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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190-요한복음‬ ‭6‬:‭65‬-‭69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신 성도들"


<오늘의 말씀>


“그러고서 예수님은 덧붙여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아버지께서 오게 해 주시지 않으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고 이미 말하였다.” 이 말씀을 듣고 많은 제자들이 예수님을 떠나고 다시는 그와 함께 다니지 않았다. 그래서 예수님이 열두 제자에게 “너희도 떠나고 싶으냐?” 하고 물으시자 시몬 베드로가 이렇게 대답하였다. “주님,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겠습니까? 주님에게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하나님의 거룩하신 아들이라는 것을 믿고 알게 되었습니다.””

‭‭요한복음‬ ‭6‬:‭65‬-‭69



<오늘의 묵상>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과 바리새인 등 여러 무리들 사이에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토론 하고 비난하고 혹은 놀랍게 여기고 질문하고 하는데 이 사람들의 예수님을 향한 생각과 반응들을 이번 장에서 자세히 살펴 보게 하셨다 .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영의 말씀이라 육의 생각을 하는 자들은 그 말씀을 이해하기 어려웠고 이 세상에서 자신들을 이끌어주고 양식을 먹여 줄 사람을 기다리던 자들이 또한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다 .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보내 주신 자가 아니면 예수님께 올자가 없다 “

그러자 허다하게 많았던 무리중 속히 제자라고 칭했던 자들이 떠나갔다 .

열두 제자 중에도 예수님을 참으로 알지 못했던 자가 있었으나 베드로의 고백을 들으니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역사하시기 원하는 그 믿음에 본질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

때로는 우리 삶속에 실제적 기도 응답과 여러 가지 놀라운 체험들을 통해서 복을 주시는데 그것을 통하여 참으로 예수님은 어떤 분이 신지 하나님 나라는 어떠한 것인지 알게 하시려는 그 목적이 있는 것 같아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것이 전에 받았던 그 세상적인 복과 이적들을 향한 마음에서 따르지 않고 그것들을 통하여 예수님을 더욱 알고 더 깊이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는 마음으로 따르고 있는데 맞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자신이 생각했던 예수님이 아니라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떠나간 많은 성도들을 생각할 때 다시 그 전과 같이 신앙 생활 했으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데 하나님 아들 예수님 또한 모든 자들을 그에게 묶어 두지 못하셨듯이 모든 것이 하나님 뜻에 있음을 알고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일을 영의 눈을 가지고 보고 깨닫고 맡기신 일을 그저 충성되게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

우리를 선택 하시고 우리를 예수님께 이끌어서 인도해 주신 것 너무 감사합니다 .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는 일을 삶 속에서 잘 감당하게 하시고 영의 일에 눈이 뜨이고 성령님께 인도하심을 받아 맡기신 일들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 이 모든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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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Jul 08

#190 인생말씀 (7/8/2024)


제목 ;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이유


말씀 ; 요한복음 10장 16절

나에게는 이 우리에 속하지 않는 다른 양들이 있다. 나는 그 양들도 이끌어 와야 한다. 그들도 내 목소리를 들을 것이며, 한 목자 아래에서 한 무리 양떼가 될 것이다.


묵상 ;

이 말씀을 읽으며 나는 어디에 속한 양 인가를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내가 주님의 우리 안에 있는 양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이 교만한 생각일까?

내가 주님의 우리 밖에 있는 양이라면, 나는 무엇을 해야 그 우리 안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어린 양들을 불러 모아 돌보고 영생을 주기 위하여 주님은 은혜를 베푸셨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모든 양들을 죄에서 구 하셨고 그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영생을 주셨다.

주님의 이 말씀을 믿고 나 또한 우리안에 있는 축복받은 양이라 생각하게 되었고 그 은혜에 감사드렸다.

나는 이미 주님의 목소리를 듣고 우리 안으로 인도 되어 주님의 보호아래 살고 있는 하나님의 딸이라 믿는다.


우리가 주님의 우리 안에서 주시는 꼴을 감사히 받아 먹으며 평화를 누리고 있는 동안에, 

이 우리에 속하지 않은 다른 양 들이 있으니, 우리도 이 하나님의 사업에 동침하여 이 양들을 우리 안으로 

이끌어 와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그들이 주님의 목소리를 듣고 한 목자 아래서 우리와 한 무리의 양떼가 되는 

주님의 소망이 이루어 질 때까지 우리를 인도하시고 간섭하실 것을 믿는다.

우리가 한 주님을 섬기며, 말씀을 묵상하고 주님의 도를 배우고 익히는데 힘 쓰며 감사한 마음으로 살 때에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주님에게 촛점을 맞추어서 아직도 이 우리 안에 들어 오지 못한 양떼들과 사랑을 나누고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있는 우리 안으로 이끌어 오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이 말씀을 읽으며 깨달았다.


주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다 구원을 받고 영생에 이르기를 원 하시기에 더 오래 기다려 주신다.

그들을 기다리시는 동안에 우리가 가는 길도 함께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린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말씀을 선포하고 사랑을 나눌 것을 다짐한다.


모든 사람들을 똑 같이 사랑 하시는 주님, 

우리가 우리 밖의 사람들을 주님의 은혜의 목장 안으로 이끌어 들이도록 마음을 열게 하시고, 

그들을 환영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받아들여 함께 사랑을 나누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렇게 살아 갈 때에 우리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주님의 천국을 함께 볼 수 있게 하소서 .

우리에게 꼴을 먹여 주시고 악한 것에서 지켜주시는 우리 주님께 감사드리며 찬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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