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Writer's pictureGil Lee

2024 인생말씀 #20 - "고린도후서 4:16-18"


<오늘의 말씀>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고후4:16-18]


나이먹으면서 위로가 되는 말씀


아마도 오늘 말씀은 나이가 많아지는 것이 편치 않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말씀일 것이다. 매일 거울을 보면 볼 수록 나이가 들어가는 것이 좋지는 않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겉사람이 아니라 속사람을 보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삼상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겉사람" vs. "속사람"

"보이지 않는 것" vs. "보이는 것"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람의 특징중의 하나는 "외모"에 대한 관심보단 "중심"에 관심이 많은 것이다. 오늘의 말씀에서 표현된 대로 "겉사람"보단 "속사람"에 관심이 더 많고,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관심이 더 많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가치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하고, 겉사람에 대해 이야기하기 보단 속사람에 대하여 더 많이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하나님의 관심사이기 때문이다.


외모로 알 수 없는 존재: 인간


속사람은 우리의 눈으로는 볼 수 없다. 마음으로 혹은 영으로 느껴지는 것이다. 대화를 해봐야 한 사람의 속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그렇기에 사람을 우리 눈에 보이는 외모로 판단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더군다나 이야기를 깊이 나눠보지 못한 사람에 대하여 판단하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이다. 왜냐하면 우리 눈에 보이는 외모로는 그 사람의 속사람을 정확하게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들에 쉽게 현혹될 수 있는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


그래서, 오늘의 말씀처럼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이고 보이는 것은 잠깐이고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을 잘 기억해야 한다. 또한 우리는 보이는 것으로 속을 수 있는 존재임을 기억하고 보이지 않는 것을 발견하도록 힘써야 하는 존재임을 기억해야한다. 보이는 것에 시선과 마음을 빼앗기면 정말 중요한 '보이지 않는 가치'를 놓치고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깊은 곳을 향하여


과연 나는 무엇을 보며 살아가고 있는가? 보이는 것을 즐거워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보이지 않는 것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고 있는가? 겉사람의 화려함과 아름다움에 가려져 우리가 봐야 하는 속사람의 아름다움을 놓치며 살고 있지 않는가? 라는 질문을 통해 좀 더 깊은 곳에 있는 것들을 발견하고 생각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겉사람보다는 속사람을 더 중요하게 여기며 더 깊은 관심을 갖도록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옵소서. 또한 내 자신도 겉사람의 변화보다 속사람의 변화를 더 중요하게 여겨 하나님께서 주목하시는 곳을 저도 주목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 "변화"



78 views6 comments

6 Comments



Like

#인생말씀 { 1/20/2024}

제목: 믿음으로 물리친 모세의 이야기

말씀: 11장 24,25, 26절

믿음으로 모세는 어른이 되었을때에, 바로왕의 공주의 아들이라 불리기를 거절 하였다.

25절 오히려 그는 잠시 죄의 향낙을 누리는 것보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학대받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은

모욕을 이집트의 재물보다 더 값진 것으로 여겼습니다. " 그는 장차 받을 상을 내다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묵상: 믿음으로 모세는 모든보화와 권력과 권세를 거절하고, 오히려 그는 잠 간있는 향낙을 누리는 것보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과 학대받는 길을 택한 모세는 우리들의 삶에 모험과 그리스도인이 어떤한 길을 가야하는 지 를 보여준 위대한지도자입니다. 또한 모세는 하나님을 위하여 받은 모욕을 이집트의 재물보다 더 값진 것으로 여긴것은 장차 하늘에 "상을 받을것을 믿음으로 바라봄."


Like

#20 신명기18장 14절

여러분이 쫓아낼 민족들은 점장이나 무당의 말을 듣지만 여러분의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그런 방식으로 사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묵상 : 점장이 🤔우리 엄마는 해마다 첫해가 시작이 되면. 자식들의 되해 한해가 어떻게 되는지. 운세을 보러 다니셨다.

운세을 보고 오시면 늘 나한테 전화하여 알려주셨다.

더 웃기는것은~ 내가. 교회는 다니면서. 엄마가 무슨말씀을 하실까 궁금해 했다.

나는 믿음이 없어기에. 그것이 하나님께 죄을 짓는거라고 생각 조차 못했다.


기도 : 주님 그때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제가 아무것도 몰라써고. 늦게서야 그것이 얼마나 주님에 마음을 아프게 하는것인지 성경을 읽고 배우다보니

이제야 깨달아갑니다.

감사하면 예수님에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

Like

#20:에배소서 2장 8-10절


8.여러분은 믿음을 통하여 은혜로 구원을 얻었읍니다

이것은 여러분에게서 난것이 아니요,하나님의 선물

입니다.

9.행위에서 난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아무도 자랑할수 없읍니다.

10.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선한일을 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미리 준비 하신것은,

우리가 선한 일을 하며 살아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묵상:내가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인것을 나를 아는 모든 사람은 다 압니다, 적어도 내가 사는 메인식구들,

가족, 친구들, 그러나 내가 진정으로 예수를 따라 사는 아니, 예수님 처럼 살려고 하냐고 묻는다면, 그들에게서 그렇다고 라고 대답듣기는 나는 자신이 없읍니다.

그러니 내가 예수님 은혜 아니면 아무 소망없이 살았어야할,후회와 근심속에서 소망없이 살아가는 그냥 그런 사람이었을 겁니다, 지금은 적어도 주님을 기억하고, 주님안에서 살려고 노력 하는 사람입니다, 주님

죄속에서만 사는 행위로만 저를 보지 않으시고

이딸을 주님 안에서 머무를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Like

#20 김진선

부스러기 은혜라도


”예수께서 일어나사 거기를 떠나 두로 지경으로 가서 한 집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하시려하나 숨길 수 없더라 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 아래 엎드리니 그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찌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여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의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마가복음‬ ‭7‬:‭24‬-‭28‬ ‭KRV‬‬


예수님께서 유대인을 원수시 하던 이방땅 두로 지경 수로보니게 지역에 가신 이유는 알수 없지만 아무도 모르게 어느 집에 계셨던 예수님의 소식을 어떻게 듣고는 귀신들린 어린딸 둔 헬라인 여인이 예수님을 찾아와 그 발아래 엎드린다 .

그런데 유대인들이 이방인을 개처럼 취급한 것처럼 우리 예수님께서도 그…


Like
bottom of page