믿음으로 담대하게 살아가는 주의 자녀 되게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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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7月04日

#186 인생말씀 (7/4/2024)


제목 ; 은혜로 인한 선택에 겸손히 감사드리자.


말씀 ;누가복음 23장 13 - 24절

빌라도는 대제사장들과 지도자들과 백성을 불러 모아 놓고서, 그들에게 말하였다. “그대들은 이 사람이 백성을 

오도한다고 하여 내게로 끌고 왔으나, 보다시피, 내가 그대들 앞에서 친히 신문하여 보았지만, 그대들이 고발한 

것과 같은 죄목은 아무것도 이 사람에게서 찾지 못하였소. 헤롯도 또한 그것을 찾지 못하고, 그를 우리에게 

돌려보낸 것이오. 이 사람은 사형을 받을 만한 일을 하나도 저지르지 않았소. 그러므로 나는 이 사람을 매질이나 

하고, 놓아주겠소.” 그러나 그들이 일제히 소리 질러 말하였다. “이 자를 없애고, 바라바를 우리에게 놓아주시오.” 바라바는, 그 성 안에서 일어난 폭동과 살인 때문에 감옥에 갇힌 사람이다. 

빌라도는 예수를 놓아주고자 하여, 다시 그들에게 말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외쳤다. “그 자를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빌라도가 세 번째 그들에게 말하였다. 

“도대체 이 사람이 무슨 나쁜 일을 하였단 말이오? 나는 그에게서 사형에 처할 아무런 죄를 찾지 못하였소. 

그러므로 나는 그를 매질이나 해서 놓아줄까 하오.” 그러나 그들은 마구 우기면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큰 소리로 요구하였다. 그래서 그들의 소리가 이겼다. 

마침내 빌라도는 그들의 요구대로 하기로 결정하였다.


묵상 ;

빌라도나 헤롯은 그래도 권위가 있는 지위에 있는 사람이었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의 소리에는 당할 수가 없었다.

빌라도는 책임감을 피하기 위하여 갈릴리 지역 담당관인 헤롯에게 예수님을 넘겼다. 하지만 헤롯은 예수님을 

다시 빌라도에게 보냈다. 빌라도는 예수님을 구하기 위하여 백성들에게 예수님께는 그를 사형시킬 만한 죄가 

없으니 그냥 매질만 하여 내 보내겠다고 세번이나 이야기했지만 결국은 이기질 뭇하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리게 하였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선택받은 백성이라는 타이틀로 인하여 고난도 많이 받았지만 축복도 많이 받았다. 

또 그 타이틀을 지키면서 그들에게는 교만과 아즙이 쌓이게 되었다.

그 사람들이 선택되었다는 이유로 더 감사하고 겸손 했으면 아마도 역사는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역사의 많은 부분에서 그들의 교만함과 어리석음을 보여준다.

예수님의 죄에 대하여는 오히려 이방인인 로마의 집정관들이 더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그들은 예수님께 죄가 없다는 것을 알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설명을 해 주며 예수님을 구하려 했지만 

백성들에게 지고 말았다.

구약을 읽으며 느끼는 그 백성들의 어리석음을 나는 나의 삶속에서 발견할 수 있다.

내가 가진 것들,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남의 이야기가 들리지 않는다.

나의 생각이 항상 맞다고 생각하기에 그것을 바꾸려 하지 않는다. 

심지어는 어떤게 하나님의 뜻인지 헤아리기 조차 힘들게 되어버렸다. 

내 손으로 예수님을 못 박는 일을 하고 있지나 않은지 나 자신을 다시 한 번 점검해 본다.


언제나 바르고 공평하신 나의 주 하나님,

내 생각과 내 마음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늘 돌아보게 하시고 

그것이 주께로 향한 것인지 아닌지 분별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주님의 자녀가 된 것은 오직 주님의 은혜로 인한 것임을 항상 인식하며 감사하게 하여 주소서.

내가 아니라 주님의 뜻을 헤아리게 하시고 순종하며 살도록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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