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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187-누가복음 7장 42,43,47절

“허다한 죄 다 용서받은 자”


<오늘의 말씀>


“둘 다 빚을 갚을 돈이 없으므로 돈놀이하는 사람은 그들의 빚을 모두 면제해 주었다. 그 두 사람 중에 누가 더 그를 사랑하겠느냐?” “제 생각에는 더 많이 면제받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네 말이 맞다” 하시고 그러므로 내가 너에게 말하지만 이 여자의 많은 죄가 용서를 받았다. 그것은 이 여자가 나를 많이 사랑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누가복음 7장 42,43,47절


<오늘의 묵상>


죄를 적게 지은 자의 용서함 받은 것보다

많은 죄를 용서받은 사람이 예수님을 더 사랑한다 는 말씀입니다.

죄를 깨닫게 하시는 은혜를 먼저 구하면

예전에 몰랐던 허다한 나의 죄를 깨닫게

됩니다 . 그리고 내 죄가 아무리 많고 추악해도

흰 눈과 같이 깨끗게 하시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능력과 사랑을 믿게 된다면 허다한 죄 용서받은 자로 구원의 기쁨이 내 마음에 가득차게 되어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됩니다.

남편은 왜 그리 유난하게 믿냐고 합니다.

다른 성도님들은 어찌 그리 열심히 말씀묵상하고 아이들을 신앙안에서 키우려고 애쓰냐 하십니다.

저도 그게 궁금하였습니다.

내 안에 매일 일어나는 예수님과 말씀을 향한 사랑은 어찌 된걸까 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보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가 바로 이 여인과 같이 허다하게 많은 추악한 죄를 용서받은 자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오늘의 기도>


오늘 이 말씀을 가슴엔 새기고 앞으로의 삶에 넘치는 구원의 감격과 그 용서받은 은혜가 가득차서 아주 겸손히 예수님을 따르고 사랑하기를 간절히 구해봅니다 .

오늘도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겸손히 그 은혜를 의지하여 예수님을 따르고 사랑하는 제자가 되게 하시길 간절히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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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이사야 49장 15-16절


15.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있겠으며 지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하리라 것이라.

16. 내가 너를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묵상: 내려놓음이 없으면 내마음에 평안이

없다. 예전에 직장을 다니며 불공평함에

참 많이 억울해 했다. 내 입장에서 부터 시작해 그것이 내가 생각한 방향으로 가지 않으면 공평하지 않고 화가났다. 이같이 하나님을 생각한 적이있었다. 지금도 가지것이다. 나의 병들이 왜? 바울 역시 자기몸의 가시들도 은혜가 족하다 라고 고백 하는 그의 신실함은 결국은 내가 무엇을 내 마음에 품고 있느냐에 있음에 나의 족함이 고백 될수있을것이다. 하나님께서도 나를 품에 않으시고 돌보아 주셨던 은혜가 여기까지 나를 있게 했음을 감사히 생각하며 오늘도 최선으로 답하기를 소망한다.


기도: 주님께서 돌봄이 없었으면 내가 여기

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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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사도행전 27장20절

며칠 동안 계속해서 해와 별도 보이지 않은 채 사나운 폭풍만 거세게 휘몰아 쳤다. 그래서 우리는 살아날 가망이 없다고 보고 완전히 소망을 잃었다.

묵상: 바울은 죄수의 신분으로 로마로 압송되어 항해를 시작 되었다.

책임을 지고 있는 사람은 백부장 율리오였고 바울은 다른 재수들과 함께 쉽지않는 여정 길에 오르게 되었다.

그러나 바울은 지금은 항해하기가 위태로운 시기이니

잠시 중단 하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했지만

선장과 손주는 계속 항해 하자고 했고 백부장과 율리오는 선장과 선주의 말을 더 신뢰했다.

그리고 배는 출항 했다. 시작은 날씨가 괜찮았고 순조롭게 지나가는 것 같았다.

그런데 바울이 예상했던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다.

광풍이 심하게 불기 시작하고.

그들은 배안에 많은 사공들의 짐을 바다에 던져야만 했다

배을 가볍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또 그들은 몹시 지치고 배도 고프고 온 몸은 엉망진창이었다.

그러나 바울은 기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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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Jul 05

#187 인생말씀 (7/4/2024)


제목 ; 다시 또 다시 깨우쳐 주시는 주님의 은혜


말씀 ; 누가복음 24장 6 -8절

“그분은 여기에 계시지 않고, 살아 나셨다.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들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해 보아라. 

‘인자는 반드시 죄인의 손에 넘어가서 십자가에 처형되고, 사흘째 되는 날에 살아나야 한다’고 하셨다.” 

여자들은 예수의 말씀을 회상하였다. 

그들은 무덤에서 돌아와서, 열한 제자와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이 모든 일을 알렸다.


묵상 ;

준비한 향료를 갖고 새벽에 무덤을 찾아 갔던 여자들은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여러가지로 도와주고 봉사하던, 

말하자면 제자와도 다를 바 없는 사람들이었다. 그들도 예수님의 가르침과 기적 행하는 것을 다 보고 듣고 하였지만, 돌아가신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실 것이라는 이야기는 어쩌면 그저 무슨 비유인가? 하고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는지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난 것을 보고도 그 말씀을 스스로는 기억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무덤에서 만난 두 남자가 그 이야기를 상기시켜 주었을 때 그들은 비로소 그  말씀을 회상 하였다.

그리고 그 후에 제자들과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가서 이 소식을 전 하였다.

이 말씀을 읽으며 나는 그 여자들이 얼마나 지혜로왔는지를 보았다. 

예수님이 돌아가셨다고 숨어서 어떻게 할까 걱정하던 제자들보다 더 깊은 믿음으로 예수님을 섬겼음을 보았다.비록 그 말씀을 기억하지는 못 했어도 예수님을 섬기고 아끼던 그 마음을 갖고 있었던 것을 보았다. 

그러기에 제자들에게 가서 이 놀라운 부활의 복음을 전하는 큰 일을 하도록 선택받는 축복을 받았다고 본다. 

성경을 읽으며 많은 가르침을 받고 깨우치고 회개하고 결단하고 가슴에 새기지만 역시 매일 또 잊어버린다.

하지만 어쩌다 어떤 계기를 통하여 그 말씀에 접하게 되면, 아 맞아 그런 말씀이 있었어, 하고 회상하게 된다. 

그럴 때에 내게 닥아오는 그 말씀의 가르침은 좀 더 오래 내 마음에 남아있게 된다. 그 기억나게 하신 가르침은 때로는 곧바로 나의 체험으로 이어지는 경험도 하게 된다. 이런 일이 있을 때에는 이 경험을 위하여, 주님께서 미리, 내가 깨우치고 간직하고 있다가 그것을 체험하여 다시는 잊어버리지 않는 가르침으로 세워 주시려는 

주님의 은혜라고 느끼며 그 은혜에 더욱 감사하게 된다. 

이런 주님의 역사를 이루시는 계획은 우리가 함께 모여 말씀과 묵상을 나누면서 자주 발견하게 된다.

그래서 그런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기를 계속 반복하게 하는 우리의 작은 모임과 그 모임에 동참하는 성도들이 더욱 고맙고 사랑스럽다.


사랑의 주님,

저에게 이런 모임을 만들어 주시고 그 모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 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 곳에서 깨우친 주님의 가르침을 자꾸 잊어버리고 아직도 나 위주로 해석하고 주장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이렇게 어리석은 나를 깨우쳐 주시기 위하여 천번 만번 아니 그 보다 더 많이 다시 또 다시 깨우쳐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잊고 있다가도 깨우쳐 주실 때에 바로바로 깨닫게 하여 주시고, 그렇게 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증거하게 하소서.

말로 다 할 수 없는 주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찬양과 경배로 주님의 이름 높여 드립니다.

나의 찬양과 경배로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원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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