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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Gil Lee

2024 인생말씀 #19 - "디모데전서 4:4-5"

<오늘의 말씀> - "디모데전서 4:4-5"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딤전4:4-5]

우연이 없는 삶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말들이 몇 개 있다: "어쩜 이런 우연이 있냐" "너 운이 차~암 좋다" "운이 좋았죠!"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우연"이 있을까? 난 없다고 믿는다. 왜냐하면 우리의 삶은 하나님께서 통치하시고 계시기 때문이다. 물론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는 시간들은 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영적으로 우둔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영적으로 깨닫지 못하는 시간이 있을지는 몰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방관하시는 때는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털까지 다 세시는 분이시다 (마10:30).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반면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는 노사연의 <만남>이라는 노래이다. 그 중 좋아하는 가사는 "우리 만남은 우연히 아니야"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모든 삶은 하나님께서 통치하시고 계시기 때문이다. 지금 깨닫지 못하는 순간이 있을 수는 있으나 하나님의 뜻이 없었던 순간은 없기 때문이다. 우리들의 자녀들이 부모님의 맘을 다 헤아릴 수 없듯이, 그리고 어리고 미성숙했을 때에는 깨닫지 못하다가 나이를 먹거나 철이 들면서 깨닫듯이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것도 개인의 영적 성숙도에 있다.


버릴 것이 없는 삶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삶에는 "버릴 것이 없다" 어떤 한 순간도 내 작은 실수도 하나님께서 간섭하시고 통치하셔서 토기장이이신 하나님께서 진흙같은 우리의 삶을 빚으시고 계신 순간이다 (사64:8). 어떻게 질그릇 한 조각같은 우리가 우리를 지으신 토기장이이신 하나님께 이렇다 저렇다 불평을 할 수 있겠는가?


"질그릇 가운데서도 작은 한 조각에 지나지 않으면서, 자기를 지은 이와 다투는 자에게는 화가 닥칠 것이다.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너는 도대체 무엇을 만들고 있는 거냐?' 하고 말할 수 있겠으며, 네가 만든 것이 너에게 '그에게는 손이 있으나마나다!' 하고 말할 수 있겠느냐?" [사45:9, 새번역]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는 삶


그래서,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받고,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게 여기며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삶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작은 순간 하나 하나를 통하여 나를 이끄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세상 사람이 기뻐하는 삶이 아니라, 내 계획의 성취를 기뻐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지는 것을 기뻐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한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딤전4:4-5]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생명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살아갈 힘도 재능도 열정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했기에 기뻐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내 삶 속에서 역사하시고 계심을 알기에 행복한 삶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 "내 이름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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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30장 5절 , 6 절 말씀.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순결하며 그 분의 글을 의지하는 사람은 방패 가 되신다. 6절 그 말씀에 아무것도 더 하지 말아라. 그렇지 않으면 그 분이 너를 책망하시고 너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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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출애굽기 17장1절

이스라엘 백성들 모두가 주께서 명하신 대로 신 광야를 떠나 여기저기에 진을 치며 나아갔다 그들이 르비딤에 이르러 진을 쳤으나 그곳에는 백성들이 마실 물이 없었다.


묵상: 이스라엘 백성들은 르비딤에 도착해서 장막을 치고나니 거기에는 마실 물이 하나도 없었다.

하나님에 말씀에 따라 여기까지 왔는데

물은 없고. 도대체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는지 안하시는지 왜 우리를

여기까지 데리고 와서 우리를 죽게 만드냐고 모세에게 불평하며 원망을 하고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얼마전만 해도. 하나님이 매일 매일 먹을것 재공해 주시고.

자기들을 그 노에 생활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지켜주셨건만.

그새 그걸 잊고.


기도: 철저히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로 사는 인생이 되게 하옵시고.

날마다 머리숙여 기도하는 딸로 살게 하소서. 예수님에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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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시편 37:7-8절


7. 잠잠히 주를 바라고, 주님만을 애타게 찾아라,가는길이 언제나 평탄하다고 자랑하는 자들과,악한 계획도 언제나 이럴수 있다는 자들 때문에 마음 상해 하지

말아라.

8. 노여움을 버려라.격분을 가라앉혀라.불평하지 말아라. 이런거 들은 오히려 악으로 기울어 질뿐이다.


묵상:나는 옳고, 그름을 나누는 안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정치에 관심이 있어서 보면서, 분을 많이

낸다,부자와,가난하자,믿는자 들의 의롭지 못한일

살면서 각을 잡아서 살아지지 않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특히 코로나가 지나간 이시대는 이해가 안돼는 일 투성이다, 많은것이 법으로 만들어 지는데 나쁜 일은

넘쳐난다,"법 으로 해" 책임없는 사기들이 늘어나고, 나는 거기서 화가 더 나고,ㅎㅎ,내뜻데로 되지 않는것에 성질이 더난다, "내가 하면 너희 보다는 더 잘하겠다"

나의 엄마가 말씀하시기를 "너도 저안에 들어가 있으면 만만치 않을걸" 답이없다, 주님안에 살면서 조금씩

다스려 지는 수 밖에, 답이 주님안에 있음을.


기도: 화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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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김진선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

‭‭잠언‬ ‭10‬:‭12‬ ‭KRV‬‬


간혹 남편이나 아이들이 미울때

‘그렇지 사랑은 그런 모든 단점을 덮어주는 거지 .’ 되내이며 이 말씀대로 할 수 있게 기도하고 계속 되내였던 적이 많다 .

참 내안에 성령님께서 생각나게 하시고 구하게 하시니 너무나 감사하다.

오늘 또 이 말씀을 떠올릴 기회? 가 있었는데

오늘은 허물을 덮는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그 사람의 잘못을 넘어가주고 내가 져준다라는 것이다 는 생각이 들어오고 그것이 마음에 와 닿았다.

단점을 덮는 것이 1단계라면 그것 이상으로 내가 져주는것 은 2단계쯤 되는 것 같다 .

단점을 덮는건 내맘에서 결정할 일이지만

져주는건 행동으로 말로 낮은 자세를 취해야 하은 것인것 같다 .

더 어려운 단계를 실천하라고 깨달음을 주시다니 “나는 할 수 없어요 주님. 주님 일하여주세요 .” 절로 고백이 나오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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