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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jinsun kim

2024 인생말씀#192-‭‭열왕기하‬ ‭8‬:‭12‬-‭15‬ ‭

“ 내 마음밭은 지금 어떠한가 ?”


<오늘의 말씀>


“하사엘이 가로되 내 주여 어찌하여 우시나이까 대답하되 네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행할 모든 악을 내가 앎이라 네가 저희 성에 불을 놓으며 장정을 칼로 죽이며 어린 아이를 메어치며 아이 밴 부녀를 가르리라 하사엘이 가로되 당신의 개 같은 종이 무엇이관대 이런 큰 일을 행하오리이까 엘리사가 대답하되 여호와께서 네가 아람 왕이 될 것을 내게 알게 하셨느니라 저가 엘리사를 떠나가서 그 주인에게 나아가니 왕이 묻되 엘리사가 네게 무슨 말을 하더냐 대답하되 저가 내게 이르기를 왕이 정녕 나으시리라 하더이다 그 이튿날에 하사엘이 이불을 물에 적시어 왕의 얼굴에 덮으매 왕이 죽은지라 저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열왕기하‬ ‭8‬:‭12‬-‭15‬ ‭


<오늘의 묵상>

아람왕 벤하닷의 명령으로 하사엘은 왕이 병으로 죽게 될지 아닐지를 엘리사에게

물어보게 된다 . 엘리사는 그 하사엘이 반역하여 왕이 병에서는 낫겠지만 죽게 될 것이라 하며

하사엘이 왕이 될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말씀 하셨다한다 .

그러자 당연히 아니겠지만 엘리사의 말 때문인 것처럼 그가 왕을 살해하고 왕이 되고야 만다 .

이 장면을 생각하다가 예수님께서 유다에게 하신 말씀이 떠올랐다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한 조각을 찍어다가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찍으셔다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주시니 조각을 받은 후 곧 사단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요한복음‬ ‭13‬:‭26‬-‭27‬ ‭KRV‬‬


예수님의 말씀이 끝나자 마자 사탄이 그 안에 들어가서 예수님을 팔 계획을 행동에 옮기게 된다 . 예수님께서 그에게 사탄을 집어 넣으신 건 아닐텐데 어쩌다 그는 곧바로 악행을 저지르게 되었을까 .

아마도 하사엘이나 유다나 그의 마음밭이 악행을 쉽게 저지를 준비가 되어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고 다니는 사탄의 유혹에 넘어간 것이 아닐까 ?

우리의 평소의 마음이 얼마나 거룩하고 정결하게 관리 되고 있는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묵상하게 되는 오늘의 말씀이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

주님 믿는 성도는 주님의 마음으로 주님의 선한 일을 행하는 자들 되기를 기도 하며 모든 역사의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늘 마음에 항상 모시고 정결하고 거룩한 마음으로 항상 잘 관리 되고 준비 될 수 있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 될 수 있게 주님 역사 해 주옵소서 .감사합니다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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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ippark52
Jul 10

#192 인생말씀 (7/9/2024)


제목 ; 심판받기 전에 구원 하시려 오신 주님의 은혜


말씀 ; 요한복음 12장 47-48절

어떤 사람이 내 말을 듣고서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 하더라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아니한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구원하러 왔다. 나를 배척하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을 심판하시는 분이 따로 계시다. 내가 말한 바로 이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할 것이다


묵상 ;

이 말씀이 나에게 큰 위로가 되기도 하고, 또 나를 두렵게 하기도 한다.

나를 심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구원하러 오셨다는 말씀에 위로가 되었다가, 

마지막 날에 하나님께서 나를 심판하신다 하시니 두려워진다.

내가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 받고 감사하며 겸손하게 주님을 따르고자 마음 먹을 때는 하나님의 딸 같고, 내가 나의 욕심과 고집으로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지 않을 때는 하나님을 배척하는 자와 같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이렇게 오락가락하는 나의 믿음을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까 걱정이 되는데, 한 가지 희망이 보인다.

예수님께서는 먼저 나를 구원하러 오셨다고 말씀하신다는 것이다. 

심판의 날이 오기 전에 먼저 구원 하시려고 나에게 와 주셨다는 말씀이 위로가 되고 그 말씀에 감사드린다.

내가 오락가락하면서도 주님의 생명의 빛 가운데에서 살기를 원하여 주님께 매달린다면  건져주시고 붙잡아 

주시는 주님의 은혜가, 나를 구원하러 오신 주님의 은혜가, 나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리라 믿는다.


나를 구원하려 이 세상에 오신 주님,

내가 심판을 받고 사망의 골짜기로 떨어질 까봐 그 전에 나를 훈련 시키려, 나를 보호 하시려 이 세상에 오셔서, 나를 찾아 주시고 자녀 삼아 주시고 빛의 길로 가도록 항상 주님의 지팡이로 인도하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이런 사랑과 은혜를 깨우친 성도들이 함께 모여 사랑을 나누고, 

주님의 그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여 함께 주님을 찬양 하게 하소서.

내가 어두움으로 떨어지려 할 때 잡아주시고 끌어 내어 주시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나를 구원하여 주기를 원하시는 나의 주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이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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