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
<오늘의 말씀>
“예후가 무릇 아합의 집에 속한 이스르엘에 남아 있는 자를 다 죽이고 또 그 존귀한 자와 가까운 친구와 제사장들을 죽이되 저에게 속한 자를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열왕기하 10:11
<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 죄를 얼마만큼이나 미워하시는지 생각하게 된다 .
하나도 남김없이 철저한 죄 값을 치르게 하시는 것은 영생도 주시지만 끝까지 돌이키지 않는 자는 영벌이 반드시 있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
은혜 입은 자라는 것만 묵상하지 말고
죄를 아들 내어주시기까지 미워하시는 하나님의 성품과 죄사함은 받았지만 죄에 따르는 삶에서 결과와 책임은 우리도 피할 수 없음을 기억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깨어 있기를 기도드린다 .
<오늘의 기도>
아들 내어주신 은혜만 기억하지 말고 죄를 미워하시고 영생이 있듯 영벌도 반드시 있으니
철저히 죄에서 돌이킨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24 갈라디아서 3장 15~16
형제들이여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예를 들어 봅시다. 사람들 사이의 계약도 일단 서명을 하면 아무도 그 계약을 무효로 하거나 또는 무엇을 덧붙여 변경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아브라함과 그의다손에게 약속을 하셨는데 약속을 하실 때 하나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을 뜻하는 자손들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으시고. 단 한사람을 뜻하는 자손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셨습니다. 여기에서 그 한사람 자손은 곧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묵상: 우리 참으로 어리석은 인간이다.
분명히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우리을 구원하여 주셨다.
그런데도 우리는 세상에 미혹되어 살아가고 있음을 본다.
우리는 율법으로도 살 수 없고.
우리가 그걸 지키지 못할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외아들 독생자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 주신 것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율법이 하나님의 약속인 그리스도를 허되게 만드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
사도 바울은 율법의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성령님을 받은…
아멘
#196 인생말씀 (7/14/2024)
제목 ; 나를 택하신 하나님의 목적
말씀 ; 요한복음 15장 16 -17절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운 것이다. 그것은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것은 이것이다. 너희는 서로 사랑하여라.
묵상 ;
오래 전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택하셔서 이스라엘 민족을 세우시고 축복하셨다.
기인 시간이 지나 오는 동안에 많은 일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언약은 꼭 이루어지는 것을 성경을 통하여 본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나를 택하셨다고 말씀하신다.
우리에게 주신 명령, 서로 사랑하라는 명령을 지키며 사랑의 열매를 맺는 자에게는 구하면 무엇이든지 다 받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목적으로 나를 택하셨다고 말씀하신다.
그 목적은 하나님께로부터 였지만, 그것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나를 택하신 목적이 하나님께 있는 것이 아니고 나에게 있다는 말씀으로 내게 닥아 왔다.
이런 목적을 갖게 된 것은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임을 깨닫게 되었다.
모든 사람들을 구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명령하신다. 서로 사랑하라고…
우리에게 사랑하는 마음이 필요하면 하나님께 구하면 주실 것이다. 아마도 넘치도록 주시리라 믿는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며 열매를 맺는다면, 그 열매는 언제나 남아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오로지 그 열매만 바라시는 하나님, 그런 사랑의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에 끊임 없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사랑의 하나님, 언약의 하나님,
나를 택하시고 축복해 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켜 주는 오늘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나를 택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하나님을, 나를 먼저 사랑하신 나의 주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우리의 사랑을 통하여 주님께서 영광 받으시기를 소망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