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게 좋은게 아니야"
<오늘의 말씀>
“여호람이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삼십 이세라 예루살렘에서 팔년을 치리하니라 저가 이스라엘 왕들의 길로 행하여 아합의 집과 같이 하였으니 이는 아합의 딸이 그 아내가 되었음이라 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 여호와께서 그 종 다윗을 위하여 유다 멸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저와 그 자손에게 항상 등불을 주겠다고 허하셨음이더라 아하시야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이세라 예루살렘에서 일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아달랴라 이스라엘 왕 오므리의 손녀더라 아하시야가 아합의 집 길로 행하여 아합의 집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니 저는 아합의 집의 사위가 되었음이러라 저가 아합의 아들 요람과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아람 왕 하사엘로 더불어 싸우더니 아람 사람들이 요람을 상하게 한지라”
열왕기하 8:17-19, 26-28 KRV
<오늘의 묵상>
분명히 여호람과 그의 아들 아하시야는 유다의 왕으로 세워졌다 .
그런데 이 본문에서는 북 이스라엘에 가장 악 했던 아합을 따라 이들이 악한 길로 행하였다고 설명되어 있다 .
자세히 들여다 보니 여호람과 아하기야는 둘다 아합의 가정과 결혼을 하여 가족이 되었기 때문이었다.
유다는 북 이스라엘과 정치적으로 평화롭게 지내기 위해 결혼을 선택 하였을 것이다 .
그리고 이 두 왕은 북 이스라엘를 도와 전쟁을 하고 죽게 된다 .
물론 처음부터 아랍과 사돈지간이 된 것이 잘못이 없겠지만 정치적인 화합의 목적으로 그리 하였다고 하더라도 그 이후 하나님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말씀을 찾는 노력을 했더라면 이렇게 허망하게 8년 그리고 아하시야는 겨우 1년 왕의 자리에 앉아 있다가 죽임을 당하진 않았을 것 같다.
가족 관계 혹은 이웃 간에 평화는 아주 중요하다 . 화목이 중요하고 싸우지 않아야 한다 .
그러나 하나님이 인도 하시는 것인지 하나님의 말씀이 어디에 있는지 항상 우리는 묻고 살펴야 평화로 포장된 우리의 생각과 판단으로 멸망의 길을 걸어 가야지 않게 될 것 같다 .
좋은 게 그저 좋은 게 아니라 하나님 말씀이 향하는 곳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는 결정이 가장 선하고 옳은 것임을 항상 잊지 말고 그 길을 선택할 수 있는 분별력과 순종의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 드린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좋은 게 좋은 게 아니고 하나님 말씀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는 것이 가장 좋고 선한 것임을 깨닫게 하십니다 .
가족 간에 이웃 간에 미안해서 눈치 보여서 그저 따랐던 일이 있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것이 무엇인지 판단하고 담대하게 하나님 말씀을 따라 방향을 수정할 수 있는 용기를 우리에게 주옵소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09- 베드로 전서 4장11절
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 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묵상:결국은 하나님의 마음이 아니면 할수 있는게 없다. 설사 한다고 해도 상대방 에게는 아픔만 줄수 있을것이다. 우리는 완전할수도, 거룩할수도 없기 때문이다. 또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같이 할수도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같은 사랑이 없기 때문이다. 결국은 하나님을 욕먹이는 일이 왕왕있다. 먼저 성령의 전신갑주를 입고 시작할때 결과는 분명히 다를것이다. 나그네로 왔다 가는 우리는 이 세상에서 forever 살것 같이 생각 없이 행동하며세상 사람과 살아간다. 나그네로 왔는데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이, 준비하고 정리되어 있는 순례자가 된다면 좀더 겸손한 삶이 되지 않을까.? 먹는걸 조심하며 칼로리 계산을 하면…
#193 인생말씀 (7/11/2024)
제목 ;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사랑’
말씀 ; 요한복움 14장 23절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리하면 내 아버지께서 그 사람을 사랑하실 것이요, 내 아버지와 나는 그 사람에게로 가서 그 사람과 함께 살 것이다.”
묵상 ;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의 사랑을 받을 것이고 나도 그 사람을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드러낼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을 때 (21절), 제자 유다가 그 까닭을 물었고 예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이 말씀을 읽던 중 ‘내 아버지와 내가 그 사람에게로 가서 그 사람과 함께 살 것이다’라고 하시는 말씀이 나에게아주 새롭고 분명하게 닥아왔고 사랑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나의 말을 지킬 것이고 그러면 나도 그 사람을 사랑하고, 내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실 것이며, 그 뿐 아니라 내 아버지와 내가 그에게로 가서 함께 살겠다고 하신다.
내가 내 며느리를 사랑하는 것은 그 아이가 내 아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그 이치와 똑 같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을 하나님도 사랑한다시는 말씀이다.
이 말씀으로 사랑은 이렇게 연결 연결 되어 퍼져가는 것이라는 이치도 깨닫게 되었다.
이렇게 사랑이 흘러 흘러 가게 되 있다는 걸 생각해 보면 우리가 어떤 사람을 미워하거나 사랑하지 않는다면, 사랑의 흐름이 그 곳에서 머무르게 된다. 그 한 사람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그 후에 많은 사람들이 받아야 할 사랑을 받지 못하게 되는 슬픈 역사가 만들어진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들을 사랑하여야한다. 그것도 차별없이 누구나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을 사랑하여야 한다.
그러지 않는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흐름을 막는 죄를 짓는 것이다.
더구나 그렇게 살 때에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와 함께 살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그렇게 사랑하며 사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성령이 항상 함께 하실 것이라는 약속의 말씀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하나님은 약속을 깨뜨리지 않는 분 이신 줄 내가 알기에 기쁘고 마음이 든든해 지는 것을 느낀다.
사랑의 주님, 언제나 약속을 지키시는 나의 주님,
우리가 주님을 사랑함과 같이 나의 이웃도 사랑해야 한다는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할 때에 주님의 사랑이 강뭂처럼 흘러서 온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된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에게 오셔서 함께 계시면서 우리를 지켜 주시옵소서.
믿음 사랑 소망증 사랑이 제일이라고 말씀하신 주님을 내가 믿으며 그 사랑의 흐름에 동참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기로 다짐하는 이 시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123 창세기 22장 2절
네가 끔찍이 아끼는 외아들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라. 내가 지시한 그 산으로 가서 그 아이를 번제물로 바쳐라.
묵상: 하나님은 아브라함 나이 백세가 되어 귀한 자식을 주시고는 그에게 이삭을 번제물로 바치라고 하신다.
이개 무슨 마른 하늘에 날벼락 같은 말씀인가.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토을 달지 안고. 바로 그 다음 날 아침 일찍이 삼사일이 걸리는 거리는 떠난다.
가면서 얼마나 갈등이 많았을까 ?
왜 아무말도 고하지 않았는가?
나 같은면 말대꾸하며 하나님께 대들어을턴데.
하나님!! 이런 경우가 어디있습니까.
저는 절대로 내어놓지 못하겠습니다.
아니!! 주실때는 언제고 왜 다시 빼어가시려 합니까 하면서 말이다.
어쩜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나님께서 귀하게 주신 자신인데 절대로 이삭을 제사로 받지 않으실 것이라고.
설령 그렇다하더라도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다시 살리 수 있는 분이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믿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