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인생말씀 #2 - 요한복음 20:21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보내시는 하나님
이 말씀은 예수님은 부활하시고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문을 닫고 모인 제자들에게 오셔서 손과 옆구리를 보여주시며 하신 말씀이다(19-20).
"평안해라.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세상으로) 보낸다" (요20:21)
보냄받기 위해 부름받은 사람들
교회는 세상에서 부름받은 사람들의 모임(에클레시아)이다. 누군가의 이름을 부를 때에는 부르는 이유가 있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교회라는 공동체로 부르실 때에는 이유가 있으시다. 바로 교회에서 신앙생활하며 영적으로 훈련하셔서 세상에 하나님의 군사로 다시 보내시기 위한 것이다. 즉, 보내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신 것이다 (The Called To Be Sent).
교회에서 사역을 하다보면 교회생활만 열심히 하고 일상에서는 그리스도인답게 살지 않는 사람들을 발견하게 된다. 어쩌면 지금의 교회가 영향력을 잃어버린 이유가 교회중심적이고 교회성장만을 위한 사역들을 해왔기 때문일 수 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의 삶은 교회에서 거룩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해왔기 때문일 수 있다.
거룩한 삶이 완성되는 곳
그리스도인의 삶의 거룩은 교회에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교회에서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듣고, 봉사하며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훈련하며 영적으로 성장하는 것은 다시 매일 일상생활에서 하나님의 빛과 소금이 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삶이 완성되는 곳은 교회가 아니라 나의 일상임을 기억해야한다.
보내심과 부르심
하나님은 여전히 하나님의 사람들을 교회로 부르신다. 교회생활을 통하여 질그릇같은 우리들을 거룩한 그릇으로 빚으신다. 거룩하게 빚어진 우리들이 세상 한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길 원하신다. "보내심과 부르심"이 바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역사를 써나아가시는 방식이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부르심과 보내심을 기억하도록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매일 매일 말씀과 기도로 훈련되어서 매일 매일 일상생활속에서 하나님의 사람다운 삶을 살아가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 "주의 십자가 지고 나 그곳에 가리니"
#2 호11:8-9
8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아서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9 내가 나의 맹렬한 진노를 발하지 아니하며 내가 다시는 에브라임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사람이 아니요 하나님임이라 나는 네 가운데 거하는 거룩한 자니 진노함으로 네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어쩌면 내가 고멜이고 내가 이스라엘 백성인데…
나는 하나님을 얼마나 알고있나? 얼마나 알고싶나? 얼마나 알려고 하나? 이것이 내 삶에 모든 문제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나를 긍휼히 여겨 주신단다.. ㅠㅠ
하나님의 마음을 매일매일 조금 더 알고 따라가며 살기를 원합니다.
# 2 인생말씀 김영남
말씀: 히브리서 10장 : 38-39
38: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시편 :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묵상 : 오래 전에 영성 수련회에서 말씀 목자로 추천 받았을때 두렵고 힘들어하는 나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또 주님의 뜻은 어디에 계신지 그래서 기도하는 가운데 뒤로 물러가면 주님의 마음이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말씀으로 용기와 확신을 주셨다. 사람들 앞에서 내가감정을 잘 추스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잘 마칠 수있을까 지금이라도 못하겠다고 할까 하는 마음이 또 나를 힘들게 할 때
시편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1월 10일 2024 수요성경공부 __
인생말씀 #2 (정용자) - 마태복음 8장 20절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 "여우도굴이있고 하늘을 나는 새도 보금자리가 있으나 " 인자는 머리둘곳이없다.
제가 첫음 주님을 믿기시작하면서 " 이말씀이 눈에 듣어왔답니다. "여우도 굴이있고 하늘에 나는 새도 버금자리가 있다고 하시면서, " 예수님도 머리둘곳이 없다고하심," 나에게도 똑형에 있어 기에 위대하신 예수님 계셔도 머리 둘곳이 없다니 저도 같은 사람은 비교도 안되지만 그말씀이 저에 마음에 다아었요 저도 의지할때가 없었고 친엄마가 없어서 늘 외롭고 나혼자나는 새각에 누군가를 의지하고 싶은 마음에 주님을 많이 의지하게 됨을 감사합니다. 형편이 되지 않아지만 언제나 공부하고 싶은 마음 또 내일을 생각하면 앞일이 걱정과 어떻게 하면 나의 인생도 성공해야했기때문에 항상 잠뭇이를 때가 많았고 잘때마다 눈물이 눈에 고여 있었답니다 . 주님께서는 그런나의 마음에 소원을 이루어 성경학교에 가게됐고 3년간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성경공부…
인생말씀 #2 (정용자)
성경멀씀--마태복음--25장=8절,9절,10절 미련한 처녀들이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의 기름을 좀 나누어 다오 하였다 9절,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이 대답을 하였다. 그렇게하면 우리에게나 너희 에게나 다 모자랄터이니 안된다. 차라니 기름 장수 들에게 가서 사서 써라. 10절, 미련한 처녀들이 기름을 사러 간사이에 신랑이왔다. 준비하고 있던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혔다.
저는 이말씀을 읽을때에 잘이해를 못했답니다. 그럼 미련한 처녀와 슬기로운 처녀 무엇이 다른가 하고 궁금했었답니다 . 1, 슬기로운 처녀는 바로 좁은 길을 걷은자는 진리의 말씀을 붙잡고 그말대로 살아가는 자, 마지막까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고 영혼을 구하는 사람, 2, 미련한한 처녀는 가짜 기름을 파는 자들을 찾아 장터에서 파는 가짜기름, * 주님을 진실하게 믿지 않고겉으로만 하는것 주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다가 신랑이 오시면 기름을 구하려 다리다가 혼인 잔치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