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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생말씀 #198-요한복음‬ ‭9‬:‭30‬-‭33‬ ‭,요한복음‬ ‭10‬:‭37‬-‭38‬ ‭

"의심치 않는 믿음"


<오늘의 말씀>


“정말 이상한 일입니다. 그분이 내 눈을 뜨게 해 주셨는데도 당신들은 그분이 어디서 오셨는지 모르신단 말씀입니까? 우리는 하나님이 죄인의 말은 듣지 않으시지만 그분의 뜻대로 사는 경건한 사람의 말은 들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상이 생긴 이후로 지금까지 소경으로 태어난 사람의 눈을 뜨게 했다는 말은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이분이 만일 하나님이 보내서 오신 분이 아니라면 도저히 이런 일을 하실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요한복음‬ ‭9‬:‭30‬-‭33‬ ‭KLB‬‬

“내가 만일 아버지의 일을 하지 않으면 나를 믿지 말아라. 그러나 내가 아버지의 일을 하거든 나는 믿지 않더라도 그 일만은 믿어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될 것이다.””

‭‭요한복음‬ ‭10‬:‭37‬-‭38‬ ‭KLB‬‬


<오늘의 묵상>


제사장들과 바리세인들의 예수님을 믿지 않으려는 처절한 몸부림을 느낄 수 있다 .

그들이 예수님을 배척 했던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원자로 섬기고 따랐기 때문에였고 예수님께서 자신들의 잘못과 위선된 모습을 적나라하게 지적하셔서 부끄럽게 만드셨고 자신들이 옳다고 믿는 편협한 율법 해석을 따르고 그것보단 사람을 사랑하시어 안식일에도 많은 표적과 능력을 보여 주셨기 때문이었다 .

날 때부터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이나 수십 간 일어나 걷지 못한 사람 열두해 동안 혈루중으로 앓았던 여인 등이 예수님의 은혜로 고침을 받았는데 이 놀라운 기적에도 예수님을 배척했다는 바리세인과 제사장들의 그 강팍한 마음이 나에게는 없는지 생각해 보자 .

다른 사람에게 있는 하나님의 역사로 사람들이 다른 이에게 관심이 모일때 ,내가 소외받는다거나 사람들이 인정해주지 않는다 라고 여겨 속상했던 적이 있었나 아니면 말씀 속에 예수님께서 날 센 검과 같은 말씀으로 내 폐부를 찌르실 때 , 그게 아프고 싫고 부끄럽다고 더 예수님 말씀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닫아 버린 적은 없었는지 그리고 내가 알고 있는 내 상식과 알고 있는 삶의 방식을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것보다 먼저 내세우고 있진 않는지 제사장들의 강팍한 마음과 닫혀 있는 귀가 나에겐 없는지 묻게 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두번째 삽입한 말씀에서 예수님이 표적을 보이신 이유가 자신을 믿지 못해도 그 일어난 일을 보고 믿으면 하나님을 깨닫을 수도 있어서 임도알게하시는 것을 깨달았다 .

예수님도 그들의 믿음 없음을 이리 안타까워 하시니 내 믿음도 살피고 다른이의 믿음도 바를 수 있기를 같이 기도 드려야 겠다 .


<오늘의 기도>


우리에게 씌여있는 어리석음을 제거해주시고

주님을 밝히 보고 믿는 믿음을 은혜를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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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창세기 39장 1-3절


1. 요셉이 이집트로 끌려 갔다. 요셉을 이집트로 끌고 내려간 이스마엘 사람들은, 바로의 신하인 경호대장 이집트 사람 보디발에게 요셉을 팔았다.

2. 주님께서 요셉과 함께 계시니, 앞길이 잘 열리도록 그를 돌보셨다. 요셉은 그 주인 이집트 사람 집에서 살게 되었다.

3. 그 주인은 주님께서 요셉과 함께 계시며, 요셉이 하는 일마다 잘 되도록 주님께서 돌보신다는 것을 알았다.


묵상: 믿는 사람은 다른사람이 나를 보는것이 확실 할수있다. 나는 기도 하면서 하나님의 음성과, 말씀을 기대하며 기도는하는가? 나의 소망을 이루어 지기를 기대하며 기도하는가? 하나님과의 대화를 바램하는 기도가 되지않고, 실망과 화가 나기도 한다. 하나님이 내 편이 아닌것같고, 그러나" 하나님이 왜 내 편만 되야하는데" 내가 하나님이 내편이 되도록 해야 하는데" 라고 느껴질때가 있기도 하다. 이처럼 기도를 하면서도 끊임없이 내 생각이 들어간다. 심장이 문제가 있어서 나아지게 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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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Jul 16

#198 인생말씀 (7/16/2024)


제목 ;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말씀 ; 요한복음 17장 15절 

내가 아버지께 비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는 것이 아니라, 

악한 자에게서 그들을 지켜 주시는 것입니다.


묵상 ;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아는 이유로 세상이 우리를 미워한다고 말씀하시면서, 

그러기에 우리들을 약한 자들에게서 부터 지켜 주시기를 하나님께 기도하신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당할 고난도, 우리의 약함도 잘 알고 계셨기에 이런 기도를 하셨다고 생각된다.

우리가 예수님마저도 떠나 가신 이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흐르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보호가 꼭

필요한 것을 아시고 우리를 부탁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기도이다.

또한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우리도 우리의 약함을 늘 경험하고 깨달으며 그 기도를 잊지 않는다.

악의 유혹에 매일, 매 순간 넘어 가는 나 자신을 보며 항상 보호하시고 힘을 주실 것을 구하는 이 기도는 

평생에 한 순간도 놓칠 수가 없는 은혜를 구하는 기도이기도 하다.


우리가 구하는 것은 재물도 권세도 아닙니다. 주님, 

우리를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시기를 아버지께 간구 하셨던 주님의 마음으로 우리도 기도합니다. 

우리를 다만 악에서 구 하옵소서.

주님의 포도나무에 달려 있어 잘림을 당 하지 않고 좋은 열매 풍성히 맺기를 소망하며

주님의 보호 하심이 항상 나와 함께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를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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